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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에게 성령의 충만함을
2001-12-10 23:13:46 read : 497
사도행전 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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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는 영적인 종교입니다. 이미 잘 아는대로 보이지도 않는 하나님을 믿고 보이지 아니하시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보이지 아니하시는 구주님이 예수께서 우리의 구주가 되시고 소망이 되시고 부활이 되시고 길이 되시고 진리가 되시는 것입니다. 보이지도 아니하시는 천군천사가 우리와 함께하고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은혜가 항상 우리와 함께하는 우리는 오직 영적으로 성령의 도우심을 받아 하루하루를 기쁘게 살아가는 하나님의 백성의 삶이 성도의 삶인 것입니다. 우리의 축복은 영적인 축복입니다. 우리 성도의 힘은 영적인 힘인 것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다같이 영적인 지도아래, 영적인 지배아래 살게 되어져 있습니다. 믿으나 안믿으나 다 영적인 피조물이요 영적인 지배를 받게 되어져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성도들은 성령의 지배를 받습니다. 성령은 하나님의 영이요 그리스도의 영입니다. 진리의 영이십니다. 성령은 거룩한 영이십니다. 그래서 우리를 거룩하게 하시고 진리로 인도하시고 하나님을 잘 섬기도록 인도하시는 영이 바로 성령이신 것입니다. 우리가 여기까지 온 것도 성령의 인도하심이며 하나님을 알게 된 것도 성령의 가르치심이며 우리가 이렇게 보호를 받는것도 항상 성령께서 우리를 돕고 계시기 때문인 것입니다. 안믿는 사람도 영의 지배를 받습니다. 내가 무슨 영이냐 이렇게 생각하지마는 사람은 영적인 피조물입니다. 모든 안믿는 사람은 사탄이 지배합니다. 마귀가 지배합니다. 귀신이 지배합니다. 미혹의 영들이 지배합니다. 내가 무슨 사탄하고 무슨 관계가 있냐 하지마는 사람은 다같이 지배를 받게 되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성령이라는 이 말은 바람이라는 말이에요. 루아라, 바람이다. 그래서 보이지는 않아요. 바람을 볼 수는 없지마는 바람이 부는 것을 보면 바람의 힘과 방향을 알 수 있듯이 오늘 우리에게 성령의 바람이 불면, 하나님을 잘 경외하는 방향으로 바람이 불면 성령이 역사하는 거고 세상을 사랑하는 방향으로 바람이 불면 그것은 마귀가 역사하는 거예요. 마귀가 역사한다고 해서 무슨 뿔 나게 만들고 성격이 비뚤어지게 역사하는 게 아니라 마귀가 역사하는 것은 전체적으로 보면 세상을 사랑하고 육에 속하여 육의 것을 쫓아가고 육에 소망을 두게 만드는 것이 바로 마귀의 길입니다. 악한 영의 길인 것이지요. 우리는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하나님을 쫓아가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여 영적인 일에 소망을 두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잘 믿는 것이 성도의 소망이요 꿈인 것입니다. 이러한 삶은 비록 영적인 것이지마는 영적인 문제만 해결되는 것이 아닙니다. 영혼만 잘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과 관계만 회복되는 것이 아닙니다. 