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붙어 떠나지 않는 자의 축복 2002-11-13 13:57:25 신 4:1-8 // 10/27 “이스라엘아 이제 내가 너희에게 가르치는 규례와 법도를 듣고 준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살 것이요 너희의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시는 땅에 들어가서 그것을 얻게 되리라 내가 너희에게 명하는 말을 너희는 가감하지 말고 내가 너희에게 명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키라 여호와께서 바알브올의 일을 인하여 행하신 바를 너희가 목도하였거니와 바알브올을 좇은 모든 사람을 너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의 중에서 진멸하셨으되 오직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 붙어 떠나지 않은 너희는 오늘까지 다 생존하였느니라 내가 나의 하나님 여호와의 명하신 대로 규례와 법도를 너희에게 가르쳤나니 이는 너희로 들어가서 기업으로 얻을 땅에서 그대로 행하게 하려 함인즉 너희는 지켜 행하라 그리함은 열국 앞에 너희의 지혜요 너희의 지식이라 그들이 이 모든 규례를 듣고 이르기를 이 큰 나라 사람은 과연 지혜와 지식이 있는 백성이로다 하리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가 그에게 기도할 때마다 우리에게 가까이 하심과 같이 그 신의 가까이 함을 얻은 나라가 어디 있느냐 오늘 내가 너희에게 선포하는 이 율법과 같이 그 규례와 법도가 공의로운 큰 나라가 어디 있느냐” (신명기 4장 1~8절) 설교개요 A. 하나님께 붙어 떠나지 않는 자 1. 하나님께 붙어 있음 / 하나님을 떠남 2. 본문 배경 설명 B. 하나님께 붙어 떠나지 않는 자 1. 하나님의 명령을 가감하지 않고 지킨다 - 말씀 순종(신 4:1~2) 2. 하나님께 붙어 떠나지 않는다 - 하나님을 의지함, 섬김, 함께 함(신 4:3~4) C. 하나님께 붙어 떠나지 않는 자의 축복 1. 기업으로 얻을 땅에서 지혜와 지식이 있는 백성이 된다 - 기업을 얻음, 지혜, 지식 (4:5-6) 2. 기도할 때마다 가까이 하신다 - 기도, 응답(신 4:7~8) D. 하나님께 붙어 떠나지 말아서, 지혜와 지식을 얻고, 기도의 응답받는 축복받는 성도가 되자 A. 하나님께 붙어 떠나지 않는 자 1. 하나님께 붙어 있음 / 하나님을 떠남 하나님께 끝까지 붙어 있으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축복을 허락하여 주십니다. 한국 교회사 초기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은 얘기가 나옵니다. 한국에 교회가 처음 들어왔을 때, 교회 안에는 두 종류의 교인들이 있었습니다. 기독교를 신문명으로 받아들여 교회에 나오는 개화교인과 진정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기독교인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1911년, 일제는 총독암살미수사건을 구실로 하여 ‘105인 사건’을 조작, 민족지도자들의 검거에 나섰습니다. 그 검거 대상에 기독교인들이 많이 포함되었기 때문에 일본 경찰들은 교회에 들이닥쳤고, 갖은 핍박을 가하였습니다. 그러자 개화교인들은 하나 둘씩 교회를 떠나고, 기독교인들만 남아 끝까지 그들의 신앙을 지키며 교회를 지켰습니다. 마지막까지 누가 교회를 지켜서 오늘날 이렇게 한국교회가 크게 부흥하고 발전하여 정치, 경제, 사회에 큰 영향을 미치고 하나님의 축복 받은 나라가 되게 하였습니까? 개화교인이 아닌 기독교인, 하나님을 섬기고 그 말씀 속에 사는 사람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큰 역사를 베풀어 주신 것입니다. 요한복음 15장 4~5절 말씀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포도나무의 비유를 말씀하셨습니다.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가지가 나무에 붙어 있는 것처럼 우리가 하나님께 붙어 있어야 합니다. 말씀으로, 신앙으로, 믿음으로 붙어 있으면 그 사람을 통해서 열매가 주렁주렁 많이 맺힙니다. 사랑과 축복의 열매가 열리고, 하나님께서 그를 통해서 건강과 능력과 은총을 베풀어 주십니다. 2. 본문 배경 설명 오늘 본문말씀은 모세가 모압평지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마지막으로 한 고별설교입니다. 모세는 광야생활 40년 동안에 이스라엘을 인도하시고 보호하신 하나님을 돌이켜보면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께 붙어있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때, 하나님께서 축복을 허락하셨다는 것을 말했습니다. 