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을 개발하라 2001-12-12 07:22:51 요한복음 1:14 오늘은 주님의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라는 말씀으로 시작하겠습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서 영광이 되셨다고 했습니다. 여기서 영광은 빛을 의미합니다. 주님이 하늘나라에서 이 세상에 오시기 전에는 말씀이셨습니다. 그리고 육신으로 오신 다음에는 영광, 즉 빛이십니다. 그래서 말씀이 빛이시고 생명이십니다. 천지를 창조하실 때 보면 하나님이 말씀하실 때에 빛이 있으라고 했습니다. 결국 말씀이 내려오면 빛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바로 주님이 말씀으로 오셔서 우리에게 하늘의 빛을 주는 첫 통로가 되신 것입니다. 이 세상의 모든 것은 빛으로 되어 있습니다. 빛이 운동력 또는 에너지입니다. 그래서 말씀은 에너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다고 해서 늘 말씀드리지만 이 세상의 모든 물체는 전부 운동량으로 되어 있다고 했습니다. 즉 에너지로 되어 있습니다. 전에도 말씀 드렸지만 유명한 아인슈타인이 에너지에 대하여 E=MC², 즉 에너지는 질량에 광속도를 제곱한 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아무리 작은 물질에서도 무한한 에너지가 나올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우주는 한없는 에너지 덩어리로 되어 있습니다. 이 에너지가 흘러서 상태 형체로 상을 이루는 것입니다. 이 세상의 모든 것은 다 상으로 되어 있습니다. 어떠한 형상으로 되어 있습니다. 바람도 상입니다. 바람도 보이지는 않지만 일정한 상으로 되어져서 우리가 느낄 수가 있습니다. 땅이나 모든 것도 다 상으로 되어 있고 공간도 다 상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 만물이 전부 다 상으로 되어 있는데 이것은 운동력이 흐르면서 만들어내는 하나의 형상들입니다. 그런데 이 운동량은 사실은 빛입니다. 그래서 빛이 모든 존재의 근원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성경에 없어도 과학자들과 문리학자들이 다 인정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은 우리의 인생은 전부 빛으로 되어 있고 움직임으로 되어 있고 전부 형체를 만들어 내는 것인데 이 형체가 우리 속에 들어와서 겉으로는 눈으로 보이고 형체가 말로 전달이 되어 우리 속에 들어와서 생각을 만들어내는데 이것이 IMAGE입니다. 생각을 만드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밖에서 만들어진 형체가 여러분의 감각이나 말을 통해서 속으로 들어오면 바다라고 하는 생각이라든가 나무라고 하는 생각이 만들어지고 왔다 갔다 하는 움직임이 우리의 생각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생각은 바로 우리 속에서 만들어진 다른 상인 것입니다. 밖에는 운동력으로 만들어진 상이지만 이것이 감각을 통해서 우리 속에 들어와서 우리 속도 하나의 IMAGE 하나의 상을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생각하고 느끼고 움직이면 움직이는 것만큼 우리 몸을 통해서 위치가 달라집니다. 우리가 앉았다 일어났다 하면 우리의 위치가 달라지고 위치가 달라지는 것만큼 에너지 배치 형상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달라지면 느낌이 달라집니다. 앉았을 때와 일어섰을 때의 느낌이 다릅니다. 그것도 역시 감각을 통해서 에너지가 우리 속에 다시 들어오고 나가고 하는 재배치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감정이나 생각이나 운동도 다 에너지의 흐름으로 전부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어느 사람은 자기 생각도 에너지이고 어떤 사람은 형체도 에너지이고 어떤 사람은 말도 에너지입니다. 생각을 말로 전달하면 다른 사람의 생각이 또 달라집니다. 