육의 문제도 잘 해결되는 것이지요. 육의 삶에도 축복이 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잘 믿는 길이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가는 길이 영육이 잘되는 길입니다. 그러나 육으로 가면 결국 육의 기쁨을 좇아가고 육의 행복과 육의 만족을 좇아 가지마는 결국에는 육의 기쁨도 없고 육의 만족도 없고 육의 성공도 없다라는 거예요. 결국 거기에는 육도 안되지만 영육이 다 안된다는 거예요. 그렇습니다. 이 세상의 많은 사람들은 마귀의 지배를 받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미워하는 것도 마귀의 지배입니다. 연락을 좋아하고 오락을 좇아가고 불의한 길로 걸어가고 음란한 삶도 결국에는 마귀의 지배인 것입니다. 그런 마음을 마귀가 집어넣는 것입니다. 역사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이끌어 가는 것입니다. 요사이 동성연애자들이 많이 나온다고 합니다. 우리 나라도 동성연애자들이 숫자로 헤일 수 없을 만큼 많이 나오고 있고 이미 연예인 가운데도 공개적으로 나는 동성연애자다 이렇게 말할 정도로 자신만만해 졌습니다. 당당하게 나올 정도로 그의 세력들이 많아졌습니다. 얼마 전에 놀라운 것은 파리 시장이 나 동성연애자다라고 공개를 했습니다. 세계적으로 보면 아주 지성인, 대단한 재력이 있는 분, 권력이 있는 분들도 동성연애자들이 참 많습니다. 동성연애자들을 인정해 달라고 저들은 말합니다. 우리는 동성을 좋아하는 유전자가 우리에게 있다라고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남자가 남자를 보면 그렇게 마음에 드는 거예요. 총각이 아가씨를 보면 싫고 마음이 좋아하지도 않고 끌리지도 않는데 아저씨를 보면 흥분하는 거예요. 아저씨가 아저씨를 보면 너무너무 좋아서 미치는 거예요. 저 아저씨하고 살아봤으면 하는 마음이 생기는 거예요. 그래서 그 아저씨 생각하면 밤잠이 안 오고 몸을 비틀고 못 견디는 거예요. 그래서 동성을 좋아하는 거죠. 그 유전자가 있다라고 말합니다. 여자들도 마찬가지에요. 아가씨가 아가씨를 좋아하는 거예요. 부모들이 아무리 중매를 해줘도 싫어하는 거예요. 아무리 만날려그래도 싫어하는 거예요. 아가씨를 좋아하는 거예요. 좋아하면서 보면 흥분하는 거예요. 못 견디는 거예요. 보고싶어 그러고요 같이 껴안고 싶고 안기고 싶고, 둘이 서로 사랑할 수 없는 신체적으로 안 맞는데도 불의한 방법으로라도 어쨌든 그렇게 해서 살아가는 거죠. 자기들은 이게 유전자라고 그러지마는 영적으로 보면 그렇지 않습니다. 무슨 도적질하는 유전자가 따로 있고 도박하는 유전자가 따로 있고 미치는 유전자가 따로 있고 음란한 유전자가 따로 있는 게 아니라 사탄이 역사하면 음란해지고 동성연애에도 빠질 수 있고 도적질도 할 수 있고 불의하게도 할 수 있고 성격 강퍅해질 수도 있고 더러워질 수도 있다라고 우리는 보는 것이지 이것이 따로 유전자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오늘 예수믿는 유전자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성령이 오면 하나님 사랑하게 되고 믿게 되고 은혜되고 교회를 사랑하고 믿음으로 살게 되는 것이지 예수믿는 유전자가 따로 있고 안믿는 유전자가 있는 것이 아니라 이것은 영의 지배에 의해서 된다라고 우리는 보는 것입니다. 술취하고 방탕하는 유전자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닙니다. 날마다 도박을 하는 유전자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닙니다. 