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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혁명
2001-12-12 06:38:09 read : 458
마태복음 2:1-6
2000년 한해도 다 가고 다시 이렇게 귀한 자리를 마련하게 해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모든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같이 하시길 바랍니다.
성경 본문에 보면 동방박사 이야기가 나옵니다. 박사는 많이 배워서 지적인 면에서도 다른 사람에게 존경을 받고 수입도 많아서 모든 사람들의 부러움을 사고 모든 것을 누리는 사람들 아닙니까? 그래서 보통 사람들의 소원은 거의가 박사가 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명예를 얻으려고 하는 것이 모든 사람들의 꿈일 것입니다. 우리들도 그런 것을 위해서 살아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런데 박사들이 그 모든 재물을 다 싣고 예루살렘으로 왔습니다. 성경에 보면 "우리가 동방에서 그를 경배하러 왔노라 "고 했습니다. 사람의 일생은 계속해서 무엇을 얻는 것인데 아셔야 할 것은 아무리 얻고 또 얻어도 우리에게는 절대로 만족이 없습니다. 아무리 얻고 가져도 만족이 없고 우리는 정말 경배할 수 있는, 예배 할 수 있는 대상 하나님이 필요한 것입니다. 예배하는 사람이 성공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동방 (아라비아, 이란 페르시아)에서부터 예배하려고 그 넓은 사막과 그 더운 곳을 거쳐서 온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일생은 예배하려고 방황하는 인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맨 처음에 별을 보고 별을 따라 가는데 이 별은 자기 나름대로 가진 이상이므로 돈이 별 일수도 있고 어떤 사람은 명예가 별 일수가 있습니다. 우리 사람은 그것을 따라서 자꾸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누구를 만나야 하는가 하면 참된 왕을 만나서 참된 하나님을 만나서 예배하게 될 때에 그 사람이 진심으로 성공한 사람이요, 그 사람이 정말 인생에서 모든 것을 얻은 사람인 것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우리 교회는 예배하는 교회이기 때문에 감사합니다. 예배가 제일 좋아야 합니다. 저도 가만히 생각하면 제 인생이 쓸쓸하고 외롭지만 제 마음이 푸근하고 기쁜 것은 여러분과 함께 예배 할 수 있는 무대 안에 들었다는 것이 얼마나 감격할 일인지 모릅니다. 그래서 실존 철학이라는 말이 있듯이 실존은 밖에서 아무리 좋은 것이 보이고, 있어도 사람은 자기 속에서의 실존, 자기가 진실로 실제적으로 느끼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우리 사람은 이렇게 실존적인, 실제적인 것을 찾아서 행하도록 되어 잇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속에서 참된 나 자신을 채우려면 마땅히 예배할 분을 찾아서 예배 할 때 내 모든 것을 다 드려도 (금 덩어리와 보화와 내 일생동안 노력해서 얻은 것 )돌아갈 때는 참 기뻐하면서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렇게 일생동안 추구하던 것을 다 드리고 돌아 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모든 것을 바쳐서 예배드립시다. 저도 시간이 갈수록 다 바쳐서 하나님께 예배 드려야 하겠다는 간절한 마음이 있습니다. 젊어서는 꿈도 많고 자녀에 대한 생각 등 여러 가지가 많이 있었지만 점점 시간이 가면서 그것보다는 정말 하나님 앞에 온전히 예배하는데 성공하는 것 온전히 경배 드리는데 성공하는 것을 원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사람은 주님을 높이고 주님을 경배하기 위해서 태어났을 뿐만 아니라 또 하나님을 경배할 수 있는 능력이 아무나 있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특별한 부름을 받은 사람만이 경배 하는 것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이 세상을 무엇으로 살아가는가 하면 예배하는 힘으로, 예배하는 능력으로 살아가자는 것입니다. 우리가 여기 나온 것도 예배하는 능력으로 여기 와 있게 된 것입니다. 저도 하나님 앞에 예배하는 능력으로 여러분 앞에 세우신 것입니다. 앞으로도 하나님께서 얼마나 세우실지 모르지만 예배하는 능력으로 제가 서 있는 동안에 제가 살아 있는 동안에 항상 즐겁고 담대하고 기쁘게 이 세상을 감사하게 순간순간 살기를 원하고 분명히 그렇게 될 것을 믿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들도 이렇게 예배하는 능력으로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성경에 나오는 박사들이 동방에서부터 오는데 박사란 늙은 사람들인데 이들이 낙타를 타고 와서 지치고 그렇겠지만 계속해서 끈질기게 하는 것은 예배하는 능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의 마음속에 심은 하나님을 만나서 예배하는 능력으로 정말 모든 유혹과 세상의 모든 어려움을 이기고 늙음을 이기고 병을 이기고 피곤함 세상의 모든 상처를 이기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래서 누구든지 제가 기분을 좋게 해 준다든지 그렇게는 하지 않겠습니다. 제가 아무리 여러분들 기분 좋게 해 주어봤자 세상 방법을 따라 갈 수가 없습니다. 더 웃기는 것 밖에는 없습니다. 