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본문:마 3:13-17 2002-04-17 00:11:46 제목:세례를 받으시는 예수님 사전에 의하면 불교의 창시자인 석가모니는 주전 684년경에 태어나서 정확하지는 않지만 80세 이상을 향수한 것으로 나타나 있고, 유교의 공자는 주전 551년 경에 태어나서 주전 479년까지 약 72세를 향수한 것으로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가하면 희랍의 철학자 소크라테스도 주전 470년경에 태어나서 주전 399년까지 71세를 향수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소위 세상사람들이 '성인'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의 특징은 오래 살았다는 것입니다. 요즘이야 70세 내지 80세를 사셨다고 해서 그렇게 오래 살았다고 말하지는 않겠지만 이 당시로 봐서는 상당히 장수한 것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그러나 특이하게도 우리 주님의 생애는 너무도 짧은 인생이었습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듯이 예수님은 33년이란 짧은 인생을 사셨는데, 그 짧은 예수님의 생애가 크게 두부분으로 나뉘어지고 있습니다, 인생의 마지막 3년은 공생애 기간이었고, 태어나셔서 30세가 되기까지는 마지막 3년간의 공생애를 준비하는 기간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생애를 자세히 살펴보면, 33년 가량의 짧은 생애도 궁극적으로는 마지막 3년에 모든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공생애의 시작을 알리는 사건이 지금 세례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시는 모습입니다, 그런데 오늘 우리는 예수님의 생애 가운데 마지막 3년의 공생애의 시작을 알리는 세례장면을 통해 몇가지 귀한 교훈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 첫째로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정확한 때에 일을 하신다는 사실입니다. 13절을 보면 "이때에 예수께서 갈릴리로서 요단강에 이르러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려 하신대"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이때에'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이때'란 당연히 예수님께서 세례요한에게 세례를 받으러 오신 때를 말합니다, 그런데 좀더 정확하게 말하면 '이때'란 30년간의 긴 침묵을 깨트리시고 공생애의 첫걸음을 내 디디신 때입니다. 그리고 '이때'는 사람이 정한때가 아니라 하나님이 정하신 때입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이 정하시는 때는 늦는 법도 없고, 이른법도 없습니다. 하나님은 정확한 목표를 가지시고 정확한 때에 일을 하십니다, 예수님의 경우를 보아도 그렇습니다, 요한복음 2장 4절을 보면 "내 때가 이르지 아니하였다"라는 말씀을 예수님께서도 하십니다, 즉 예수님은 자신의 때가 아니면 기적을 베풀지 않으셨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예수님의 때에는 모든 사람이 무서워서 다 도망을 가도 예수님은 도망가지 않으시고 십자가라도 능히 지셨습니다. 사실 3년을 위해 30년을 기다린다는 것은 지루한 시간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이미 예수님께서 이땅에 오셨는데 굳이 30년씩이나 기다리실 이유가 어디있단 말입니까? 그러나 따지고 보면 하나님께서 30년만 기다리신 것이 아니라 더 오랫동안을 기다려 오셨습니다, 아담과 하와가 범죄한 이후로, "여자의 후손으로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라고 말씀하신 후부터 기다리고 인내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정하신 바로 '이때'를 위해서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도 신앙생활이나 혹은 모든 삶의 여정에서 기다리고 인내할줄 아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지금 우리는 '기다림'이라는 말 혹은 '인내'라는 말과는 동떨어진 삶을 살고 있습니다, 너무 조급해하고, 초조해 합니다, 금방이라도 내가 바라는 바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어쩔줄 몰라 우왕좌왕 할때가 많습니다. 참 믿음의 사람이라면 하나님의 때를 바라볼줄 알아야 합니다. 내가 정한 때가 아닌 하나님이 정하신 때가 언제인가?를 진지하게 물을줄 알아야 합니다, 구약에 보면 모세도 40세가 되던때에 하나님을 위해 일해보겠노라고 불같이 일어섰습니다, 그래서 동족을 괴롭히던 애굽사람도 죽였습니다, 모세는 하나님을 위한 열정도 있었고, 젊음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모세로 하여금 40년을 더 기다리게 하셨습니다, 모세 나이 80세가 되어서야 그를 부르셨습니다, 세상적으로 생각하면, 80살 먹은 노인이 무엇을 할 수 있겠습니까? 