사탄의 지배를 받으면 육의 소욕을 좇아 그거 다 육이 즐기는 거잖아요, 다 만족을 하려고 그런 길로 가는 거니까 결국 그런 곳에서 살다가 인생을 망치게 되고 불행하게 되고 실패하게 되는 것입니다. 마약 복용이 유전자가 아닙니다. 사탄이 이끌고 가는 것입니다. 성령으로 충만하지 아니하면 다 끌려가게 되어져 있습니다. 파리 시장도 끌려가게 되어있고 정치인도 끌려가게 되어있고 교수도 끌려가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다 끌려가는 것입니다. 오늘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불의한 길에 헤메이는 것은 바로 배후에 악한 영이 끌고 가는 것을 우리가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잘 섬기는 것도 성령의 충만하심이고 이런 미혹의 길에서 빠진 사람을 건져내는 길도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에게 같이하시면 우리는 그곳에서 승리할 수 있고 빠져나올 수 있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이 시대가 심히 어려운 시대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가 심히 중한 병에 걸려서 고통을 당하고 있습니다. 우리 교인들 가운데 어떤 분이 수술할 때 보면 수술을 하다가 배를갈라놓고 그냥 덮어가지고 저에게 기도받으러 오는 분들을 제가 여러번 만났습니다. 왜그러냐 그러니까 수술을 하려고 배를 갈라보니까 온 몸에 암이 퍼졌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덮어놓는 것입니다. 별로 통증도 없이 몰랐는데 병원에 가보니까 온 몸에 암이 퍼졌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 나라가, 우리 사회가 겉으로 보면 멀쩡하고 별로 병이 없는데도 지금 우리는 중병에 걸려서 시달리고 있습니다. 수많은 청소년 문제, 가정이 무너지고 교실이 무너지고 윤리가 무너지고 도덕이 무너지고. 그러면 안되는 그럴수 없는 마지노선을 너나할것 없이 다 넘어서서 온 사회는 실로 소망이 없어졌습니다. 작년 한해만 하더라도 결혼한 사람이 33만 4천 쌍이 결혼했는데 12만쌍이 이혼했다고 합니다. 큰 도시 하나가, 12만 쌍이면 24만명입니다. 아이들까지 가족까지 치면 얼마나 되겠습니까. 평균 4명을 잡을지라도 얼마나 되겠어요. 그리고 그 주변의 상처를 생각하면 얼마나 많겠습니까. 12만 이상의 쌍이 이혼을 했습니다. 선진국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거기에 문제가 끝나는 게 아닙니다. 두 사람이 헤어짐으로 1년에 미아가 되는 아이들이 10만 명의 아이들이 갈 바를 찾지 못하고 평생 상처를 갖는 이 불행한 아이들이 1년에 10만 명 씩 만들어 진다고 합니다. 저는 이번에 돌아오면서 신문에 보니까 누가 그랬는지 4살 난 여자아이를 데려다가 토막을 내가지고 여기도 갔다놓고 저기도 갔다놓고. 왜 이렇게 우리가 정말 악해졌습니까. 불의해 졌습니까. 많은 사람들이 소망이 없다고 이민을 가고 있습니다. 이 나라의 문제가 도대체 어디에 있습니까?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 것입니까? 모든 분들이 허무주의에 빠져 있고 불확실한 미래에 대해서 노후에 대해서 직장에 대해서 굉장히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동아일보 5월 25일자 신문에 제가 이런 기사를 보았습니다. 요사이 남자들이 참으로 안타까운 남자들에 대해서 기사를 실었습니다. 