다시 말해서 빛이 재배치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전부 빛의 놀음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무슨 뜻인가 하면 어떤 사람이 싫다고 늘 생각을 하고 있는데 그 사람이 좋다는 말을 들으면 지금까지 내 몸을 통해서 들어온 에너지는 그 사람이 싫은데 그 사람이 좋다는 말을 들으면 그 사람에 대해서 다시 생각을 하여 그 사람이 좋다는 생각을 갖게 됩니다. 내 생각의 에너지 배치가 달라지는 것입니다. 무슨 소리인가 하면 모든 것은 빛으로 만들어진 그림자입니다. 우리는 빛 자체를 보는 것은 아닙니다. 빛이 흘러가면서 우리에게 남기는 자국, 그림자를 보고 있는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여러분들이 이 목사를 보고 있다면 여러분들이 목사를 본다고 생각하지만 그것이 아니고 나를 통해서 전기 불이 비취어서 저의 피부를 통해서 반사되는 빛을 여러분들이 지금 보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눈이 빛을 포착해서 느끼는 것이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나를 보는 것이 아니고 나의 이마나 몸을 통해서 빛을 보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림자만 본다는 것입니다. 그림자만 보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어떤 것도 볼 수가 없습니다. 칠판을 본다고 해서 그 칠판을 볼 수가 있는 것이 아니고 반사되는 그림자만 보는 것입니다. 성경은 말하기를 이 세상의 모든 것은 그림자로 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림자만 있기 때문에 이 그림자는 빛이 비취는 방향이나 빛이 비취는 양에 따라서 자꾸 변합니다. 그래서 이 세상은 자꾸 변하는 것입니다. 왜 이 세상은 자꾸 변하는가 이 세상은 그림자로 되어 있기 때문에 빛이 지날 때마다 빛이 방향이 달라질 때마다 그 그림자는 자꾸 달라지고 자꾸 변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변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인생 무상이라는 말을 하고 인생은 변하도록 되어 있다고 말들을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변하는 것을 여러분들은 너무나도 잘 알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밖에 있는 물체도 변하고 내 생각도 변하고 내 느낌도 변하고 말도 변하고 다 변하는 것입니다. 이 세상 모든 것이 다 변하기 때문에 사실 여러분들이 어떤 것도 표준으로 잡을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어떤 것이 좋다고 해도 시간이 지나고 보면 나빠지고 또 나쁜 것도 참고 있으면 다시 좋아집니다. 그래서 좋다 나쁘다 하다가 마지막에는 결국 좋은 것을 생각하는 것 자체가 불안 한 것입니다. 좋은 것을 자꾸 생각하다 보면 불안해집니다. 여러분들이 아들 딸이 좋습니까? 그냥 불안합니다. 왜? 이것은 반드시 변할 테니까요. 또 나쁜 것도 또 자꾸 생각하면 그것도 뭔가 좋은 것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나쁜 것을 자꾸 생각하면 뭔가 좋은 것이 반드시 있게 마련입니다. 편안할 수도 있고 뭔가 될 것도 같고 그렇습니다. 왜? 그것도 또 지나가면 변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람도 다 좋은 사람도 편한 사람도 없습니다. 나쁜 사람도 또 그렇게 나쁜 것도 없습니다. 지나가다 보면 이렇게 저렇게 좋아지기도 하고 나빠지기도 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들이 보이는 것을 붙잡는다던가 자기 생각을 붙잡는다던가 어떤 움직이는 것을 붙잡으면 그것 자체가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를 더 많이 만들어 냅니다. 그것이 세상입니다. 세상은 그림자로 되어 있기 때문에 빛의 방향에 따라 빛의 흐름에 따라 항상 변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는 평안이 없고 하나도 편한 것이 없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나'라는 존재는 그림자로 되어 있는 운동력 즉, 움직인 것과 형체와 생각이 뭉쳐서 만들어 진 것입니다. 