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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영원한 현재
2001-12-12 06:41:53 read : 558
베드로전서 4:7-8
성경은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왔다고 했습니다. 인생은 날마다 마지막을 향해서 가는 것입니다. 살기 위해 가는 것이 아니라 죽어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에는 썩어진 것 육의 것이라고 말했는데 썩어진 것은 살아갈수록 점점 썩어지는 형체로 나타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은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죽어 가는 것이고 잘 되는 것이 아니라 점점 안 되는 것입니다. 살면 살수록 점점 자기 자신한테 자꾸 묶여 지는 것이며 마지막에는 더 이상 아무 것도 선택할 수가 없게 됩니다. 그렇게 인생의 마지막이 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은 과거가 길어질수록 선택할 수 있는 능력이 없어집니다. 과거한테 사로잡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과거한테 사로잡히니까 어떤 것도 선택 할 수가 없게 되는 것입니다. 젊은 사람들은 과거가 짧기 때문에 미래에 대한 꿈도 가질 수 있고 기대도 가질 수 있지만 나이가 많은 사람은 과거로만 되어 있기 때문에 전혀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그냥 과거에 밀려서 가는 것 일뿐입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 인생입니다. 그래서 누구든지 과거를 향해서 더 이상 선택 할 수 없는 마지막을 향해서 가고 있습니다. 인생의 비극이죠. 사람은 살면 살수록 죄를 더 많이 짓게 되고 과거를 만드는 속도가 빠릅니다. 옛날에 아담 시대에는 오래 살수가 있었습니다. 만들 과거가 얼마 없어서 오래 산 것입니다. 자식도 65세 때 첫 아들을 낳았고 모든 움직이는 것이나 개발이 늦었기 때문에 과거가 짧았고 오래 살수가 있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오늘날은 이 과거를 만드는 속도가 굉장히 빨라서 제명대로 살지를 못합니다. 산다할지라도 사는 것이 아니고 산송장으로 사는 것이지 사는 것이 아닙니다. 산다는 것은 사람이 인격적으로 살아가는 것을 말하는데 그렇게 사는 것은 사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이 지옥이 되는 것입니다. 아셔야 하는 것은 이 땅에 사는 사람은 100% 지옥을 만들면서 살고 있는 것입니다. 살면 살수록 자꾸 지옥을 만드는 것입니다. 지옥은 과거만 있고 미래가 없어서 하나도 선택 할 수도 없고 바랄 수도 없는 것입니다. 과거만 있기 때문에 자기한테 부담만 되고 후회만 되고 짐만 되고 과거는 절대로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과거는 너무나도 확실합니다. 그것이 나입니다. 나라고 하는 것은 과거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나는 두 가지 나입니다. 한 가지는 과거에 내가 행동한 것이고 너무나도 확실한 것입니다. 그래서 나를 잊어버리려고 마약을 먹고 엉덩이를 흔들고 소리를 지르고 미친 듯이 그러는 것이 과거에서 벗어나려고 몸부림을 치는 것이고 이것이 바로 지옥입니다. 그래서 지옥에는 선택은 없고 절망 가운데 몸부림만치는 것입니다. 그냥 땅을 치고 비비꼬고 소리 지르고 그러는 것이 지옥이지만 아무리 그래도 없어지질 않고 마비가 되질 않고 더 확실해 집니다. 내 과거는 확실하지 않습니까? 자기 과거에서 벗어날 수가 없지요. 너무나도 확실하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지옥입니다. 그래서 나는 100% 지옥을 만듭니다. 내가 아무리 잘 살고 내가 아무리 성공하고 내가 아무리 잘 낫다고 할지라도 지나고 난 다음에는 그것이 다 나를 잡아서 선택 할 수 없도록 만들어 놓습니다. 이 세상에 태어난 어떤 사람이든지 나로 사는 사람은 100% 지옥입니다. 이것이 바로 인생입니다. 그러므로 이 지옥에서 벗어나려고 몸부림을 치면서 나에서 벗어나려고 어떤 사람은 자살을 하기도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단번에 몸이 있는 지옥에서 몸이 없는 지옥으로 옮겨가는 것입니다. 