우리가 이 세상을 이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하나님을 예배하는 능력으로 모든 어려움과 가난을 이기고 모든 궁핍을 이기고 모든 고독을 이기는 것입니다. 예배의 능력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마지막대에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이 없어집니다. 예배의 모양은 있으나 예배의 능력이 없어집니다. 그럴 때가 바로 이 때입니다. 그러니까 교회 나와서 예배 드리는 모양은 있지만 능력이 다 없어진 것입니다. 전부 인간 관계로 기분 좋게 하고 입에 먹을 것을 주고 그래야만 앉아있지 거져는 안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전부 오늘날 교회가 종교 극장이 되어 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저는 그러기를 원치 않습니다. 그래서는 여러분들 교회 나올 필요도 없고 돈도 낼 필요가 없습니다. 이 교회는 예배의 능력으로 모든 것을 이기는 무한한 능력이 임하는 곳인 것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오늘까지도 우리를 예배 공동체로 살게 해 주신 주님께 감사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들 중에는 세상적인 재미 때문에 알마간은 나올 수는 있지만 우리 교회는 그런 것으로는 수지가 안 맞기 때문에 그렇게 하면 반드시 세상적으로 봐서는 I M F 를 당하게 됩니다. 빨리 예배 구조를 가져야지 그렇지 않으면 여기서 견딜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날마다 해마다 더 많이 세워 주시고 더 많이 보내 주시고 앞으로 더 큰 귀하고 놀라운 역사가 일어 날 것을 믿습니다. 우리 교회 뿐 만 아니라 앞으로 우리 교회를 통해서 더 많은 교회들이 더 많은 주님의 종들이 더 많은 주의 백성들이 예배의 능력을 가지고 세상을 이기는 귀한 역사가 일어나게 될 것을 믿습니다.
그래서 동방 박사들도 예루살렘으로 모인 것입니다. 예배의 능력을 원하는 사람은 예루살렘으로 모입니다. 우리가 예루살렘으로 모인 것입니다. 다 본도 틀리고 고향도 틀리고 배경도 틀린 사람인데 우리가 왜 이쪽으로 모이는가 하면 예배의 능력을 덧입고 예배의 본능을 가진 사람은 다 별들이 와서 예루살렘으로 모이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다같이 예루살렘으로 모이게 된 것을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별을 따라서 예루살렘으로 모여서 무엇을 찾아야 하는가 하면 왕궁을 찾으면 안 됩니다. 좋은데 찾으면 안되고 예루살렘에서 이들은 무엇을 찾았는가 하면 성경을 찾았습니다. 6절에 보면 "유대땅 베들레헴아 너는 유대 고을 중에 가장 적지 아니하도다. 네게서 한 다스리는 자가 나와선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리라."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루살렘으로 모였고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더 구체적인 주님을 만나는 인도자의 말씀이 있는 것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들이 여기 나와서 예배를 드리는데 그냥 정성을 드리는 것이 아니고 말씀에 지시하는 대로 말씀이 가라고 하는 대로 또 가야 합니다. 자기가 교회 나왔다고 해서 내가 이만 하면 됐지 목사한테 할 만큼 했지 하는 것이 아니고 아무리 여러분들이 나오고 봉투를 냈다 할지라도 말씀이 지시하는 대로 또 가야 합니다. 동방박사가 이 예루살렘까지 찾아오는데 얼마나 고생을 했습니까? 얼마나 많이 정성을 드렸는데 거기가 아니고 더 가야합니다. 그래서 나는 여러분들이 올해도 내년에도 계속해서 수고하시고 봉사하고 그랬지만 아직도 여러분들이 갈 길이 먼 것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젊어서부터 잘되고 젊어서부터 높아지고 젊어서부터 돈이 생기고 잘되면 제일 저주받은 사람입니다. 정말 저주받은 사람입니다. 젊은 사람이 높아지는 것은 저주 중에 저주요, 젊은 사람이 돈이 생기는 것은 일도 안 했는데 돈이 생기는 것은 저주 중에 저주입니다. 그래서 저는 젊은 사람한테 돈을 준다든가 편하게 해 줄 생각이 하나도 없습니다. 이 늙은 사람은 괜찮아요. 늙은 사람은 죽을 때가 가까웠기 때문에 아무리 돈을 줘도 돈이 눈에 안보이고 아무리 옆에서 무엇을 해도 죽을 때가 뻔하기 때문에 그렇게 환장하지 않고 높인다고 해서 흥분하고 그러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 세상에서 명예가 있고 돈이 있다면 늙은 사람한테 주어야 됩니다. 늙은 사람은 조금 있다가 죽으면 당연히 다른 사람한테 넘어가기 때문에 그다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아셔야 할 것은 우리가 젊어서 필요한 것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으로 움직이는 것입니다. 하나님말씀으로 야단 맞고 책망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 이상 더 복이 없는 것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젊어서는 하나님 말씀으로 야단 맞고 책망 받는 것 이상 더 복이 없습니다. 여러분들 직장이나 어디서나 여러분들을 야단 칠 자가 없습니다. 또 다른 교회에 가도 야단 치지 않습니다. 높여 줄 뿐 입니다. 그렇지만 우리교회는 그렇지 않습니다. 저는 그러고 싶지 않습니다. 여러분들이 정말 필요한 것은 야단 좀 맞아야 합니다. 겉 사람이 벗어져야 합니다.