먹을 양식과 쉴 장소를 제공해 주셨습니다. 홍해도 갈라주셨습니다. 애굽군사들을 피하게 만들어 주시고, 마라의 쓴 물도 달게 만들어 주셔서 마시게 하셨습니다. 하늘에서 만나와 메추라기를 주셔서 먹게 하셨습니다. 마실 물이 없을 때에는 반석에서 생수가 터져 나오게 하셨습니다. 적군과 싸움을 할 때에는 하나님께서 지키고 보호하셔서 승리하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이스라엘이 하나님과 가까이 할 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하나님의 편에 섰을 때에는 보호하시고 축복하시고 지켜주시고 승리하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이 모든 일들을 그들에게 행하셨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원망하고 불평하고 우상숭배에 빠졌습니다. 그들은 모세가 시내 산에서 하나님의 말씀, 율법을 받는 동안 산 아래서 금송아지를 만들어 우상으로 섬기고 절을 하였습니다. 그 일로 하나님 앞에 심판을 받아 3천 명이 죽임을 당했습니다. 가나안 정탐꾼 10명이 정탐을 갔다 온 후 부정적인 보고를 했을 때 그들은 하나님을 원망하며 애굽으로 돌아가자고 했습니다. 결국 그들은 광야에서 40년간 유리하게 되었고 그들의 후손만이 가나안 땅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그들은 에돔 땅에서도 하나님을 원망하다가 땅에서 불뱀들이 나와서 수많은 사람들이 불뱀에 물려 독이 퍼져 죽게 되었습니다. 싯딤 광야에서는 모압 여자들의 꼬임으로 바알 우상을 숭배하여 염병이 돌아 많은 사람들이 죽게 되었습니다.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이 역사를 잘 기억하라고 했습니다. 앞으로 가나안 땅을 정복하고 살 때에도 하나님께 붙어 있으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계속해서 그 땅에서 존속하고, 생존하고, 잘 살고 번창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도와주시겠지만, 하나님을 저버리고 떠나 우상숭배를 하면, 하나님의 축복과 보호의 손길이 떠나고 심판과 징벌과 저주가 나타날 것이라고 마지막으로 경고하고 교훈했습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사람, 하나님께 붙어 있는 기업이나 나라는 하나님께서 부강하게 하시고 발전시키시지만 하나님을 저버리고 떠난 사람은 결국 멸망을 당해 사라지고 고통과 고난을 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어떤 어려운 상황 가운데 있다 할지라도 하나님을 떠나지 말고, 하나님과 함께 하고, 하나님께 붙어 있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오늘 본문말씀으로 “하나님께 붙어 떠나지 않는 자의 축복”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눌 텐데, 먼저 하나님께 붙어 떠나지 않는 사람은 첫째, ‘하나님의 명령을 가감하지 않고 지킨다’라고 하였습니다. 둘째, ‘하나님께 붙어 떠나지 않는다’라고 하였습니다. B. 하나님께 붙어 떠나지 않는 자 1. 하나님의 명령을 가감하지 않고 지킨다 - 말씀 순종 “이스라엘아 이제 내가 너희에게 가르치는 규례와 법도를 듣고 준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살 것이요 너희의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시는 땅에 들어가서 그것을 얻게 되리라 내가 너희에게 명하는 말을 너희는 가감하지 말고 내가 너희에게 명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키라”(신 4:1~2)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이스라엘아 내가 너희에게 가르치는 규례와 법도를 듣고 준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살 것이요”라고 말했습니다. 규례와 법도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의 법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잘 청종하고 그 말씀에 순종하고 그 말씀대로 실천하면 죽지 않고 산다는 것입니다. 죽을 일이 나타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염병이나 또 사고나 위험이나 적군으로 인해서 죽지 않고 생명이 보존된다는 것입니다. 모세는 그가 명하는 말을 가감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더 보태지도 말고 더 빼지도 말고 그 말씀 그대로 모세가 말하는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라는 것입니다. 