그러므로 인생은 무상입니다. 그리고 불교에서는 제법무아 (내가 없다) 내가 그림자로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다 허상이라는 것입니다. 불교를 말하려는 것이 아니라 이 인생을 설명하는 데는 불교가 아주 잘 설명을 하지만 풀지를 못합니다. 그것이 불교의 단점입니다. 설명은 아주 잘합니다. 제법 무아 -나라는 것은 없다- 제법무상 -모든 것이 다 변하는 것이다- 모든 것이 이렇게 다 잘 들어맞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아셔야 할 것은 어떻게 이것을 잘 해결해야 하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움직임으로 형체를 변화시키려고 합니다. 그것은 사업입니다. 열심히 일을 해서 어떤 형체를 변화시키려고 애쓰는 것이 활동입니다. 지금 세상에서 모든 움직이는 것은 자기가 움직여서 형체가 변하니까 애쓰는 것입니다. 아들을 야단쳐서 공부를 하게 만들고 교인들이 교회 안 나오면 나오도록 야단을 쳐서 움직이게 하고 움직임으로 어떤 형체를 변화시키려고 애를 쓰는 그런 것이 있지만 그것마저도 헛된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아무리 애써도 시간이 지나고 나면 변했던 것이 다시 또 다른 것으로 변합니다. 그리고 어떤 사람은 생각을 변화시키려고 합니다. 이것이 말을 해서 변화시키려는 것으로 세상의 모든 학문 철학 문학 등은 전부 말로 생각을 변화시켜서 상을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대표적인 것이 보험하는 사람들, 외판원들입니다. 설득해서 안 할 사람들에게 보험을 들게 하는 것입니다, 다시말해서 말을 통해서 그림자가 전달되기 때문에 말을 들으면 그 사람의 생각이 변하게 됩니다. 생각을 변하도록 해서 그 사람이 움직일 수 있게 하는 것이 이것이 외판원 뿐 아니라 목사, 정치가, 장사하는 사람, 주식 투자하는 사람, 선생님 등 다 말로 하는 직업들이 말로 상대방의 생각 image를 변화 시켜서 상대방을 움직이도록 하고 그 사람의 형체를 변화시키려고 하는 것이 세상 지식 세상 지혜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알아야 하는 것은 늘 말씀드리지만 말 잘하는 사람을 상대하면 결과적으로 손해를 보게 됩니다. 그래서 말 잘하면 공산당이라고 한 것입니다. 손해 보게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말을 잘하는 것도 좋은데 말을 잘하면 당장에는 상대방이 움직이지만 시간이 가고 나면 아무리 바보 멍청이라도 자기가 잘 된 것인지 안 된 것인지는 알기 때문에 내내 속아넘어가지는 않습니다. 한 두 번은 믿습니다. 그러나 말을 아무리 잘해도 처음에는 믿어주다가 나중에는 분하여져서 안 움직이게 되는 것입니다. 교회 목사님한테도 마찬가지입니다. 처음에는 목사니까 믿어주자 하다가 가만히 보면 안 되고 뭔가 아니면 교회를 안 나올 수도 있고 교회를 옮길 수도 있습니다. 외판원도 마찬가지이고 주식 투자도 마찬가지입니다. 무슨 뜻인가 하면 여러분들이 아무리 세상 지식을 다 배우고 말을 잘해도 별 볼일이 없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유명한 정치가로 말을 잘해도 별 볼일이 없다는 것입니다. 실질적으로는 상대방이 잘 될 수 있는 것은 이 생각을 변화 시켰다고 해서 잘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성경은 거짓 선지자라고 했습니다. 말을 잘 해서 그 사람이 잘 된 것처럼 착각을 주는 것이 거짓 선지자입니다. 이 거짓 선지자라는 것은 목사뿐 만 아니라 선생도 있고 외판원 주식 투자하는 사람도 다 똑같은 사람들입니다. 그 사람들이 말을 해서 문제가 해결 될 것 같지만 해결이 되지 않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방법은 나라고 하는 것인데 이 나라고 하는 것은 그림자로 뭉쳐진 덩어리입니다. 나라고 하는 것은 밖에 움직인 것 생각이 다 뭉쳐져 있는 것으로 나를 많이 생각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이 나에게 아무리 많은 비난을 한다고 해도 참고 상대하지 않고 손해보고 말자는 생각을 합니다. 