똑같은 번지 똑같은 지옥으로 아무리 찔러도 없어지지 않고 직속 지옥으로 가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나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기도밖에 없습니다. 금년에도 나한테 사로 잡혀서 몸부림을 치면서 세상으로 끌려가는 사람들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짐승들이 끌려갈 때도 자기가 끌려가고 싶어서 끌려가는 것이 아니고 그냥 끌려가잖아요. 짐승들도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자기가 먹고 싶을 때 먹고 움직일 때는 움직이지만 일단 주인이 도살장으로 끌고 가면 그 다음에는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그와 같이 우리도 짐승을 주인이 도살장으로 끌고 가듯이 나한테 끌려가고 맙니다. 나한테 지옥으로 끌려갑니다. 그래서 나를 우리는 무섭게 두렵게 생각해야 합니다. 나를 참 무섭게 생각해야 합니다. 내가 얼마나 큰 괴물인가를 여러분들이 알아야 합니다. 인생에서 가장 큰 괴물은 "나"입니다. 인생에서 나를 영원히 지옥으로 끌고 가서 몸부림치게 하는 것이 나입니다. 누가복음 16장에 보면 부자가 먹지 못해서 몸부림치는 데 그것이 다 나 때문입니다. 내가 그렇게 만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빨리 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애 쓸 것이 아니라 나한테서 벗어나고 탈출하도록 해야 하는 것입니다. 나한테서 탈출하는 것이 지혜로운 것입니다. 이 세상과 육은 선악과입니다. 선악과는 반드시 내가 지금까지 산 것에 좋은 것 좋았던 것이 있으면 그것을 자꾸 반복하도록 미련을 주는 것입니다. 미련을 주기 때문에 계속해서 나를 만드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옛날에 내게 나쁜 것이 있으면 좋은 것을 기대하여 또 나를 만듭니다. 선악과라고 하는 것은 계속해서 자꾸 나를 만들어 놓는 것입니다. 선악과는 점점 나한테 잡혀서 발버둥치게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셔야 할 것은 의학이 발달해서 자동차 부품을 갈아 끼워서 새 차를 만들 듯이 우리 몸의 부품을 계속해서 갈아 끼우면 영원히 산 다고 하지만 영원히 살려고 하더라도 사람은 몸부림을 치게 될 것입니다. 지금은 죽는 것이 무서워서 정신을 차리고 있으니까 그래도 조금 힘을 주는 것이지 죽는 것이 없다면 사람들은 몸부림을 치면서 더 야단일 것입니다. 그래서 절대로 우리는 세상의 의학이나 그 외에 어떤 것을 가지고라도 지옥에서 벗어 날수가 없습니다. 지옥에서, 나에게서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기도 밖에 없는 것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예수님이 내 맘속에 들어오는 것입니다. 내 속에 주님이 들어오시면 과거에도 계시고 지금도 계시고 장차 오실 자이기 때문에 과거의 주님도 되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여러분 자신은 절대로 벗어 날 수가 없습니다. 100% 지옥입니다. 이것은 너무나도 확실하여 선택의 여지가 전혀 없습니다. 영원히 후회만 하고 발버둥만 쳤지 절대로 벗어 날 수가 없습니다. 이 지옥 가운데 주님이 들어오십니다. 여러분의 지옥 본부석 가운데 주님이 들어오십니다. 이 주님을 내 가운데 내 과거 가운데 모시게 되면 지옥에서 벗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상 사람들은 지나온 과거는 엎질러진 물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예수 믿는 우리에게는 엎드러진 물이 아니고 예수님이 오셔서 우리의 과거의 주님이 되십니다. 주님은 우리의 과거를 다시 만들어 주십니다. 새로운 재창조가 시작됩니다. 후회스럽고 원망스럽고 얽히고 어둡고 눌리고 상한 내 속을 주님이 오셔서 다 청소 시켜 주십니다. "내가 여기 있노라. 평안 할 지어다 두려워 말라 안심하라"고 하시면서 전부 청소 시켜 주십니다. 주님의 보혈로, 성령의 씻음으로 깨끗해지면 점점 내가 사라집니다. 내가 사라지면서 점점 가볍게 됩니다. 평안해 집니다. "내가 주는 평안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않다 내가 주는 평안은 네가 가지려고 애 쓴 평안과 같지 않다"고 했습니다. 