어제 낮에도 말씀드렸지만 나라고 하는 이것이 지옥으로 나를 끌고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늙은 사람들은 늙고 병들었기 때문에 아무리 해도 나한테 힘을 줄 수가 없지만 젊은 사람들은 얼마든지 그렇게 될 수 있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분명히 아셔야 하는 것은 우리가 예루살렘에 모여서 하나님 말씀으로 자꾸 야단 맞는 것이 얼마나 복된 것인가! 할렐루야! 정말 복된 것입니다. 그래서 개척 교회 하는 사람들이 직업도 다 버리고 처자들 굶기면서 고생들 하는데 왜 그 짓들 하는가 하면 하나님 말씀으로 깨지려고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으로 깨지는 것이 그렇게 귀하기 때문에 직장도 버리고 처자도 버리고 그러는 것입니다. 저도 목회만 아니면 저희 집사람과 행복하게 지냈을지 몰라요. 그러나 제가 목회하고 하나님일 한다고 해서 처자들 다 버리고 전토와 친척 모든 것을 버리라고 하는 그 말씀 하나 때문에 제가 언제든지 저희 집사람보다는 하나님 일을 먼저 앞세우고 자꾸 스트레스도 많이 주고 그래서 결국은 그런 일을 당했지만 제가 가만히 생각하기에는 그렇게라도 억지로라도 집사람이 따라 와서 하늘나라 구원받았지 혼자 대학 교수나 했으면 어찌 되었겠는가 말입니다. 별거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사랑하는 여러분들에게 정말 부탁합니다. 젊어서 부터 살아 있는 동안에 하나님 말씀으로 야단 맞고 교정 받는 것이 가장 큰 축복인 것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하나님 말씀으로 늘 새로워 지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면 이 사람들이 말씀을 따라 다시 베들레헴까지 가서 집에 들어가 아기가 그 모친과 함께 잇는 것을 보고 엎드려 경배 하고 보배합을 열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드렸다고 했습니다. 황금은 신하가 왕에게 주는 충성입니다. 믿음은 충성입니다. 사람의 가치는 충성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주님께 황금 같은 충성, 변하지 않는 충성을 드리시길 바랍니다. 황금은 변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부부간에도 금반지를 주는 것입니다. 금이라는 것은 아무리 이그러지고 깨지고 부스러 져도 언제든지 그 가치대로 남아 있습니다. 모양은 어찌 되었든간에 가치는 그대로 있는 것입니다. 라디오나 피아노 같은 것은 부서지면 가치가 없어지지만 금은 아무리 짓누르고 불 속에 집어 넣어도 가치는 그대로 있습니다. 이것은 참된 믿음은 어떤 처지에 있든지 가치는 그대로 있는 것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나는 여러분들을 부서질까 찌그러질까 조심해서 다루지를 않습니다. 여러분들을 금으로 보기 때문입니다. 금은 망치로 때려도 불속에 집어 넣어도 아무리 찌그러져도 가치는 그대로 있는 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나는 여러분들이 은이야 옥이야 부서질까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냥 때리면 때리고 밟으면 밟는 것입니다. 그래도 하나님을 향한 믿음은 그냥 있는 것이지 찌그러졌다고 해서 가치가 없어지고 부서졌다고 해서 가치가 없어지면 그것은 금이 아닙니다. 그런 사람들은 가버리든지 없어지란 말입니다. 괜히 허수아비 같은 사람 가져다 놓고 부셔질까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그러고 싶지 않습니다. 나는 하나님 앞에 그러고 싶지 않습니다. 나도 그렇습니다. 누구든지 나를 부딪치고 뭐가 와도 내게 금과 같은 믿음이 있으면 아무리 부셔지고 무너져도 그대로 있습니다. 그리고 금이 아닌 것은 없어져야 합니다. 그냥 허수아비처럼 보기만 좋아서 뭣합니까? 아무 쓸데도 없지요. 그래서 사랑하는 여러분들이 금과 같은 믿음 가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 산성교회를 통해서 금과 같은 믿음 가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누구 눈치 볼 것이 없습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담대하게 하는 것이 금입니다. 우리는 서로 금입니다. 금은 아무리 부딪쳐도 없어지지 않습니다. 금은 불에 들어가도 없어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쌓이지 아니하며 꺼꾸러 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합니다. 