여러 남자들 가운데에 한분만 소개하면 이렇습니다. 컴퓨터 납품업 하는 김모씨는 48살인데 한주일에 한번씩 꼭 청량리에서 태백까지, 저 강원도까지 기차를 타고 갔다온다는 거예요. 왜 그러냐면 철암에 내리면 새벽 세시인데 하루종일 갔다가 그다음날 종일 돌아오는데 그래도 그 기차를 타고 밖에 어두캄캄한 곳이지마는 밤새도록 가면 그래도 마음에 안정이 된다는 거예요. 회사가 그렇게 불안하다는 거예요. 언제 어떻게 될 지 모른다는 거예요. 종업원을 봐도 옛날처럼, 쟤들이 신고하겠지, 월급 조금만 안주고 그래도 일순간에 폭력을 가지고 달려들고 욕하고 이러니 종업원도 옛날 종업원이 아니에요. 세무서에서 조사 나오니 불안하고 모두다 권력을 가진 분들이 돈 벌려고 손벌리고 하니 하루를 넘기기가 힘드는 거예요. 집에 와서 걱정할 수도 없다는 거예요. 요사이는 사업 안되면 한순간에 부인도 버리고 가는 거예요. 가족들한테 내 놓을 수도 없어요. 조금만 어려운 이야기를 어디 털어놓을 곳이 없다는 거예요. 의욕이 없습니다. 두려움밖에 없습니다. 갈 곳도 없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는 것이 오늘 현대인들입니다. 남자들입니다. 남자들은 집에 올 때 지쳐가지고 오는데 부인들은 정욕이 펄펄 끓어가지고 만족을 시켜주지 않으면 언제 아저씨를 찾을 지 다른 아저씨 금방 찾는 거 있죠. 그러니까 집에 오는 것 자체가 겁나는 거예요. 사업에 시달리고 힘들고 지치고 사랑받을 곳도 없고 상담할 곳도 없고 심히 불안하다는 거예요. 오늘 어린아이로부터 노인까지 모두다 이러한 허무주의와 절망과 불안과 염려와 불확실한 모든 삶의 미래에 대해서 현대인들은 길을 못 찾아 헤매이고 있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할 것입니까? 지식으로 우리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까? 권력으로 우리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까? 우리의 문제를 정말 누가 갖고 있습니까? 물질입니까? 주님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면, 성령이 우리에게 임할 때에만이 성령만이 우리의 짐을 져 주시고 성령만이 우리의 문제를 해결하여 주시고 성령만이 큰 능력을 가지시고 잘사는 길도 성령이 인도하여 주시고 우리의 기쁨도 성령이 주시고 오직 성령이신 것입니다. 우리가 어디를 가야합니까? 우리가 어떻게 해야 이 시대를 잘 살 수 있습니까? 성경은 말세에 네 남종과 여종에게 성령을 부어주시리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어느 시대보다도 지금 성령의 충만함이 간절히 요구되는 시대입니다. 성령은 바람이에요. 악한 세력도 마귀도 우리에게 바람으로 역사해요. 온갖 죄악의 바람을 불게 해요. 이 바람은 우리에게 낙엽을 지게하고 사막화하고 황폐하게 만드는 바람이에요. 멸망시키는 바람이에요. 성령은 우리의 거룩한 바람이에요. 하나님을 사랑하는 바람, 은혜의 바람이에요. ♬성령의 바람 이제 불어와 오 주의 사랑 이땅에 임하소서 부흥의 불길 타오르게 하소서 성령의 바람 이제 불어와 오 주님 나라 이땅에 임하소서♬ 할렐루야. 여러분의 마음에 성령의 바람이 불고 여러분의 가정에 성령의 바람이 불고 이 나라에 성령의 바람이 불어야 합니다. 성령은 또 불이에요. 불. 사탄도 정욕의 불 붙여요. 교만의 불 붙여요. 음욕의 불 붙여요. 악한 불 붙여요. 못참아요. 그러나 성령도 불이에요. 사랑의 불, 우리 마음을 뜨겁게 하시고 주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고 감사하게 하시고 내 영혼에 불길같은 성령이 내 마음에 임재하여 우리의 심령을 우리의 가정이 뜨거워져서 우리 교회가 뜨거워지고, 사람은 뜨거워져야 됩니다. 