주님이 내 맘속에 들어오시면 우리의 인생의 과거를 새 사람으로 만들어 주셔서 나는 점점 희미해지고 예수가 들어오셔서 예수만이 뚜렷해집니다. 더 오래 살면 숨겨졌던 내가 또 만들어집니다. 과거도 자라납니다. 시간이 갈수록 자꾸 자라나서 미쳐 보이지 않던 내가 시간이 가면서 점점 보입니다. 그러니까 죽을 지경이 됩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들이 젊었을 때 아무리 옳다고 잘 낫다고 생각이 되더라도 그 편들지 마십시오. 이것이 지나고 보면 내가 자라나서 엉뚱한 괴물이 되어 버립니다. 그 당시에는 내가 굉장히 잘 했고 부모님을 잘 모신 것 같은데 지나고 보면 아주 형편 없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젊어서는 옳다고 생각해서 행한 것들이 지나고 보면 다 후회일 뿐이지 하나도 옳은 것이 없습니다. 어찌 되었든 나로 만들어 진 것입니다. 내가 선악과입니다. 계속해서 선악과로 만들어서 나쁜 것에서 좋은 것을 선택한다고 해서 선택하고 좋은 것은 더 좋은 것을 선택한다고 해도 결국 지나고 보면 내 속에 잡힌 것이고 내 속에 잡혀있으니까 점점 내 속에 틀어 박혀서 꼼짝 못하게 되어서 발버둥치는 것이 선악과입니다. 우리가 우리 인생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 할 수 있는 분은 예수 한 분밖에 없는 것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고 했습니다. 과거의 모든 슬픈 것을 다 예수 앞에 내려놓으면 시간이 가면 가벼워집니다. 나의 과거가 예수로 채워지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나라고 하는 과거가 예수가 되어 버리는 것입니다. 나는 없어지고 예수가 들어오니까 자연히 나한테 사로 잡혔던 사망 줄은 끊어지고 나는 자유함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예수가 우리에게 주신 참 자유인 것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이 흉악의 멍에를 끊어주고 무거운 짐에서 놓임 받게 하시는 분이 바로 예수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자유함을 얻게 되고 쉼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사도 바울처럼 내가 아니라 예수라는 고백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 과거는 예수로 채워지고 예수의 피로 깨끗함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 보기에는 예수로 깨끗하게 되고 용서함 받았다고 하니까 뻔뻔해 보이지만 내 대신 예수가 들어 왔기 때문에 내가 그 만큼 수그러지고 없어져서 내가 살게 되었고 예수가 들어와서 자리 잡았기 때문에 지옥에서 빠져 나온 것입니다. 나한테서 빠져 나온 것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팔자 고친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 믿는 사람들이 손금이나 관상을 보면 그대로 남아 있지만 팔자는 변해 있는 것입니다. 그대로 되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인생은 변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 것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여러분들이 선악과를 따먹으면서 무엇을 잘해 보자고 아무리 발버둥쳐도 안됩니다. 전부 예수 앞에 나와서 맡겨야 됩니다. 그러면 저절로 여러분의 인생은 달라지는 것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과거가 예수로 해결되면 미래도 저절로 주님이 주인이 되시는 것입니다. 내가 잘못한 것을 잘하자고 한다든지 잘한 것은 더 잘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고 이제는 내 것이 없어 졌으니까 더 잘 할 것도 없고 싫은 것도 없어진 것입니다. 이렇게 주님은 우리의 미래의 주인이 되십니다. 영원토록 계신 분입니다. 나의 과거가 되신 주님이 나에게 오셔서 나의 미래가 되신 것입니다. 사람이 늙어서 과거가 많아지면 모든 것이 확실해지기 때문에 노인들은 절대로 흥분하지 않습니다. 자기 과거가 너무나도 확실하기 때문에 옆에서 무슨 일이 있어도 아무렇지가 않습니다. 