지팡이 집고 바로 앞에 나섰을 때, 바로는 속으로 얼마나 비웃었겠습니까? 모세가 처음 하나님을 위해 일해보겠노라고 나섰던 때는 모세 자신이 정한 때였습니다, 하나님은 혈기왕성한 모세보다는 하나님께 순종하는 모세를 원하셨습니다, 그래서 자그마치 40년을 더 기다리신 것입니다. 이때가 하나님이 모세를 쓰시기로 작정하신 때였습니다. 우리가 생각하기에 "모세를 80세에 부르신 것은 너무 늦은 것이 아닌가? 좀더 일찍 부르셨더라면 하나님을 위해서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을텐데…"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80세의 나이에 부르심을 받더라도 하나님이 정하신 때라면 결코 늦지 않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언제나 우리에게 있습니다, 그 때를 기다리지 못해 안달하는 우리들이 문제입니다, 지난 금요기도회때 '사랑'에 대해 말씀을 전했습니다, 여러분도 잘 아시지만 사랑의 특성 가운데 그 첫번째가 '오래참는 것'입니다, 또 갈라디아서에서는 '오래참는 것'을 성령의 열매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오래참는다는 것'의 뜻은 '지금까지 참아온 것이 헛수고가 되지 않을때까지 참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는 종종 잘 참고 기다리다가도 하루 아침에 지금까지 참고 기다려왔던 것을 물거품으로 만들어 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부부사이에 일어나는 문제들, 참 잘 참아오다가 한순간에 폭발해서 지금까지 참아왔던 것을 헛수고로 만들어버리기도 합니다. 직장에서 상사와 불편한 관계에도 불구하고 잘 참아오다가 또 한순간에 자신의 감정을 억제하지 못해 지금까지 참아왔던 것을 헛수고로 만들어버리기도 합니다. 이렇듯 우리의 삶을 돌아보면 참고 인내하고 기다리는 것이 언제나 부족하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신앙생활에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때를 바라보면서 기다리며 인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절대로 하나님을 앞서서 행동해서는 안됩니다, 조금 늦는다 싶어도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때라면 절대로 늦지 않습니다, 조급해서 어떤 일을 결정하기보다는 항상 하나님의 때에 행동할 수 있도록 마음의 문을 열어 놓는 것이 우리들에게 필요합니다. 두 번째는 예수님의 겸손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다시 13절에서 15절까지를 자세히 보겠습니다, "이때에 예수께서 갈릴리로서 요단강에 이르러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려 하신대 요한이 말려 가로되 내가 당신에게 세례를 받아야 할 터인데 당신이 내게로 오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이제 허락하라 우리가 이와같이 하여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 합당하니라" 우리가 지금까지 살펴본바에 의하면 세례요한은 주의 길을 예비하러 온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자신을 가리켜서 그분의 신들메를 풀기도 감당키 어려운 자라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당연히 세례요한이 예수님께 나와서 세례를 받는 것이 마땅할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을 보면 요한이 예수님께 세례를 받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요한에게 세례를 받고 계십니다, 물론 요한은 당황했습니다, 그래서 그 요청을 거부했습니다. 그때 예수님께서는 "세례를 허락하라 이렇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는 것이다"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하나님의 의를 이루기 위해서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요한에게 세례를 기꺼이 받고 계시는 겸손한 모습을 여기에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생애를 보면 그분의 겸손하신 모습을 여러곳에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최후의 만찬때 갑자기 수건을 두르시고 제자들의 발을 친히 씻기셨고, 자주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도리어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함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의를 이루는 일이라면 기꺼이 요한에게 세례도 받으시고, 기꺼이 자기 목숨을 대속물로 내어주시는 겸손한 모습을 친히 보이셨습니다. 그래서 빌립보서 2장 6절이하를 보면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의 죽으심이라"고 하였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지금 우리들에게 필요한 것은 겸손입니다. 