오늘날 수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자기 마음대로 가감합니다. 이 말씀은 이렇고, 저 말씀은 저렇고, 이 말씀은 좋으니까 지키고, 저 말씀은 싫으니까 지키지 않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을 가감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런데 모세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감하지 말라고 말했습니다. 순수한 마음을 가지고 말씀을 있는 그대로 지키라는 것입니다. 여호수아 1장 7~8절 말씀을 보면 모세가 나이 많아 죽게 되었을 때, 하나님께서는 모세의 후계자로 여호수아를 세우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오직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극히 담대히 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한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가감하지 말고 치우치지 말고 그 말씀대로 지키면 형통한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형통은 무엇을 말합니까? 성공한다는 것입니다. 오늘 참석한 성도 여러분, 실패하지 마시고 모두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직장과 사업장에서, 여러분의 인생 전체가 성공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독일의 종교개혁자 마르틴 루터(Martin Luther ; 1483~1546)는 종교개혁을 통해서 성경을 번역했고, 그의 개혁을 통해서 세계 역사는 완전히 새롭게 변화되었습니다. 그는 고백하기를 “나의 신앙은 그리스도의 말씀에 사로잡힌 포로이다. 나는 말씀 안에서 살겠다.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듣고, 그대로 믿고, 그대로 실천하고, 그대로 전할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어느 교회에 출석하시는 집사님이 설렁탕 가게를 개업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앞으로 설렁탕 가게를 어떻게 운영할까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마침 목사님께서 누가복음 6장 31절의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는 말씀으로 설교하시는 것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는 그 말씀을 듣고 대접하는 마음으로 설렁탕을 잘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하며 마음속에 두 가지 경영원칙을 세웠습니다. 첫째는 설렁탕 안에 들어가는 재료는 최고만을 쓰겠다는 것이고, 둘째는 정성을 다해서 음식을 만들겠다는 것입니다. 그는 직접 정성스럽게 설렁탕을 만들어서 팔았습니다. 그런데 자꾸만 적자가 났습니다. 6개월 동안 적자가 나자 그는 이제 고민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마침 그 근처에 설렁탕을 잘한다고 소문난 사람이 찾아와서 그에게 “내가 장사 비법을 알려주지. 국물을 좀 더 뽀얗게 하려면 커피를 탈 때 쓰는 프림을 넣어 색깔을 내면 돼.”라고 일러주었습니다. 그는 그 이야기를 듣고 고민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그 사람의 말대로 프림을 넣자니 양심에 자꾸 걸렸습니다. 하나님께 어떻게 하면 좋겠느냐고 기도를 드렸더니 다시 누가복음 6장 31절의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그래서 그는 손해를 보더라도 하나님의 말씀대로 따르기고 결심을 했습니다. 그렇게 1년쯤 지나자 그 집 설렁탕이 맛있다는 소문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성공하여 돈도 벌고 집도 사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당장 이득이 없어도, 좀 손해를 보더라도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사람이 마지막에 가서 승리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가게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업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사업이 안되고 망하는 것은 얄팍한 속셈을 가지고 상대방에게 피해를 끼치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조금 손해를 보더라도 대접하는 마음을 가지고 살면 직장, 가게, 사업, 어느 곳에서든지 반드시 성공합니다. 