물체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왜 손해를 보냐고 하면서 하나라도 더 들고 옵니다만 자기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그럴 필요 없이 참자고 해서 자기 자신을 보호하는 사람으로 내성적인 사람입니다. 말 잘하는 사람은 활동적인 사람으로 스포츠를 좋아한다던가 맘에 안드는 사람은 아구 통을 돌리고 본때를 보여 주는 사람인데 이 사람이 좋아 보이지만 이 사람도 별 볼일이 없는 것입니다. 말을 잘해도 별 볼일이 없고 참아도 다 똑같은 선상입니다. 어떤 사람이 더 지혜롭다고 할 수가 없습니다. 다 이유는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여기서 중요한 것은 나한테 속지말고 말에 속지말고 충동에 환경에 속지 말자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떤 표준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이 세상은 그림자로 되어 있어서 이 그림자를 없애려면 그림자를 변화시키는 것이 있어야 합니다. 이 그림자를 없앨 수 있는 것은 빛이라고 했으니까 운동력이 에너지인 사람이 빛을 투자해서 형체를 변화시킨 것도 (가짜 빛이기는 하지만 )이 빛이 들어와서 생각도 형체도 달라진 것입니다. 나는 참 착한 사람이라고 자기가 자가 발전을 해서 자꾸 집어넣어서 자기 생각을 다르게 하는 것인데 이런 사람은 도덕 군자 덕이 있는 사람 신사적인 사람들인데 이것도 자기가 자기한테 다른 사람들이 자기를 알아주는 것으로 붙잡아서 자기 가짜 에너지를 집어넣어서 자기를 자꾸 보충하는 사람인데 이것도 그림자이기 때문에 변하는 것은 똑같습니다. 헛되고 헛되고 헛되며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이러한 그림자한테 속지말고 눌리지 말고 끌려 다니지 말라고 참 빛을 여러분과 내 속에 주신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 참 빛이 여러분 속에 내 속에 들어와 계신 천지를 창조하신 그리스도 예수 바로 하나님 품 속에 독생 하신 하나님의 영광인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지금도 주님의 영광을 보십시오. 그래서 여러분들이 주님의 영광을 볼 때 내 속에 와 있는 주님의 영광을 볼 때 그것이 성령의 인도함을 따라 주님의 감동을 따라 이렇게 속 사람 속으로 들어 갈 때 여러분들의 속에 있는 원수 복수 두려움 미움 등이 전부 싹 없어지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내가 누구를 설득시켜서 그 사람을 내 편 만들고 또 내가 누구한테 말을 들어서 속아넘어간 것 괘씸하고 꼴도 보기 싫은 것들이 내 속에 계신 그리스도 안으로 계속 깊이 들어가면 그런 것들이 전부 사라집니다. 미운 사람도 사라집니다. 미워하는 것만큼 상대적으로 좋은 사람이 생기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누구를 너무 미워하지 마십시오. 누구를 이유 없이 미워하면 이유 없이 좋은 사람이 생깁니다. 그것이 바로 문제입니다. 이유 있게 미워하면 또 어떤 사람이 이유 있게 또 가짜가 생기는 것입니다. 이유를 붙여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 사람은 늘 그림자 속에서 속아 넘어 갈 수밖에는 없는 것입니다. 이것이 전도서에는 만물의 피곤함을 우리가 다 입으로 말할 수 없고 다 돌아가는 것뿐입니다. 이 해 아래는 좋은 것이 하나도 없고 새 것이 없습니다. 아무리 새 것 같지만 다 있던 것이 변하고 변해서 형체만 다른 것이 될 뿐 하나도 새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랑하는 여러분들 우리가 여기서 해 아래 것을 쳐다보고 해 아래 것을 말하고 해 아래 것을 움직이고 해 아래 것을 가지고 내가 아무리 다듬어 보았자 별 볼일이 없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우리는 해 위의 하늘을 쳐다보자는 것입니다. 하나님 우편에 계신 그리스도 예수 주님이 내 속에 오셔서 주님이 부활하실 때 우리를 데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올라가신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우리는 해 아래서 체험은 하지만 해 아래서 사는 것이 아니라 사실은 우리가 해 위에서 살 수 있도록 우리를 축복 주신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땅은 그림자로 되어 있습니다. 