그리고 자기 경험이 너무나도 확실하기 때문에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어떤 것을 선택할 여유가 없습니다. 그러나 젊은 사람들은 반대입니다. 확실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내 마음은 나도 모르고 이랬다저랬다 합니다. 이것은 과거가 없고 공상으로 되어 있는 미래만 있기 때문입니다. 불확실합니다. 불안합니다. 그래서 젊은 사람들이 미래를 가지고 있는 것만큼 불안이 따릅니다. 미래에 대한 꿈은 가득하지만 늘 불안합니다. 노인하고는 정 반대 입니다. 세상적인 소망과 미래는 불안을 동반합니다. 그래서 젊은 사람들이 미래를 꿈꾸느라고 고민을 합니다. 미래나 꿈은 고민을 초래합니다. 그 꿈을 유지하려면 얼마나 많은 불안과 압력이 오는지 모릅니다. 얼마나 힘이 드는지 모릅니다. 미래에 대한 한없는 공상을 가졌기 때문에 그 만큼 더 불안해 지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노인들은 그것을 잘 알기 때문에 공상을 원하지도 않습니다. 불안한 것이 싫어서 답답해도 그냥 있는 것이 낫지 쓸 데 없는 공상을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노인들은 무슨 일이 생기면 겁부터 난다고 합니다. 불안한 것이 싫어서 겁부터 나는 것입니다. 그들에게 나라고 하는 괴물은 만드는 것은 확실한 절망, 불안한 미래 그리고 불안한 꿈일 뿐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들이 여기서 벗어 날수 있는 것은 오직 예수 한 분뿐인 것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젊어서 내 꿈을 유지하고 내 부모로부터 받은 것을 복수하고 내가 어려서부터 받은 것을 복수하려고 선악과를 따먹지 말고 예수께 헌신하고 주님께 바치고 나의 미래를 주님의 인도하심에 맡기는 것입니다. 예수는 영원하기 때문에 내 과거가 되고 내 현재가 되십니다. 예수가 내 맘속에 들어오면 예수로 미래를 쳐다보게 되고 절대로 불안하지 않습니다. 미래에 대한 스트레스가 절대로 쌓이지 않습니다. 예수가 내 맘속에 들어오면 미래가 더 확실하게 환하게 밝아지고 가벼워집니다. 많은 사람들이 젊어서 예수 안 믿고 꿈에 들떠서 불안해서 엉덩이를 흔들고 떠들고 그러는 것이 다 미래가 불안해서 그러는 것입니다. 좋아서 그러는 것이 아닙니다. 술 먹는 것도 좋아서 그러는 것이 아니고 불안하니까 그 짓을 하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예수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산 소망이 있어서 주님을 쳐다 볼 때마다 환한 미래가 있는 것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너무나도 확실한 미래가 있습니다. 영원한 미래가 있습니다. 그것이 믿음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소망이 되십니다. 예수를 가진 사람은 마지막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로 말미암아 온 미래는 우리가 선택을 하거나 움직여서 만들어 낸 인생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가져온 인생이기 때문에 그것을 내가 선택하거나 내가 움직여서 운동력으로 만든 것이 아닙니다. 주님으로 말미암아 내게 주어진 영원한 생명인 것입니다. 이것이 영생입니다. 영생은 100%충만한 100% 충전된 인생이라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내가 만든 인생은 살면 살수록 너무나도 확실하게 절망적이고 또 너무나도 불안한 미래입니다. 살긴 사는데 100%가 아닙니다. 이것이 지옥인데 예수의 생명은 100% 생명인 것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거기에는 불안이나 절망이나 추상적인 것이나 과거가 없습니다. 예수는 과거, 현재, 미래가 다 연결되었기 때문에 미래도 아니고 언제든지 영원한 현재입니다. 그래서 예수는 영원한 현재입니다. 하늘나라는 시간과 공간이 없기 때문에 미래가 없습니다. 과거도 없고 영원한 현재만 있습니다. 예수님이 영원한 현재로 나와 함께 계신 것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예수와 같이 영원한 현재" 그러니까 답답한 과거와 불안한 미래 사이에서 발버둥치는 현재가 아니라 충만한 과거와 영원한 미래 가운데서 영원한 현재를 누리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과거도 다 채워졌고 미래도 다 채워졌기 때문에 흘러가는 것이 아니고 우리는 그냥 현재를 누리는 것입니다. 