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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에서 100년만에 열리는 트럼프의 성경공부 /박종호 ,아빠가 살아줘서 고맙다
2017-08-08 04:46:36   read : 37065






















백악관에서 100년만에 열리는 트럼프의 성경공부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백악관 중진들 참석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어머니에게 받은 성경을 보여주고 있다 ⓒ 페이스북

영국 크리스천 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Donald Trump)는 대통령이 된 이후 기독교 지도자들에게 백악관의 문을 활짝 열였다. 이제는 주간 성경 공부가 마이크 펜스(Mike Pence)와 제프 세션(Jeff Sessions)과 같은 고위급 지도자들과 함께 진행된다.

국회의사당 미니스트리의 랄프 드롤링어(Ralph Drollinger)는 성경 공부를 시작하는 데 도움을 준 크리스천 중 한 사람이다. 그는 100년만에 처음으로 백악관이 중역진들과 공식 성경 공부가 시작됐다고 말했다.

그는 CBN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백악관 사람들에 대해 높은 평가를 내렸으며 빽빽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성경 공부에 어떻게 시간을 할애하는지 설명했다. 단순히 경건하게 참석하는 것이 아니라, 진심으로 배울 자세로 온다고 덧붙였다.

“그것은 내 인생에서 지금까지 가르쳐 온 최고의 성경 공부이다. 그들은 고귀하고 열심히 배우고 많은 것을 가르치고 싶게 한다"고 그가 말했다.

트럼프가 주간 연구를 위해 모이는 사람들 사이에 있는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제프 세션 법무 장관, 릭 페리 에너지 장관, 베스티 디보스 교육 장관이 정기적으로 참석한다.

트럼프는 작년에 대통령에 출마 한 이래로 신앙적인 사람들을 곁에 두려고 많은 애를 썼다고 한다. 백악관에서 근무한 후에도 그의 관심이 줄어들지 않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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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호 “‘아빠가 살아줘서 고맙다’는 딸에 미안하고 감사”

미주 한인교회 찾아 ‘초심’ 콘서트



▲박종호 장로가 남가주 일대에서 콘서트를 개최했다. ⓒ미주 기독일보

찬양사역자이자 성악가인 박종호 장로가 간암 수술을 마친 후 재기해 '초심'(初心) 콘서트로 미국 남가주 한인교회를 최근 방문했다. 그는 2주간의 일정 동안 베델한인교회, 은혜한인교회, 또감사선교교회, 아름다운교회 등에서 콘서트와 간증을 이어갔다. 생사를 장담할 수 없었던 큰 수술 후임에도 불구하고 그는 여전히 활기찬 모습으로, 이전보다 더 깊은 감동을 전했다.

박종호 장로는 "이번 초심 콘서트 일정은 제가 죽음 앞에 있을 때 기도로 후원해 주신 분들께 감사함을 전하고자 준비한 것"이라고 말하며 무대에 올랐다. 그는 "간암 판정은 너무나 큰 충격이었다. 그러나 막내 딸에게서 간을 이식받아 성공적으로 수술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박 장로는 암을 치료하던 때를 회상하기도 했다. "면회도 안 되는 무균실로 들어가기 전, 낱낱이 기도제목을 전했고, 여러분들의 기도와 사랑을 많이 받았다"며 "무균실 안에서 나를 위한 기도가 마치 내 몸을 만지는 것 같았다"고 했다.

그리고 16시간 동안 막내 딸 박지윤 양이 아버지를 위해 자신의 간 일부를 잘라냈다. 박 장로는 "아버지가 돼서, 부모가 돼서 자식을 위해 죽을 수 있다는 건 알았다. 그런데 자식이 아버지를 위해 대신 죽었다"고 딸을 향한 고마움을 표시했다. 이어 "지난 5월 5일 생일에는 딸이 '아빠가 이 세상에 살아줘서 고맙다'는 메시지를 보냈다"고 간증했다. 박 양은 간을 이식해 준 후 두 달만에 회복되고 여섯 달만에 완쾌됐다. 박 장로는 "미안하고 감사하다. 하나님께서 하셨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에 많은 교회와 성도들, 특히 자비량 예수전도단 선교사들의 성금 덕분에 수술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한다. 그는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 그 분들의 사랑으로, 하나님의 계획으로 살려주셨다"고 전했다.