그림자는 상입니다. 허상입니다. 형상으로 형체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하늘에 있는 것은 허상이 아니라 실상입니다. 바로 이 실상을 만들어 내는 진짜 빛이 우리 속에 있게 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믿음은 형상을 보는 것이 아니라 허상을 보는 것이 아니라 실상을 쳐다보는 것입니다. 여러분 속에 있는 예수가 진짜 실상인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이 움직인 형체는 7-90%는 눈을 통해서 들어옵니다. 그래서 눈을 감으면 여러분의 밖에서 들어오는 허상의 7-90%를 차단하게 되는 것이 바로 눈을 감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랑하는 여러분들이 눈을 감고 움직이지 않고 나를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이끌림을 받아서 주님의 보좌에 나가게 될 때에 여러분의 모든 인생은 이 세상에 이 땅의 그림자의 세계로부터 벗어나는 축복이 있게 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하늘나라 삼층천입니다. 오늘도 부활하신 주님은 우리를 하늘나라의 삼층 천으로 초대 하셨습니다. 이것이 은혜의 보좌입니다. 은혜의 보좌는 생각만 해도 손이 올라가지 않습니까? 은혜의 보좌를 생각하고 하나님을 찬양하면 여러분의 머리 속에 있는 빛이 그림자로 되어 있는 빛이 아니라 여러분들이 밖에 있는 그림자로 되어 있는 형체가 아니라 하늘나라의 밝은 빛이 새로운 빛이 내려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독생자의 영광인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 독생자의 영광이요.... 이 아버지 독생자 예수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으로만 하나님의 빛 가운데로만 행하셨습니다. 주님은 독생하신 하나님의 아들 , 하나님의 모든 것을 다 받으셔서 하늘에서 내려오는 빛과 말씀을 다 받아서 자기 안에 충만하게 채우신 분이신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우리가 그의 충만한데서 받으니 은혜 위에 은혜더라. 그러므로 이 세상은 끝없는 그림자의 연속이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피곤하기만 하고 부담만 되고 끝도 없고 한도 없고 문제가 하나도 해결되는 것이 없는 것입니다. 그림자가 하나 끝나면 다른 그림자가 연속이 되기 때문에 끝까지 끌려가야 합니다. 이 세상은 은혜가 없습니다. 쉴 곳이 없고 진리가 없습니다. 전부 가짜인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이 육신으로 오셔서 그 육신 가운데 하나님의 참 빛으로 충만하게 채우신 분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그 주님을 우리 마음속에 모셔들일 때 우리가 충만한데서 받으니 은혜 위에 은혜더라. 이렇게 사랑하는 여러분들 이 그림자는 뒤에서는 밀리고 앞에서는 끌리고 위에서는 눌리고 밑에서는 빠지고 당겨서 이러면 이런 문제이고 저러면 저런 문제로 위를 보면 눌리고 앞을 쳐다보면 초조하고 밑을 쳐다보면 두렵고 뒤를 쳐다보면 억울하여서 어디를 쳐다보아도 우리가 평안할 수가 없고 안심을 얻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엉덩이를 흔들고 소리를 지르고 그러는 것은 이 에너지를 통해서 형체를 변해 볼까하고 발광을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생각을 변화시킬까 해서 철학을 공부하고 음악을 공부하고 문학을 하고 그림을 그려보고 그래서 생각을 통해서 이 부담에서 벗어나 볼까 하고 여러가지 짓들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미술을 보러 가면 당나귀 꼬리로 먹을 칠해서 휘저어 놓은 것 같은 그림을 보면서 명작이라고 하는데 얼마나 답답하면 그것을 명작이라고 하겠습니까? 그것을 쳐다보는 순간 몇 분만이라고 인생의 고통에서 벗어나 볼까 해서 그러는 것입니다. 