남편에게 조금 손해를 보겠다고 생각하는 아내가 행복한 가정생활을 하고 남편으로부터 사랑을 받습니다. 또 아내에게 손해를 보겠다고 생각하는 남편이 대접을 받습니다. 너무 계산하지 말고 손해 보겠다는 마음으로 대하면 결국에는 승리가 나타납니다. 2. 하나님께 붙어 떠나지 않는다 - 하나님을 의지함, 섬김, 함께 함 “여호와께서 바알브올의 일을 인하여 행하신 바를 너희가 목도하였거니와 바알브올을 좇은 모든 사람을 너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의 중에서 진멸하셨으되 오직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 붙어 떠나지 않은 너희는 오늘까지 다 생존하였느니라”(신 4:3~ 4) 여러분, 이 바알브올이라는 것은 우상을 말하는 것입니다. 모세는 민수기 25장에 싯딤광야에서 바알을 섬기다가 진멸당한 일을 기억하라고 했습니다. 민수기 25장의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압여자들의 꼬임대로 바알에게 제사를 지내고 우상숭배를 하였습니다. 그러자 갑자기 염병이 돌아서 2만 4천명이 죽었습니다. 하나님의 축복과 사랑의 손길이 떠나고 진노가 나타나자 그들은 죽임을 당했습니다. 모세는 염병을 그치게 하기 위해 하나님께 기도드리고 하나님께서 명하신 대로 바알을 섬기던 모든 백성을 죽였습니다. 모세와 사사들이 우상을 숭배하던 백성을 모두 죽이니 그 때야 비로소 염병이 그쳤습니다. 우상을 숭배하는 나라는 잘 될 수 없습니다. 우상을 멀리하고 하나님을 섬기며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 때, 하나님께서 번창케 하시고 축복과 은총을 베풀어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도 선진국이 되고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국가가 되려면 우상들을 없애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도처에 우상이 있고, 잡신을 섬기기 때문에 여러 가지 사고의 위험이 닥치는 것입니다. 모세는 살아있는 자들에게 하나님께 붙어 떠나지 않은 자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 붙어 있는 사람,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사람,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끝까지 생존하게 만들어 주십니다. 병들어도 죽지 않습니다. 실패해도 망하지 않습니다. 어려운 여건에 처한다 할지라도 포기하거나 주저앉지 않고 끝까지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으로 인내하게 하십니다. 그리고 만사형통하게 하시고 전화위복이 되게 하시고, 복의 근원으로 만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염병이 돌아도 우상숭배하지 않은 사람들은 그 생명이 보존되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에도 여러 가지 우상을 숭배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돈, 명예, 권세, 탐욕과 교만과 부정부패, 죄악에 빠져서 하나님보다 더 그러한 것들을 좋아하는 사람은 죄 값으로 인해 죽임을 당하고 멸망을 당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말씀대로 사는 사람들은 어떤 어려움이 닥친다 할지라도, 불황과 불경기가 닥친다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보호하시고 축복하시고 함께하실 것을 믿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 붙어 있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시편 73편 27~28절 말씀에 “대저 주를 멀리하는 자는 망하리니 음녀 같이 주를 떠난 자를 주께서 다 멸하셨나이다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 가까이 하는 사람이 복 받은 사람입니다. 하나님께 가까이 한다는 것은 교회를 가까이 하는 것입니다. 예배를 가까이 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마음과 신앙과 믿음이 하나님을 가까이 하면 복있는 사람입니다. 