따지고 보면 우리가 이렇게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유중에 하나가 겸손하지 못한 삶의 태도 때문입니다. 조금 있다고 그저 자랑하고, 남들 앞에서 조금 있는 것 가지고 거들먹거리다가 하루아침에 이렇게 되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우리의 신앙생활에도 겸손이 꼭 필요합니다, 남을 나보다 낫게 여기고, 다른 사람을 배려할줄 아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의를 이루는 일이라면 그까짓 자존심쯤은 아무 미련없이 버릴줄 아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세 번째는 세례요한의 순종입니다. 15절 하반절에 보면 "이에 요한이 허락한지라"고 했습니다, 감히 그분의 신을 들기도 감당키 어려운 요한이 어떻게 예수님께 세례를 줄 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그는 "자신이 세례를 받아야 할텐테 어떻게 예수께서 나에게 세례를 받으러 오시나이까?"하면서 거절도 해 보았습니다, 하지만 "이와같이 하여 하나님의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 합당하다"는 예수님의 말씀앞에 그는 그저 순종할 따름이었습니다. 이치를 따져서 생각해보면 세례요한이 예수님께 세례를 주는 일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의 말씀이기에 순종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와 비슷한 사건이 예수님의 공생애 기간에 있었습니다, 어떤 사건일까요? 예수님께서 베드로의 발을 씻기신 사건입니다, 베드로가 예수님의 발을 씻겨드렸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베드로의 발을 씻기신다하니 베드로가 당황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베드로도 처음에는 예수님께서 그렇게 하시지 못하도록 만류를 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하지 않으면 예수님과 자신이 상관이 없다'는 말씀앞에 부끄러운 자신의 발을 내어 놓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면 기꺼이 순종하는 자세가 우리들에게 필요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주님의 말씀을 듣고도 순종하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믿음보다는 우리의 이성이 항상 앞서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믿는다'는 말을 자주 하는데 실상 우리가 가지고 있는 믿음이란 언제나 내 이성에 의해 이해가 가능한 수준까지만 믿는 믿음입니다. 그리고 그 부분까지는 순종도 합니다. 그러나 내 이성이나 지식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는 순종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때때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자 할 때, 우리의 마음을 단순화 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여기서 '마음을 단순화 시킨다'는 말은 믿음에 관해 어리석은 자가 되라는 뜻이 아닙니다, 이것저것 따지지 말고 말씀 그대로를 받아들이라는 것입니다. 마치 가나 혼인잔치에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니 이것저것 따지지 않고 그냥 항아리에 물을 채웠던 하인들처럼, 또 뱃세다 광야에서 이것저것 따지며 계산했던 빌립이나 안드레와는 달리 물고기 두 마리와 보리떡 다섯 개를 선뜻 내어놓았던 한 어린아이처럼 그렇게 말씀 그대로를 받아들이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노아가 이것 저것 따졌다면 그 맑고 청명한 하늘아래에서 결코 방주를 예비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언제나 머리로 이해가 되고, 눈으로 확인해야만 믿고 순종하려고 하지만 우리주님이 원하시는 것은 '믿으면 주님의 영광을 보리라'는 것입니다. 세례요한의 경우도 이치를 따지고, 자신의 처지를 생각했으면 도저히 예수님께 세례를 줄수 없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니 그냥 순종한 것 뿐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혹 아직도 여러분의 머리속에 있는 복잡한 생각 때문에 믿음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부분이 있지 않습니까? 여러 가지 계산 때문에 말씀에 순종하지 못하게 하는 경우는 없습니까? 지금 여러분이 어떤 어려운 문제에 부딪혀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놓여 있다면 무엇이 문제인지 한번 곰곰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성령님의 인치심입니다. 