물질주의 지식만능주의 그리고 이 세속화는 우리 사람의 마음을 얼마나 차갑게 하는 지 모릅니다. 흥분을 시키면서도 우리 마음이 얼마나 냉랭해 져가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성령의 바람은 우리 마음을 불길처럼 뜨겁게 일으켜서 우리에게 살맛나게 만들어 주시고 힘과 능력을 주시는 줄로 믿습니다. 성령은 또 소나기와 같아요. 비와 같아요. 단비와 같아요. 빈들에 마른 풀같이 시들은 나의 영혼 가물어 메마른 땅에 단비를 내리듯이 성령의 단비를 부어 새생명 주옵소서. 단비에요. 에스겔 34장에 보면 내가 너희에게 소나기같이 장막비를 너희에게 부어주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령은 장막비에요. 소나기예요. 단비예요. 메마른 심령 위에 단비가 임하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시골에서 이래 보면요 가물때에 물을 가져다주잖아요. 냇가에 물을 져다 주고 무슨 물을 샘에서 가져다가 이렇게 물을 주면요 참 이상해요. 곡식이 자라지를 않아요. 크지를 않아요. 여러분 한번 실험해 보세요. 10번 주어도 물은 물인데 우리가 가져다 주는 샘물은 크지를 않아요. 한번 해보시라고요. 참 이상해요. 그런데요 가물다가요 어느날 천둥번개가 치면서 하늘에서 단비가 내리면요 모든 곡식들이 호박잎들이 감자잎이, 배추잎 상치잎들이 벼들이 쏴아악..... 여러분 한번 비내릴 때 농촌에 가보시라고요. 그러고 그냥 한시간만 지나면요 착 올라오는 게 보입니다. 그냥 하루밤만 지나면 두배 세배 큽니다. 오늘 우리의 인격과 우리의 삶과 우리의 성품들이 땅에서 오는 이 인본주의의 물결은 아무리 우리에게 물주어도 사람이 살아나지를 못해요. 만족이 없어요. 단비가, 시원함이 없어요. 목마름이 해결되지 않는 거예요. 아무리 세속 문화가 우리에게 수없는 프로그램으로 물주고 TV마다 수많은 연속극 끊임없이 보여주어도 우리에게 정말 만족이 없어요. 그러나 사람은 하나님께로부터 왔어요. 성령의 충만함이 우리에게 올 때에 이 기쁨을 누가 비할 수 있어요? 이 능력 이 은혜 이 감사 이 새로움을 누가 말할 수 있습니까. 조금전에 불렀던 찬송 다시 불러봐요, 하늘의 삶, 169장 ♬하늘에서 단비 내리고 햇빛 찬란함같이 우리 맘에 성령 임하니 주님 보내심이라♬ 오늘 이 나라를 새롭게 하는 길, 우리 가정을 건강하게 새롭게 치료하여 행복한 가정으로 만드는 길이 뭐냐? 우리 한사람 한사람이 무거운 짐을 벗고 이 세상을 독수리같이 새힘을 얻어 살아가는 길이 뭐냐? 생명 시내 넘쳐 흘러서 마른 광야 적시고 의의 열매 무르익어서 말할 수 없는 축복의 열매를 거두는 길이 뭐냐? 주의 성령의 충만함입니다. 메마른 땅에 단비가 내리듯이. 오늘 현대인들은 풍요로운 것 같지마는 우리 마음은 어떤 광야보다도 더 메말라져 있습니다. 우리 마음을 누가 적실 수 있어요? 성령이 우리에게 임할 때에 단비와 같이 소나기와 같이 장막비와 같이 우리를 새롭게 부활시키고 거룩한 심령으로 만들어 주실 줄로 믿습니다. 그래서 성령은 좋은 남편이에요. 인격이에요. 남편과 같아요. 좋은 친구예요. 외롭지 않아요. 늘 동행해 주는 친구예요. 성령은 또 뭐와 같아요? 어머니와 같아요. 늘 보호해 주시고 보혜사라 그래요. 성령은 또 스승이라 그래요. 진리의 길로 인도해요. 방탕하는 무질서한, 되는대로 살아가는 탕자의 삶이 아니라 진리의 영이 인도하셔서 아무리 무식한 노인이라도 성령 인도대로 예수 잘 믿는 사람은 인생을 실패하는 법이 없어요. 진리의 길로 인도하세요. 성령은 참으로 좋은 스승이며 좋은 의사예요. 내 영혼의 병을 늘 치료하여 강건하게 하셔서 영육이 늘 건강하도록 도와주시는 분은 성령인 줄로 믿습니다. 