우리가 잘 아는 이솝우화에 보면 박쥐가 나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느 날 새와 짐승들이 전쟁을 했는데 이 박쥐는 새 쪽이 유리하면 날개를 펼쳐 자신도 새라면서 새의 편을 들고, 짐승이 유리하면 날개를 접고 자신도 짐승이라면서 짐승의 편을 들었습니다. 그렇게 양 쪽을 왔다 갔다 하다가 전쟁이 끝나고 평화롭게 되니까 짐승들도 박쥐를 받아주지 않고, 새들도 받아주지 않아 결국 도망가서 혼자 깊은 동굴에 살게 되었습니다. 요즘에도 이런 ‘박쥐’같은 교인들이 많습니다. 교회에서는 “주여!” 하고 부르다가, 교회 밖으로만 나가면 “돈이여!”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정치가들도 지조를 지키지 않고 이익을 따라 이당, 저당으로 옮겨 다닙니다. 그런 사람들은 국민들에게 존경을 받지 못합니다. 여러분, 한번 결정을 했으면 끝장을 보고 신념과 이념을 가지고 살아야지 그렇게 조석으로 변해서 무슨 큰일을 하겠습니까? 일단 하나님을 믿기로 작정했으면 죽을 때까지 하나님을 선택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야 하나님께서 그 사람을 통해서 삼십 배, 육십 배, 백 배의 축복을 주십니다. 물질의 축복, 영적인 축복, 자손의 축복을 주시고 그를 통해서 영광을 받아 주십니다. 미국에서 실제로 있었던 일입니다. 남북전쟁이 한창일 때, 한 농부가 윗도리는 북군의 군복을 입고, 바지는 남군의 군복을 입었습니다. 어느 쪽의 편을 들어야 할지 몰라 상황에 따라 유리한 쪽의 편을 드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그러나 결국 양쪽 군 모두의 사격을 받아 죽고 말았습니다. 왔다 갔다 하면 당장은 안전한 것 같지만 그것은 오래 가지 못합니다. 여러분, 일단 하나님께 붙었으면, 일단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기로 결심했으면, 끝장을 보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붙어 떠나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어떤 축복이 나타납니까? 오늘 말씀으로 보니 두 가지 축복이 나타난다고 했습니다. 첫째, ‘기업으로 얻을 땅에서 지혜와 지식이 있는 백성이 된다’라고 하였습니다. 둘째, ‘기도할 때마다 가까이 하신다’라고 하였습니다. C. 하나님께 붙어 떠나지 않는 자의 축복 1. 기업으로 얻을 땅에서 지혜와 지식이 있는 백성이 된다 - 기업을 얻음, 지혜, 지식 “내가 나의 하나님 여호와의 명하신 대로 규례와 법도를 너희에게 가르쳤나니 이는 너희로 들어가서 기업으로 얻을 땅에서 그대로 행하게 하려 함인즉 너희는 지켜 행하라 그리함은 열국 앞에 너희의 지혜요 너희의 지식이라 그들이 이 모든 규례를 듣고 이르기를 이 큰 나라 사람은 과연 지혜와 지식이 있는 백성이로다 하리라”(신 4:5~6) 하나님께 붙어 떠나지 않는 백성은 지혜와 지식이 있는 백성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사람, 하나님께서 그에게 기업으로 얻을 땅을 허락하여 주십니다. 땅을 주신다는 것은 재물의 축복을 의미합니다. 국가도 땅이 있어야 하고. 개인도 땅이 있어야 합니다. 땅의 축복을 주십니다. 땅을 소유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축복을 상속으로 허락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사업장과 직장이 점점 번창해야지 점점 망하면 어떻게 합니까?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사람에게는 하나님께서 땅의 축복을 허락하여 주시고, 뿐만 아니라 수많은 나라들 중에서 지혜 있는 나라가 되고, 지식이 있는 나라가 되고, 큰 나라 사람이 된다고 했습니다. 세계의 여러 국가를 살펴보면 하나님을 잘 믿는 나라가 선진국가 아닙니까? 불교국가도 아니고, 유교 국가도 아니고, 힌두교나 이슬람 국가도 아닙니다. 종교가 좋아야 인생관이나 국가관도 좋아집니다. 여러분, 하나님을 믿는 나라 사람들이 노벨상도 많이 받고 선진국가가 되고 복지국가가 됩니다. 우리와 북한이 뭐가 그렇게 다릅니까? 여러분, 축구할 때 보니까 겉으로 봐서는 잘 구분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딱 한 가지 우리나라는 하나님을 믿고, 북한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회주의 국가라는 것입니다. 국가 면적의 차이도 크지 않은데 이상하게 북한보다 우리나라는 농사나 산업이 모두 잘됩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보다 경제, 문화 등 여러 면에서 뒤쳐진 북한은 재물을 모아서 핵무기를 만드는 데에 씁니다. 왜 그렇습니까? 하나님을 믿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살 것을 생각하지만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죽을 것만 생각하고 전쟁만 생각합니다. 