그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 기도입니다. 할렐루야! 우리는 이 기도의 의미를 알아야 합니다. 기도가 얼마나 귀중하다고 하는 것을 알면 여러분들이 기도 안하고는 못 배깁니다. 답답한 과거에 매여 있기 때문입니다. 답답하면 기도가 안됩니다. 또 젊은 사람들은 기도하려면 가슴이 울렁거리고 애인이 보이고 탁구공이 보이고 자꾸 보인다고 하는데 그것은 그쪽으로 빨리 가고 싶기 때문에 기도가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들은 이 기도를 통해서만 여러분의 과거와 미래에 찾아오신 주님을 온전히 내 현재에서 100%누릴 수 있습니다. 기도를 통해서 지옥과 우상과 세상에서 벗어나 문제를 해결함 받을 수 있습니다. 정말로 근신하여 기도하십시오. 기도하지 않는다는 것은 여러분들이 과거에 묶여 있거나 미래에 묶여 있어서 기도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젊은 사람이 기도 못하는 것은 미래에 묶여 있기 때문이고 기도를 안 해도 자기는 시간만 가고 나면 무엇인가 될 것 같고 시간만 가고 나면 저절로 될 것 같은 위대한 착각 때문입니다. 또 우리는 기도한다고 무슨 일이 생기나 하고 기도하지 않습니다. 절망 가운데 자기한테 묶였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예수는 우리가 묶일 수밖에 없는 것을 풀어 주시기 위해서 과거에도 계시고 지금도 계시고 미래에도 계신 것입니다. 주님은 나의 해방자가 되시고 영원히 나에게 놓임과 참 자유를 주시는 분입니다. 우리는 주님으로 참 자유를 얻은 것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기도라는 것은 여러분의 꿈을 여러분의 소원을 이루어 달라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아들 딸 잘되게 해 달라고 붙잡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을 붙잡으면 여러분들이 점점 더 과거 속으로 허망 속으로 자꾸 들어가서 불안한 속으로 빠져드는 것입니다. 기도로 해결 될 수 있는 것은 무엇보다도 서로 사랑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인생은 나인데 나에게는 반드시 너라고 하는 선악과가 생깁니다. 나라는 것은 너를 상대로 만들어 졌기 때문에 누구든지 과거에 한이 있고 분한 사람들은 반드시 꼴 보기 싫은 사람이 있고 과거에 잘 안되었으면 반드시 미운 사람이 생긴 것입니다. 나는 너를 전제로 해서 만들어 진 것입니다. 그래서 나한테 묶이는 것만큼 너에 대한 원망이 생기고 미워지고 너 때문에 나의 모든 문제가 생긴 것 같고 너 때문에 내가 억울하고 너 때문에 내가 다 안 된 것 같습니다. 내가 잘못해서 그렇게 되었으면 억울할 것이 없는데 너 때문에 이렇게 되었으니까 다 억울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니까 적대감을 가지게 되는데 그것이 나의 생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은 자기한테 잡혀서 고생하고 허망한 꿈을 가지고 지옥에 끌려 다니는 것이 너 때문에 그렇게 되었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나를 해결하신 주님인 예수가 들어오면 너를 등장시킬 필요도 없고 나는 너를 통해서만 반드시 내가 되는 것인데 주님이 들어오면 너를 상대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래서 저절로 힘을 안 주게 되는 것입니다. 상대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옛날에 이가 갈리고 미웠던 너를 상대할 필요가 없어집니다. 그것이 사랑입니다. 여러분이 여러분의 문제를 해결하려면 과거의 문제를 해결하려면 반드시 나에게서 너에게서 벗어나야 합니다. 그것을 벗어나지 못하면 영원토록 앞으로도 내내 비극이 생깁니다. 그래서 너를 앞으로도 미워하게 되면 다른 사람을 좋아하게 되어서 더 복잡한 문제가 생기는 것입니다. 그럴수록 점점 나한테 잡히는 것입니다. 마지막에 다 지나고 나면 나의 인생은 무엇인가 하고 가슴만 치게 되는 것입니다. 나는 무엇인가 하고 울부짖게 되는 것이 지옥인 것입니다. 