16절-17절을 보면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같이 내려 자기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하늘로서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고 했습니다. 이것은 예수님의 세례에 성령님께서 인치셨음을 보여주는 말씀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도 신학자들 사이에 여러 가지 논란이 많습니다, 그러나 지난주에도 말씀드렸지만 이 부분에 대해 신학적인 논쟁을 우리가 굳이 알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이 자리가 신학을 논하는 자리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물론 기회가 있으면 이 부분에 대한 여러 가지 고찰이 필요할 것입니다, 저는 오늘 이 말씀가운데 무엇보다 중요하게 살펴보려고 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향해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하셨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공생애를 시작하는 시점에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향해 '너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이다. 내가 너를 기뻐한다'하신 것은 우리 신앙생활에도 아주 중요한 교훈을 던져줍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향해 이렇게 말씀하신 이유는 지금까지 비록 짧은 생애를 살아왔지만 예수님의 생애가 하나님나라를 선포하기 위한 공생애의 준비과정이었고, 이제 그 일을 위해 나아갈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성도 여러분! 우리도 이 시점에서 반드시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 있다면 우리도 과연 하나님께로부터 '너는 내가 진실로 사랑하는 아들이며, 내가 기뻐하는 자다'하는 말을 듣고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생애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생애가 될려는 어떻게 해야합니까? 예수님처럼 우리도 공생애를 사는 것입니까? 물론 그런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우리의 생애가 어디에 집중되어 있는가?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여기 하나님이 참으로 기뻐하는 생애를 살았던 한 사람을 소개하겠습니다. 1931년 미국의 보험회사에서 세일즈 맨으로 일하고 있던 한 사람이 NBC의 라디오 공개방송에서 노래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노래가 끝나자 장내는 조용해졌습니다, 잠시후, 사람들이 그에게 끝없는 박수갈채를 보내었습니다, 그가 들려준 저음의 바리톤이 전 미국 국민을 매료시켜 놓았던 것입니다. 그는 갑자기 유명한 스타가 되었습니다, 방송계약 제의가 들어오고 출세와 돈이 보장된 스타의 길이 그에게 열렸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사람의 마음에 갑자기 두려움이 밀려 들었습니다, 그는 머리를 숙여 조용히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똑같은 때에그의 어머니가 그를 위해 기도합니다, 아들의 출세길이 눈앞에 보였지만 기도하는 어머니의 마음에는 기쁨이 없었습니다, 그의 어머니는 사랑하는 아들이 앉는 책상위에 조그마한 종이 쪽지 하나를 조용히 갖다 놓았습니다, 아들이 보았습니다, 그것은 어머니가 자주 애송하던 밀러라는 부인이 쓴 성시였습니다, 그 성시의 가사를 읽다가 갑자기 이 청년은 뜨거운 눈물을 흘리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마음속에는 아름다운 멜로디가 솟아올랐습니다, 그는 그 즉시 펜을 꺼내어 곡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주 예수 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이 세상 부귀와 바꿀수 없네 영 죽을 내 대신 돌아가신 그 놀라운 사랑 잊지 못해 세상 즐거움 다 버리고 세상 자랑 다 버렸네 주 예수 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예수 밖에는 없네" 누구의 간증인가 하면 빌리그래함 목사님과 평생을 동역한 조지 베브리 쉐아라는 복음 성가 가수의 간증입니다, 그는 세상적인 부와 명예를 포기하고 하나님께 자신의 삶의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하나님이 진실로 기뻐하는 생애를 살았던 사람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제 우리의 결단이 필요한 시간입니다. 예수님께서 자신의 공생애를 시작하실 때 하나님께로부터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다. 내가 너를 기뻐한다"라고 하셨듯이 여러분의 삶도 하나님께 인정받는 삶이 되시길 바랍니다, 성령의 인치심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ad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