앞으로 우리나라는 하나님께서 함께함을 통해서 축복을 받아 지혜와 지식 있는 백성이 되어 더욱 번창하고 창대케 될 것을 믿습니다. 우리의 기도로 인해 하나님께서 섭리하셔서 통일이 되면 그 효과는 더욱 엄청 날 것입니다. 앞으로는 대한민국이 중국이나 일본보다, 아시아에서 최고로 잘사는 복지국가가 될 것을 믿습니다. 하나님을 잘 믿으면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고 하나님께 붙어 있으면 하나님께서 그 나라를 지혜와 지식이 있는 백성으로 만들어 주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잠언 8장 10절 말씀에 솔로몬 왕은 백성들에게 “너희가 은을 받지 말고 나의 훈계를 받으며 정금보다 지식을 얻으라 대저 지혜는 진주보다 나으므로 무릇 원하는 것을 이에 비교할 수 없음이니라”고 하였습니다. 금과 은보다 지혜와 지식이 더 낫다는 것입니다. 재물은 있다가도 없어집니다. 그러나 지혜와 지식은 결코 없어지지 않습니다. 지혜와 지식을 통해서 부강하기도 하고 발전하기도 하고 성장하기도 합니다. 지하자원이 하나도 없어도 선진국이 되는 나라가 있는가 하면 지하자원이 풍부해도 후진국이 되는 나라가 있습니다. CNN방송과 갤럽이 공동으로 현재 미국의 중·고등학생들의 학업과 신앙의 관계를 연구했다고 합니다. 연구 결과 학교 성적이 상위권인 학생의 73%가 모두 교회를 다니고 있다고 합니다. 학교에서 모범생들은 모두 교회에서 예배를 열심히 드리고 식사기도를 하는 학생들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학교에서 문제가 있는 학생으로 구분되는 술, 담배, 마약 등을 하고 범죄 행위에 관계되어 있는 학생들은 교회를 다니지 않는다고 합니다. 교회에 나가서 신앙생활을 하는 학생들이 공부도 잘하고 행실도 바르고 사회에 나가서도 중요한 인물이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을 잘 믿는 사람이 축복을 통해서 행복한 삶을 살고, 또 보람된 삶을 살고 성공적인 삶을 살게 되는 놀라운 역사를 믿으시기 바랍니다. 지우특허법률사무소 변리사 조현석씨는 서울중앙침례교회의 장로님이십니다. 조 장로님이 국민일보 ‘나의 인생 나의 신앙’이라는 란에 개제한 ‘꼴찌였던 나를 하나님께서 수석이 되게 하셨습니다’라는 제목의 간증입니다. 그는 고등학교 때 450명 중 꼴찌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간신히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을 가려고 시험을 쳤는데 세 번이나 실패를 했습니다. 그러던 중 군에 입대를 하게 되었는데 군대가서 그의 인생이 달라졌습니다. 그는 군대에서 군종사병을 만나 교회를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주일마다 교회에 가서 성경을 보고 찬송하고 기도하면서 하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군대에서 신앙생활을 잘하고 제대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제대 후 하나님께 대학을 가게 해달라고 날마다 새벽에 눈물로 매달려 기도하며 공부를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에게 지혜를 주셔서 기억력도 좋아지고 공부도 아주 잘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해에 국민대학교 전자공학과에 수석으로 입학하여 6년간 수업료를 전액 면제받게 되었고, 매월 20만원씩 학비 보조금까지 받게 되었습니다. 그는 이번에는 하나님 앞에 기술고등고시에 합격하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또 열심히 새벽마다 기도하면서 공부를 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1등으로 합격하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래서 23회 기술고등고시 수석합격을 했습니다. 대학교를 졸업할 때에도 수석으로 졸업을 해서 특허청 사무관으로 임용이 되었고, 서기관으로 빠른 진급을 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특허청 일 때문에 수요예배, 금요예배를 드릴 수 없는 것이 안타까웠습니다. 그래서 기도하다가 특허청에 사표를 내고 특허법률사무소를 차렸습니다. 그는 예배를 드리기 위해 사무실을 차렸기 때문에 아침마다 직원들과 함께 예배를 드린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는 작년 2001년에 ‘신지식 특허인’으로 선정되어 최고로 실력있는 사람으로 인정받게 되었습니다. 기도함으로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면, 역사가 나타납니다. 