그런 줄 알고 나를 해결할 수 있는 분은 예수 한 분밖에 없는 것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내가 나에게서 온전히 자유함을 얻으려면 사랑밖에 없는 것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그러니까 열심히 사랑할 찌니 우리가 하나님을 굳세게 믿는 것만큼 사람을 열심히 사랑해야지 나라고 하는 소용돌이 속 지옥에서 온전히 빠져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하나님만 열심히 믿고 사람들을 용서하지 않고 사랑하지 않으면 여러분은 절대로 나라고 하는 지옥에서 온전히 빠져 나올 수가 없습니다. 그런 줄 알고 이제는 정말 나라고 하는 본체가, 나라고 하는 괴물이 어떻게 되먹었다는 것을 알고 절대로 나한테 속지 마시길 축원합니다. 성경은 계속해서 말합니다. 스스로 속지 말라고 자기한테 속지 말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들 정말 만물보다 심히 부패한 것이 나입니다. 이 세상에서 제일 썩어진 것이 나 입니다. 제일 냄새나고 구린내 나고 더러운 것이 나입니다. 이 내가 나를 꽁꽁 묶어서 나를 지옥으로 끌고 가고 아무것도 아닌 사람을 이유 없이 좋아하게 하고 내가 사랑해야 할 사람을 사랑하지 못하게 하고 용서할 사람을 용서하지 못하게 하고 한을 품게 만들고 나와 아무 관계없는 사람을 좋아하도록 만들어서 내 인생을 더 헷갈리게 만드는 것이 바로 나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들 이것이 우리에게 당면한 인생의 얄궂은 것입니다. 그래서 인생은 누구도 예수 없이는 한사람도 이 문제를 풀 수가 없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해 주셔서 우리가 예수 앞에 나아와서 이 근본적인 문제를 풀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것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누가 좋아 보인다는 것은 반드시 누구를 싫어한다는 것을 전제로 그렇게 된 것입니다. 누구를 싫어한다는 것은 나를 전제로 그렇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주여! 나를 처리해 주시옵소서. 예수로 채워 주시옵소서. 그러니까 여러분들은 싫어하는 사람들 위해서 축복을 많이 해주시고 미워하는 사람을 위해서 기도 많이 해 주어야 여러분 속의 상처에서 빠져 나올 수가 있습니다. 이 미워하는 사람을 용서해 주지 않으면 나한테서 빠져 나올 수가 없고 몇 십 년이 가도 절대로 내 인생이 변하지 않고 아무리 예수를 잘 믿어도 소용이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기도할 때 우리가 우리 죄를 용서해 준 것처럼 용서해 달라고 하지 않습니까? 용서하는 것만큼 내 인생이 풀려 집니다. 주님의 용서를 받는 것만큼 여러분 자신한테서 묶였던 지옥에서 벗어납니다. 내가 나를 용서할 수 없습니다. 내가 나를 합리화해도 내 인생이 절대로 변하지를 않습니다. 나를 용서하실 분은 주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내가 주님한테 용서를 받는 방법은 미워하던 너를 자꾸 풀어 주어야 합니다. 그래야지 내가 주님 앞에 용서를 받습니다. 인생은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들 그렇게 되려면 기도 밖에 없습니다. 기도를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생각만 가지고는 안됩니다.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를 통해서 내 모든 속을 주님으로 깊이 채우셔야 합니다. 그리고 나를 처리하기 위해서는 너를 용서하고 너를 용납하고 너를 채워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될 때 우리의 인생은 영원히 모든 것이 다 해결되는 것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마지막의 사망의 권세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그래서 내가 지금 지옥을 만들고 있다는 것을 명심하시고 가장 두려워 할 자는 나이고 가장 경계해야 할 자가 나이고 가장 미워해야 할 자가 나입니다. 믿습니까? 내가 나를 계속해서 망쳐 놓았습니다. 그래서 절대로 여러분들 나를 시인하지 말고 부인하고 나를 위해서 살지 말고 주님을 위해서 사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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