박 장로는 "때론 하나님이 보일 때도 있고 그렇지 않을 때도 있다. 그러나 뒤돌아보면 언제나 나의 곁에 계셨다. 우리는 포기해도 하나님은 절대 포기하지 않으신다"고 했다. 박 장로는 오는 9월 미주집회를 한 차례 더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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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관병 갑질 박찬주 대장, 교회 간증서 "3,700만 복음화 비전"

"군인 세례로 2035년까지 국민 75% 기독교인"



박찬주 사령관은 연간 14만 장병이 세례를 받는다면서, 이들이 훗날 가정을 이루면 국민 75%가 복음화될 것이라고 했다. 이를 위해서 훈련병을 상대로 한 '초코파이 전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대구서부교회 홈페이지 영상 갈무리

[뉴스앤조이-최승현 기자] 공관병을 노예처럼 부려 공분을 사고 있는 박찬주 제2작전사령관(육군 대장)이 과거 교회에서 "군 선교를 통해 국민 75%를 기독교인으로 만드는 비전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교회 장로인 박 사령관과 그의 아내는 현재 주일예배에 불교 신자 공관병을 강제로 데려간 의혹도 받고 있다.

박찬주 사령관은 6·25 66주년을 맞아 대구서부교회(남태섭 목사)에서 열린 2016년 6월 26일 구국 기도회 강사로 나왔다. 대구서부교회 홈페이지에는 38분 분량의 박 사령관 간증 영상이 올라와 있다. 그는 "어린 시절 감리회 권사 부모님의 기도 소리를 들으며 자랐다. 첫째 형은 현재 목회를 하고 있다"며 신앙 배경을 소개했다.

대한민국이 '훌륭한 지도자'를 만나 경제를 일으키고, 지금은 세계 10대 강국이 됐다며 '하나님의 은혜' 때문이라고 했다. 박 사령관은 "세계에서 대한민국이 엄청난 발전을 한 원동력이 뭔지 연구하지만 학문적으로 풀지 못한다. 많은 사람이 교육열 때문이라고 하지만, 이것은 '하나님의 은혜'다. 6·25를 통해 큰 아픔 겪었지만 그 전쟁을 통해 한국과 미국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동맹이 되었기 때문"이라고 했다. 미-일 동맹은 점령군과 패전국이 맺은 동맹이고, NATO(북대서양조약기구)는 다자 안보 협력체이므로 한-미 동맹이 진정한 의미에서 유일한 동맹이라고 했다.

박 사령관은 "미국과 우리가 동맹을 맺으면서 우리나라에 복음이 점차 확산됐다. 지금 아시아에서 일본이나 중국은 기독교의 복음이 제대로 전파되지 않은 나라다. 유일하게 기독교 국가로서 하나님께서 선택한 나라라는 것이다. 이 얼마나 놀라운 일인가"라고 말했다.

박 사령관은 기독교인이자 군인으로서 현재 정체된 기독교 교세 성장을 군 복음화로 풀어내려 한다고 말했다. 매년 입대하는 20만 명 중 14만 명이 세례를 받고, 그중 7만 5,000명은 논산훈련소에서 세례를 받는다고 이야기했다. 박 사령관은 "초코파이 하나 더 주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적극적으로 세례를 주는 거 비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성숙되지 않은 사람에게 세례를 줄 수 있느냐는 겁니다. 저희가 (세례를) 주는 이유는 선제적으로 씨를 뿌린다는 개념입니다. (중략) 법당을 가면 바로 수계라고 해서 향으로 손목에 흔적을 남깁니다. 근데 한 번 자기 몸에 흔적이 남는다는 것은 심리적으로 하나의 족쇄라고 해야 할까요? 족쇄가 될 수 있거든요. 그래서 집사님들과 상의해서 (수계를) 해서는 안 된다. (항의해서 법당에서는) 그거 안 하지만, 또 일부 주관이 있는 법사님들은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병사들이 먼저 교회부터 와서 예배하고, '기독교 신자다' 하는 마음의 흔적을 남겨 주자는 겁니다. 씨앗이 그대로 남아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때가 이르면 언젠가 싹이 틔워지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저희가 적극적으로 초코파이 전도를 하고 있습니다.