하나님은 기도하는 자에게 지혜와 지식을 주십니다. 형통케 하시고, 승리하게 만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2. 기도할 때마다 가까이 하신다 - 기도, 응답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가 그에게 기도할 때마다 우리에게 가까이 하심과 같이 그 신의 가까이 함을 얻은 나라가 어디 있느냐 오늘 내가 너희에게 선포하는 이 율법과 같이 그 규례와 법도가 공의로운 큰 나라가 어디 있느냐”(신 4:7~8) 하나님께 붙어서 떠나지 않는 사람은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께서 가까이 계십니다. 여기서 기도는 하나님께 부르짖는 기도를 말합니다. 출애굽기 2장 23절 말씀을 보니 애굽 왕 밑에서 고역을 당하던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께 탄식하며 눈물로 부르짖었습니다. 그 부르짖는 소리가 하나님 앞에 상달되어서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탈출하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부르짖는 기도는 하나님께서 반드시 응답해주시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기도가 부르짖는 기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과 가까이 하는 사람은 그가 기도할 때에 반드시 그를 통해서 응답하여 주시고 크고 공의로운 나라로 만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떠도는 유목민이었던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에 정착해서 왕국을 만들고 나라를 형성하는 큰 역사가 이루어졌습니다. 여러분, 하나님께 기도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면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통해서 큰 나라를 세워주시고, 큰 회사로 발전시켜 주십니다. 큰 기업이 될 수 있고, 공의로운 큰 나라가 될 수 있습니다. 죄악된 나라가 의롭고 공의롭고 큰 나라로 변화되어 사람들 앞에 칭찬받고 존경받는 역사가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공의로운 나라, 칭찬받는 나라가 되어야지, 크기만 하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모든 나라들에게 존경과 칭찬을 받는 선진국가가 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예레미야 29장 12~13절 말씀에 “너희는 내게 부르짖으며 와서 내게 기도하면 내가 너희를 들을 것이요 너희가 전심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고 하였습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많지만 응답받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왜 기도해도 응답받지 못합니까? 부르짖고 기도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정성을 다해서 하나님께 부르짖고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19세기 영국의 스펄전(Charles Haddon Spurgeon ; 1834~1892) 목사님은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사람은 열심히 기도하지만, 하나님을 멀리하는 사람은 기도도 게을리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가만히 보면 기도를 열심히 하는 사람은 하나님과 가까운 사람입니다. 그런데 하루 종일 하나님 앞에 기도하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을 멀리 멀리 떠나 처량하고 곤하게 됩니다. 그런 사람들은 굶주려 배고프고 어렵고 힘들고 병들고 고생하는 삶을 삽니다. 기도할 때 하나님과 가까이 하게 되고, 하나님과 가까이 하는 사람은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앞으로 여러분, 하나님과 가까이 하시기 바랍니다. 기도도 열심히 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이 여러분과 함께 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애연 집사님의 간증입니다. 남편 염종일 집사와 그는 작은 시계방을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평소 건강하던 남편이 갑자기 열이 나고 심하게 앓기 시작했습니다. 