우리는 성령을 사모하고 성령의 은혜를 항상 의지하고 성령의 도우심을 받아 살아가는 것이 성도의 삶이에요. 사랑하는 제자들이 주님에게 말했죠, 선생님,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때니이까? 항상 유대인들은 정치문제예요. 정치가 안정되야 우리가 안정되고 로마를 벗어나서 로마를 멸하고 우리가 자유를 얻어야 참 자유가 오고 로마 때문에 우리가 못살고 로마를 멸해야 되고 로마에서 벗어나야 이 나라에 이 천년 한이 풀린다고 유대인들은 생각하고 있었어요. 그러나 예수님은 그렇게 말씀하지 않았어요. 너희들의 문제는 정치문제가 아니라고 말했어요. 오늘 모든 사람들은 신문 1면만 보고 그저 긴장하고 속상해 하고 신경질내고 나라가 정치가 뭐 어떻다 어떻다 그래요. 정치가 우리에게 낙원을 만드는 일이 인류 역사에 한번도 없어요. 어느 정치가가 태어나서 인간의 문제를 해결해 준 역사가 동서양에 한명도 없다고요. 이 나라에 누가 나와가지고 징기스칸이 나올 거예요, 진시황이 나올 거예요? 누가 나와서 이 나라의 문제를 해결할 거예요? 사람의 문제는 하나님이 해결하는 거예요. 영적으로 해결하는 거예요.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아요. 사도행전 1장 8절 같은 복음이 어디 있습니까? 누구든지 성령으로 충만하면 문제가 해결돼요. 성령이 짐을 다 져주세요. 우리 문제 가정의 문제가 다 해결돼요. 나라의 문제가 다 해결돼요. 오직 성령이에요. 다른 것은 하나도 없어요.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면 인간이 가져야 할 권능은 성령으로부터 주어지는 거예요. 늘 여러분의 입으로 정치 정치, 누구 누구 이야기하지 마시라고요. 동양에서 가장 세계적으로 자랑할 수 있는 정치인은 진시황이에요. 진시황은 진나라를 세워서 전 중국을 최초로 통일하지 않습니까? 그러고는 저 큰 나라를 통일하고는 진나라가 만대에 부흥하고 만대에 그 영광을 누리기 위하여 만리장성을 쌓지 않습니까? 매일매일 수만 명이 모여서 만찬을 베풀고 잔치를 베풀고 즐기면서 만대에 태평성대를 누릴 줄 알았어요. 세상의 좋다는 음식은 다 먹고. 그래서 중국이 음식이 언제 개발되느냐하면 진시황 때 개발되는 거예요. 1년 365일 하루라도 한끼라도 같은 걸 만들어내면 안돼요. 그래서 중국 음식이 저렇게 다양하게 많은 거예요. 파리 털로 만드는 음식이 있고 모기 허리로 만드는 음식이 있는 거예요. 안나오는 음식이 없는 거예요. 원숭이 요리에서부터 하여튼 수천가지 만가지가 중국 요리예요. 진시황이 그렇게 했죠. 영원히 오래오래 살고 안늙고 안죽으려고 동남동녀 500명 총각 처녀를 보내어가지고 불로초를 구해오게 하죠. 그러나 인간의 영광은 풀의 꽃과 같은 것. 육의 기쁨과 육의 소망은 잠깐인것. 황혼은 십일홍이요. 진시황이 몇살에 죽는 지 아세요? 유언 한 마디 못하고 49살에 죽습니다. 세상에 좋다는 인삼, 산삼, 주치의가 천하의 명의들이 주변에 몇천 명이 있어도 49살 이상 못살았어요. 그의 나라는 오래 갈 줄 알았지마는 4년 지나서 이 나라는 산산조각났어요. 어디로 내려갑니까? 아들에게 물려주었지마는 아들은 욕심을 냈어요. 우선 맏아들이 내가 혼자 가지려고 남매부터 죽였어요. 혹시 대적이 될까봐 다 죽였어요. 누나가 10명인데 누나 10명 다 죽이고요 형제들이 12, 13명이었는데 12명의 형제들을 다 죽였다고요. 그러나 자기도 오래 못하는 거예요. 우리가 항상 권력, 아시아의 온 몸에 암이 퍼졌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두 번째 인물은 징기스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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