세상 사람들은 전부 몸보신 하고 난리지만 저는 저 자신도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주여 금과 같은 충성심과 믿음으로 살게 해 주시옵소서. " 하나님은 우리를 금으로 보장한 것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세상 사람들은 눌릴까봐 부셔질 까봐 벌벌 떨지만 그렇게 떨려면 꺼지라 이것입니다. 괜히 자기 모양 어찌 될까봐 벌벌 떠는 것은 그만 꺼지고 마는 것이 낫습니다. 정말 여러분들은 금과 같은 믿음 가지시고 이 세상을 이기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 세상의 모든 물질은 모양으로서 아름다운 가치가 있지만 금은 모양이 아니고 금 자체로서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들이 새해에는 생긴 모양으로 가치를 느끼지 마시고 주님을 향한 충성으로 주님을 향한 믿음으로 가치 있는 여러분들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그래서 세상에서 아무리 눌림을 당하고 거꾸러 뜨림을 당해도 어떤 사람의 위로가 아니고 하나님께서 주신 금과 같은 믿음으로 끝까지 여러분의 모든 것을 보장받는 여러분들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 다음에 유향은 하나님께 드리는 향으로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입니다. 그래서 항상 위로 올라가는, 늘 좋은 것은 다 위로 올려 보내는 생애가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의 슬픔도 기쁨도 다 올려 보내십시오. 밑으로 내려가지 마십시오. 옆에 보지 마십시오. 옆에 사람한테 내 것 봐달라고 하지 마시고 올려 보내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자꾸 올려 보내는 것입니다. 자꾸 올려 보내면 부작용이 없습니다. 그렇지만 여러분이 자꾸 옆으로 준다든가 밑으로 내려 보내면 여러분의 인생에서 생기는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기도할 수 있는 특권을 주신 것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우리가 나의 모든 것을 다 태워서 위로 위로 다 올려 보내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유향도 태워서 연기로 올려 보내듯이 여러분과 나의 모든 인생을 태우면 다 똑같은 연기가 됩니다. 나의 기쁨도 슬픔도 성공도 실패도 외로움도 다 주님 앞에 기도로 태워서 올려 보내면 다 똑같아 집니다. 기쁜 것도 다 태우면 똑같아지고 슬픈 것도 태우면 똑같아 집니다. 다르게 올라가는 것이 아닙니다. 이 세상에서 볼 때는 기쁜 것 슬픈 것 종류가 많지만 하나님 앞에서는 다 똑같은 것입니다. 그래서 나는 여러분들이 기도를 통해서 여러분의 인생을 평준화시키시고 하나님 앞에 열납 되는 여러분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기도 없이 별별 것 다 해보았자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말씀 듣지 않고 기도하지 않고 믿음 갖지 않고 별 짓 다 해 봤자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정말 기도에 힘쓰는 여러분들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몰약은 죽은 사람한테 바르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주님의 죽으심을 기념하려고 가지고 온 것입니다. 우리도 주님께 드릴 수 있는 것은 내가 죽는 것입니다. 내가 죽음을 드리는 것이 십자가입니다. 십자가는 죽음을 드리는 것입니다. 성공을 드리고 내가 잘되는 것을 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나의 죽음을 드리는 것입니다. 이 죽음 십자가위에서 바로 주님도 자신을 드려서 하나님께 열납 된 것입니다. 그래서 나라고 하는 괴물 나라고 하는 지옥 주머니 이것을 처리할 수 있는 한가지 방법은 십자가 위에 나를 못 박는 것 밖에는 없는 것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오늘날 십자가가 장식 밖에 안 되는데 여러분들은 진짜 십자가로서 내 자신의 죽음을 주님 앞에 넘겨주는 여러분들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을 드립니다. 여러분 자신의 어떤 것도 여러분의 마음대로 계획하지 마십시오. 어떤 것도 소원대로 말하지 마십시오. 어떤 것도 여러분의 뜻을 이루어 달라고 기도하지 마십시오. 