가까운 병원에 가서 약을 타서 먹었지만 더 심해질 뿐 효과가 없었습니다. 구토까지 하면서 도저히 아픔을 견딜 수 없다고 호소를 해서 성모병원에 가서 정밀검사를 했습니다. 허리에서 물을 빼 검사한 결과 ‘뇌수막염’이라는 진단이 나왔습니다. 그는 조금 있으면 낫겠지 하고 막연하게 생각했는데, 남편의 진단결과를 듣고 놀랐습니다. 남편은 입원 후 3일 만에 혼수상태가 되어 중환자실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손발이 굳어지고 눈동자는 옆으로 돌아가고 산소 호흡기가 끼워졌습니다. 의사는 “이 사람은 다시 깨어난다 하더라도 80%는 식물인간이 됩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는 이제는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 수밖에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죽은 자도 살리신 하나님을 부르며 남편을 살려달라고 간절하게 3일 동안 눈물로 철야기도를 했습니다. 그러자 남편이 기적같이 깨어났습니다. 그런데 눈동자에 초점이 없었습니다. 그는 남편이 정말 식물인간이 되지는 않을까 겁이 났습니다. 그래서 더 열심히 기도해야겠다고 결심하고 주일, 수요일, 새벽예배, 철야기도회, 그저 시간만 나면 하나님 앞에 부르짖고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병원에서 병원비를 중간 계산해달라는 연락이 왔습니다. 중환자실에 있으니 병원비가 만만치 않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병원비를 달라고도 함께 기도해야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가게에 한 점잖은 신사가 한 분 오시더니 시계를 주문했습니다. 로렉스시계를 진품으로 5개 살 테니 한주에 하나씩 구해서 준비해 달라고 했습니다. 그 시계를 다 팔고 나니 병원비도 모두 해결이 되었습니다. 그는 하나님께 너무 감사했지만, 남편이 깨어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계속해서 기도드리는데, 어느 날 목사님께서 설교를 하시는 데 자기도 모르게 자꾸만 “아멘, 아멘!” 하는 소리가 크게 터져 나왔습니다. 그래서 설교시간 내내 “아멘, 아멘!”을 하니 심령이 뜨거워지고 머리에서 뭔가 빠져나가는 것 같은 느낌이 들더니 기분이 아주 상쾌해졌습니다. 그리고 예배가 끝난 후 병원에 갔더니 남편이 정신이 돌아와 있었습니다. 여러분, 아무것도 모를 때는 “아멘”이라도 실컷 하십시오. 무조건 “아멘”만 많이 해도 역사가 나타납니다. 이 집사님도 그날따라 “아멘”을 많이 해서 믿음이 생기고 성령을 받고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하지 않았습니까? 이 집사님의 남편은 예전에는 바쁘고 피곤하다고 갖은 핑계를 대며 교회를 잘 가지 않았지만 이제는 건강한 몸으로 열심히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봉사하며 충성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집사님은 ‘뇌수막염으로 혼수상태이던 남편을 하나님께서 살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하고 간증을 하였습니다. D. 하나님께 붙어 떠나지 말아서, 지혜와 지식을 얻고, 기도의 응답받는 축복받는 성도가 되자 하나님께 붙어 있으면 기도 응답을 받습니다. 기적이 나타납니다. 가난이 물러갑니다. 재물의 축복을 받습니다. 하나님과 멀리 떨어져서 적당히 흉내만 내는 신앙생활을 하지 마시고 올바른 믿음을 가지고 말씀대로 살아보십시오. 온전한 십일조, 감사헌금, 새벽기도, 철야기도, 금식기도, 온 맘과 정성과 힘을 다해서 하나님을 섬기면 하나님께서 그 사람을 통해서 하늘 문을 열고 쌓을 곳이 없도록 축복을 넘치게 채워주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요즘 성도들은 하나님께 붙기도 잘하지만 떨어지기도 잘합니다. 가지가 나무에 붙었다 떨어지면 열매를 맺지 못합니다. 끝까지 붙어있겠다는 철썩 같은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께 붙어서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하고, 가정도, 자녀도, 사업도, 인생의 모든 일에 하나님께서 함께 해 주시기를 원해야 합니다. “내가 조금 손해를 본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겠습니다.”라고 기도하는 사람은 반드시 성공합니다. 승리합니다. 기적을 체험합니다. 하나님께서 그 사람의 기도를 응답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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