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호 |
25473 |
조회수 |
2126 |
| 작성자 |
코람데오 |
E-mail |
01910191@paran.com |
| 제목 |
연합개척(목회) 하실분! |
[전국 모든 지역] 연합개척(목회) 하실분!
교회를 개척하실 목회자 및 현재 개척교회를 하시는 전국 모든 지역의
목회자분들께 드립니다.
“전국의 수 많은 개척교회들이 문을 닫고 있습니다 ”
안타까운 현실에 작은 교회들끼리 힘을 합칩시다!!
요즘 대부분의 개척 교회 및 중형교회도 교회 부흥이 매우 어렵습니다.
당연히 기도하고, 믿음으로, 말씀으로, 인내하며 주님의 사역에충성해야겠지만
사실, 죄악으로 가득한 이 시대에신실한 믿음, 끊임없는 기도, 열심을 다하는 전도,
복음 선포 등이매우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진실로 원하시고, 기뻐하시는 교회연합운동은
이러한 모든 문제를 능히 해결할 수 있습니다.
사실, 많은 개척교회들의 목회자들이 세상적인 삶을 모두 뒤로하고
오직 주의 길을 가겠다고 하지만 너무 힘든 게 세상의 현실입니다.
이 시대에 개척으로 시작하여 교회부흥을 이룬경우는 5%도 안 됩니다.
그런다고안 된다는 것을 기정사실화하고 먼 산만 바라보고 있을 수는 없습니다.
저는 절대로 그럴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니, 그런 생각을 한다는 것은 주님을 절대적으로 신뢰하는 믿음이 없는 것입니다.
저도 이러한 현실 속에서 과연 내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 1달란트 받은자가 아닌
2달란트 5달란트 받은 자처럼 하나님의 일을 잘 할 수 있을까… 를
늘 고심하며 기도하는 중에 "작은 교회들의 연합 목회" 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현재의 제반 상황을 볼 때, 개척교회가 내디딜 땅은 없지만
작은 개척교회들이 서로 연합한다면 하나님의 큰 일을 그 어느 때보다도
더 풍성하게 할 수 있는 시대라고 믿습니다.
목사 혼자서 개척교회를 모두 감당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이 우리 모두의 공감입니다.
가정도 돌보고, 부모도 섬기고, 자녀들을 양육하고…
거기다 열정을 다 쏟아 전도해야 하고, 심방하고,
일주일에 10회 이상 설교문도 작성해야 하고…
그것만이 아닙니다. 월세나 목회 경비와 매일 사투를 벌여도 뾰족한 수가 없고
사방을 둘러봐도 어디서 길을 찾을 수 있을지 막연하기만 합니다.
게다가 전도를 아무리 열심히 해도 효과가 나타나지 않고
와도 한 번 와보고는 다시는 오지 않는 안타까움이 반복되고 있지 않습니까?!
사실 개척교회가 하고 싶어도 너무나 막연한 시대입니다.
돈도 없고, 성공할 자신도 없고…
하나님의 부르심에 대한 책임감과 가정을 책임져야 하는 2중 책임감이
무겁게 누르고 있어서 조급한 마음으로 발만 동동 구르게 됩니다.
그런데 이런 사역을 혼자서 돌파해보겠다는 것은 1%미만의 확률에 도전하는 것이 됩니다.
혼자로서는 어렵습니다. 힘을 합쳐야 합니다.
큰 교회를 이루신 선배 또는 동료 목사님들을 한번 보십시오.
개척을 먼저 하신 목사님들이 요즘은개척멤버 없이 목회했다가는 3년도 버티기 힘들다고
말씀하십니다. 가족만으로 된 5~10명 내외의 교회가 전국에 수도 없이 많습니다.
상가교회 10개 있으면 7~8교회가 10여명내외의 교회이며 3년안에 문을 닫는 우리의 현실입니다.
3년간 성도가 한 명도 오지 않는 교회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혼자서 각각 상가를 따로 따로 얻어서십자가를 세우고
각개약진을 하는 것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영적으로 육적으로 그리고, 물질적으로탈진하고 모두 소진하여
교회 문닫고 빚더미에 앉고 말지 않습니까?
제가 언젠가 설교시간에 요즘 하도 자살이 많은 것을 보며
내세의 소망이 없다면 개척교회목사님들이 자살 1순위 일 것이고
사모님들은 당연히 0순위 일 것이라고 한 적이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가장 중요하고 제일 필요한 것은,
이런 교회들의 연합이고, 함께 세 겹 줄을 만드는 것인 줄로 믿습니다.(전4:12)
이러한 ‘작은 교회들의 연합목회 운동’은 이 시대에 새로운 교회 모델이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입니다.
다음과 같이 전국 각 지역및 천안/아산지역에서 ‘작은 교회의 연합목회
운동’을 전개하고자 합니다.
많은 참여를 기다리겠습니다.
1. 전국의 각 지역에서 교회 장소를 마련하고 한 장소에서 연합하여 목회한다
-각 교회의 담임목사는 없으며, 대표성격의 목사도 없으며
단, 각 목사님들의 교단차원의 담임목사는 인정한다.
- 한 장소에서 최소 3-4명이상의 개척목회자또는 작은교회가 연합한다.
-집회장소는 장소를 제공하실 교회와 공유하실 교회가 연합하거나
새로운 장소를 연합하여 사용한다
-성도 관리및 재정 임대료등은 모두 공동의 헌금으로 부담한다.
2. 모든 사역 부분은 연합하여 협력한다.
-주일예배 설교및 각 부서 활동
-전도활동
-모든 것은 목회자 공동 회의체를 통해 의사결정한다.
3. 건전한 교단에 한하며, 지극히 서로 겸손한 분 이어야 합니다.
-반드시 교단 소속증명서 제출자에 한함.
4. 전국의 각 지역의 뜻이 있으신 목회자분들은 연락 주십시오.
- 각 지역의 연합교회 연락처를 호산나및 기독홍보사이트에 함께 넣어 드립니다.
- 각 지역의 연합교회에 연락하여 뜻이 있는 분들과 함께 연합하여 주님의 교회를 세웁니다.
전국 각 지역 연합교회를 하실 목회자분들은 연락 주십시오.
연락처: 김목사 010 3479 0691
1. 천안/아산지역 연합교회 연락처: 김목사 010 3479 0691
참고로 소형교회 목회연합카페 입니다.
http://cafe.daum.net/churchnetwork
먼저 시작하신 분들도 계시고, 함께 하시기를 원하시는 교회들도
있습니다. 들르시면 많은 이해가 되십니다. |
|
|
Hom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