소원은 이야기하십시오. 얘기하는 것은 자유니까 말은 하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내 이야기이고 내 의견이니까 내 뜻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십시오. 하나님의 뜻대로 해 달라고 기도하십시오. 그렇게 기도하는 것이 참된 예배입니다. 이렇게 해야 살맛이 납니다. 금년에도 우리를 통해서 써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또 앞으로도 더 크게 써 주실 하나님께 감사합시다. 우리는 다 같이 한 몸이 되었고 예배 공동체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세상에서 개인적으로 잘되는 것은 절대로 잘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절대로 이 세대를 본 받지 마시고 날마다 변화를 받아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온전한 제단 만드시고 다음 세기를 변화시키는 그런 교회로 되어야 합니다. 유다 땅 베들레헴이 별 볼일 없는 작은 땅이지만 주님 한 분 때문에 세계적으로 유명한 곳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숭의동 골짜기에 산성교회가 별 것 아니지만 우리 주님을 예배하는 여러분의 황금과 같은 믿음으로 몰약과 같은 헌신으로 유향과 같은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의 풍성한 영광이 임하는 장소가 될 것을 믿습니다. 앞으로 몇 십년 동안 계속해서 여러분들을 통해서 세계 방방곡곡에 크신 하나님의 예수 혁명이 나타나길 바랍니다. 이 세상은 정말 혁명을 해야 합니다. 예수 혁명이 일어나야 합니다. 우리는 정말로 예수 혁명이 필요합니다. 예수 혁명의 역사가 일어나게 될 것을 믿습니다. 2001년은 예수 혁명의 해입니다. 존귀와 영광의 세기는 2000년 내내 존재해야 하고 2001년은 예수 혁명의 해가 되어야 합니다. 정말 예수 혁명으로 모든 것이 다 새것이 되는 귀한 역사가 일어나게 될 것을 믿습니다.
우리는 예배의 본능을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마음이 답답합니까? 예배드릴 것을 안 드려서 그렇습니다. 높일 사람을 높이지 못해서 그렇습니다. 그래서 자기 남편을 업신여기고 자기 부모를 업신여기고 하나님을 없다고 하고 목사를 우습게 보는 사람은 절대로 마음이 편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높일 사람을 높여야 우리 마음에 참 평안이 있는 것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우리가 높일 사람을 높이게 해 주시옵소서.' 높일 사람을 높인다는 것은 그 사람을 위해서 높이는 것이 아니고 여러분 자신을 위해서 높이는 것입니다. 그것이 예배입니다. 그래서 예배에 성공하는 여러분들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예배의 능력을 가지고 예배의 권세를 가지고 예배에 성공하는 2001년이 될 것을 믿습니다. 지금 우리교회가 대형교회는 아니지만 기드온의 300명으로 하나님께서 큰 역사를 일으키신 것처럼 여러분들을 볼 때마다 기드온의 300명처럼 여기고 모세가 광야에서 여호수아와 갈렙 두 사람으로 큰 일을 한 것처럼 여러분들을 통하여 다음 세기에 이 세계를 뒤집는 예수 혁명의 큰 역사가 일어 날 것을 믿습니다. 기대합니다. "주여! 내가 여기 있사오니 나를 쓰소서. 나를 예수 혁명의 자료로 쓰시옵소서. 금과 같은 믿음 주셔서 아무리 밟히고 아무리 태우고 짓눌리고 아무리 맞아도 절대로 값어치는 떨어지지 않게 하소서. 귀한 믿음 주셔서 어디를 가더라도 내 몸 거스리지 말게 하시고 자기가 탈까봐 자기가 상할까봐(몸을 도사리는 것은 금이 아니고 병신일 뿐입니다. 금은 절대로 안 그렇습니다. ) 움츠러들지 말게 하시고 금과 같은 믿음을 가지고 어디를 가더라도 담대한 믿음 주옵소서." 저는 제 3의 인생이 시작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은 몇 번째 인생이 시작되었습니까? 새로운 인생이 시작되시길 바랍니다. 나에게 제 3의 인생, 제2의 인생, 제 5의 인생을 열어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금과 같은 믿음을 가지고 뒤로 물러가지 말게 하시고 절대로 사로잡히지 말게 하시고 눌리지 말고 강하고 담대해서 예수 혁명의 큰 시대적인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우리를 써 주실 것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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