어떤 분은 '어떻게 초코파이로 사람을 유혹할 수 있느냐'고 하는데, 여러분 생각해 보십시오. 나중에 우리가 주님 앞에 섰을 때 '초코파이로 영혼 구할 기회가 있었는데 너는 뭐 했느냐'고 물으시면 어떻게 답변하실 겁니까? 저는 (초코파이를) 생명의 만나라고 생각합니다. 법당에서 하나 주면 우리는 두 개 주고…. 좀 유치해 보일지 모르지만 저희는 그런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연간 입대하는 20만 명 장병 중 14만 명이 세례를 받습니다. 이 인원이 신앙을 갖고 밖에 나가서 나중에 가정을 이루면, 네 사람이라고 쳤을 때 기하급수적으로 (기독교인이) 늘어나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저희들은 2035년 되면 우리 국민의 75%, 3,700만 명이 기독교인 된다는 비전을 갖고 있습니다. (교인들 아멘) 여러분 박수 한번 쳐 주십시오. (박수) 이뤄질 수 있도록 여러분 많은 기도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박찬주 사령관은 "사령관으로서 임무 수행하면서 종교 편향·편애 없이 모든 장병을 사랑하고 아끼되 저에게 주신 사명 '군 복음화'를 통해 민족 복음화 소명을 달성해야 한다는 것은 가슴속에 잊지 않고 노력해 나가겠다"며 간증을 마쳤다.

군인권센터(임태훈 소장) 최초 폭로 이후, 박 사령관 부부에 대한 추가 제보가 잇따르고 있다. 8월 3일 군인권센터가 배포한 자료에 따르면, 박 사령관이 육군참모차장이던 2015년 한 공관병은 자살을 기도하기도 했다. 감사에 착수한 국방부는 "박 사령관을 형사 입건해 수사한다"는 중간 결과를 8월 4일 발표했다. 국방부는 "언론 보도가 상당 부분 사실로 밝혀졌다"며 군 검찰이 박 사령관을 조사할 방침이라고 했다. 박 사령관 부인도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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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형교회 목사, 노숙자 관련 사역 위해 사임

노스랜드교회 조엘 헌터 목사 “제도 교회 넘어선 일 필요성 느껴”



▲조엘 헌터 목사. ⓒ노스랜드교회

美 플로리다 주 롱우드에 소재한 대형교회인 노스랜드교회 조엘 헌터(Joel Hunter·69) 목사가 사임을 표시했다.

2일(이하 현지시간) 공개된 성명에서 이 교회 버논 레인워터 목사는 “조엘 헌터 목사님은 청렴하시고 다른 이들을 향한 긍휼이 가득한 분이었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를 뜨겁게 사랑한 분이었다. 그분의 삶과 사역은 이 도시와 전 세계에서 예배와 봉사의 촉매제가 되어 왔다”고 전했다.

헌터 목사는 이같은 소식을 먼저 노스랜드 교회 임원들에게 알렸다. 그러나 자신이 준비한 성명을 교회 장로들이 허락하기 전까지, 사임이나 향후 계획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다.

그의 사임 날짜는 정확히 정해지지 않았으며, 그 때까지 강단에서 설교를 지속할 계획이다.

현지 언론에 의하면, 헌터 목사는 사임 이후 가난한 이들과 노숙자들을 위한 새로운 사역에 헌신할 계획이다. 그는 “모든 사람은 항상 평등하고, 존중을 받아야 한다는 마음을 갖고 있었다. 지금의 시점에서 제도적인 교회가 할 수 있는 일들을 넘어선 일을 해야 할 필요성을 느꼈다”고 말했다.

조엘 헌터 목사는 아이스링크장이었던 이곳에 교회를 세우고, 이후 30년 간 교회를 이끌어왔다.

그는 기후변화, 이민 문제 등과 관련해 비교적 중도적인 견해를 표시해 온 복음주의 지도자로서, 복음주의에 기반한 기독교인들의 초당적 사회 참여를 주도하며 정치적 영향력을 발휘해 왔다.

뿐만 아니라 오바마 정부 초기에 대통령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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