또 나를 고쳐야한다고 앉아서 체면 차리고 속은 부글부글 거리는데도 참고 있는 것도 다 헛되고 헛되고 헛 된 것입니다. 정말 여러분들과 내 속에 있는 모든 것을 고칠 수 있는 능력은 하늘에서 우리에게 주신 그리스도 예수의 참 빛 밖에는 없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주님만이 나의 참 생명이십니다. 여러분이 하는 직업이나 여러분이 하는 공부나 나라고 하는 것은 전부 그림자 가짜로 되어 있습니다. 전부 빈 것입니다. 그래서 헛되고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다고 했습니다. 전부 빈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내가 사는 것은 바울 사도가 사는 것이 아니라 그의 속에 계신 그리스도 예수께서 사시는 것이라고 한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 안의 참 운동력 여러분 안의 참 형체 형상 여러분 속에 참된 지혜와 진리가 있다면 그 분은 바로 내 속에 와 계신 주님인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주님만이 나의 참 생명이요, 주님만이 참 형상이요, (하나님의 형상입니다. ) 주님만이 나의 참 진리입니다. 변하지 않습니다. 문 봉주 대사님이 간증했지만 그분이 학생 때부터 그리스도 예수를 믿는 그 믿음 가지고 일생동안 사니까 하나님께서 그 믿음으로 그분의 일생을 죽 연결시키신 것입니다. 성경 : 누가복음 11장 34절 " 네 몸의 등불은 눈이라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 만일 나쁘면 네 몸도 그러하리라 그러므로 네 속에 잇는 빛이 어둡지 아니한가 보라" 여러분들이 정말 살펴야 할 것은 여러분들의 아들이나 딸이나 땅 값이나 주식 값이 아니라 내 속에 빛이 어두운가 내 속에 있는 참 빛이 밝은가 어두운가 그것을 잘 살펴보아야 합니다. 그래서 제사장들은 성전 안에서 늘 등유를 밤낮으로 살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여러분들의 인생을 지키는 제사장인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몸은 하나님의 영광이 비취는 현장입니다. 하나님의 여호와의 빛이 비취는 현장인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우리가 그 영광을 바라보고 우리가 등불을 켜서 등불이라고 하는 것은 내가 내 마음을 의식을 깨어서 참는 것입니다. 성전에 보면 빛이 둘이었습니다. 성전에 지성소와 성소가 있는데 성소는 세 겹 휘장으로 다 덮어서 캄캄합니다. 그러면 이 안에 들어가면 일곱 촛대가 있는데 등불의 빛이 있고 지성소 안에는 캄캄한데 여기는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이 있습니다. 그러면 이 빛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의 빛입니다. 여러분들이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의 빛을 따라 지성소로 참 빛이 있는 지성소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주여! 나를 받으소서. 아멘 --- 우리가 말씀을 통해서 지성소로 들어가는 것이지 말씀이 없이는 지성소 안으로 못 들어갑니다. 그래서 오늘도 말씀을 받으러 나온 것입니다. 나를 정말 하나님의 영광이 있는 지성소로 들어갈 수 있도록 나를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그 안에 들어가면 아무것도 없이 캄캄한 것입니다. 다 사라지고 아무 것도 없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빛이 거기 있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이제부터 새로운 세계 새로운 인생이 열리게 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이번 주간에도 눈뜨고 살지 마시고 눈을 감고 움직이는 것보다도 가만히 있고 생각보다도 말씀으로 인도함을 받아서 여러분 속에 있는 참 보화이시고 지혜로우신 참 된 생명이신 주님 앞으로 깊이 들어가는 여러분들 되시길 축원합니다. - 끝 - ad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