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의식의 상대 2001-12-12 07:07:48 누가복음 18:1-8 주님께서 말씀하시길 "항상 기도하고 낙망치 말아야 될 것을 저희에게 비유로 하여 가라사대 어떤 도시에 하나님을 두려워 아니하고 사람을 무시하는 한 재판관이 있는데 그 도시에 한 과부가 있어 자주 그에게 가서 내 원수에 대한 나의 원한을 풀어 주소서 하되...." 하나님을 두려워 아니하는 안하무인격의 한 재판관이 과부가 자꾸 와서 부탁을 하니까 감동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하나님을 두려워 아니하고 무서워하지 않으나 이 과부가 와서 자꾸 번거롭게 하니 그 원한을 풀어 주리라고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자꾸 신경이 쓰여서 풀어 준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주께서 가라사대 이 불의한 재판관의 말하는 것을 들으라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저희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주시리라"고 하셨습니다 이곳에 기도의 본질이 나와 있습니다. 우리는 흔히 내가 원하는 것을 구하는 것을 기도라고 생각하지만 그것은 점치는 것이고 고사지내는 것이고 무당 굿하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전부 자기가 원하는 것을 기도합니다. 그러나 기도는 점치는 것과 굿하는 것과는 다릅니다. 성경에 보면 한 과부가 자꾸 재판관에게 찾아갔다고 했는데 이 과부하고 재판장은 상대가 안 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과부는 자기가 상대를 못할 사람이지만 자기의 어려운 사정을 이야기했습니다. 과부의 정말 상대는 홀아비나 같은 과부들입니다. 서로의 어려운 처지를 이야기하고 눈물을 같이 흘릴 수 있고 자기의 속사정을 이야기 할 수도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이 과부는 자기와 같은 과부를 상대로 택하지 않고 자기의 상대가 되지 않는 하나님을 무시하고 사람을 무시하며 자기뿐 아니라 모든 사람을 다 무시하는 그런 사람을 상대로 택한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왜? 그 사람만이 자기의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으니까요. 그 사람만이 자기의 문제를 해결해 줄 수가 있으니까 상대로 택했습니다. 그러니까 여러분들도 여러분의 인생에서 문제를 해결 해 줄 수 있는 상대를 택하라는 것입니다. 내가 말하기 좋은 상대를 택하지 말고 나하고 친한 상대를 택하지 마십시오. 절대로 필요 없습니다. 내 말 잘 들어 주고 친해야 소용이 있습니까? 아무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는 내 문제를 해결 해 줄 수 있는 상대를 택해야 합니다. 여러분과 나의 모든 문제를 해결 해 줄 수 있는 분은 하나님이시고 주님뿐이십니다. 할렐루야! 주님만이 모든 것을 해결 해 줄 수 있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인생은 내 노력 한 두 가지를 이루었다고 해서 다 해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이 세상에서 자기 계획을 다 이루고 자기 소원을 다 이룬 사람들은 많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자기 소원을 다 이루고도 만족해하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습니다. 자기 소원을 이루었어도 다 허무에 빠지고, 자기 소원을 다 이룬 것 때문에 더 큰 문제가 생겨났기 때문에 후회하고 실의에 빠졌습니다. 2차대전 후에 독일하고 싸워서 이긴 유명한, 영국의 정말로 위대하다고 할 수 있는 처칠이 말년에 가서는 우울증에 빠지고 허무에 시달려서 굉장히 고생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렇게 이 세상의 것이라고 하는 것, 우리가 노력해서 얻었다는 것은 절대로 우리 인생을 채울 수가 없습니다. 우리의 인생을 완전하게 채워 줄 수 있는 분은 오직 우리 주님 한 분밖에 없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사랑하는 여러분들은 하나님을 상대로 하십시오. 그것이 믿음입니다. 여기 보면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들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그리고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고 했습니다. 하나님을 상대하는 것이 믿음입니다. 그런데 둘째로, 이 과부는 자꾸 가서 청을 했습니다. 이것은 사람은 영적인 법칙에서 볼 때, 의식으로 인해 형체를 이룹니다. 그래서 우리는 형체를 따라 갈 것이 아니라 의식을 구해야 합니다. 형체를 따라가면 반드시 사라집니다. 형체를 따라 가는 것이 세상 짐승들이라고 했습니다. 짐승들은 형체를 따라 가기 때문에 반드시 시간이 지나가면 모두 없어지고, 변하고, 나중에는 먹히고 다른 곳으로 들어가고 맙니다. 그래서 형체를 따라가면 나중에는 남는 것이 없습니다. 우리는 형체를 구하지 말고 의식을 구해야 합니다. 그 의식이 영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은혜를 주실 때 영으로, 의식으로 은혜를 주십니다. 절대로 형체로 주시지 않고 의식으로 주십니다. 이 의식은 영원히 변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영원한 하나님이요, 천사는 영원히 천사요, 마귀는 영원히 마귀입니다. 절대로 영원히 변하지 않습니다. 의식이 형체를 입으니까 지옥에 간 마귀들의 형체는 다 썩어진 채로 있습니다. 마귀들은 의식이 다 눌렸고 지쳤기 때문에 살이 다 썩고 뼈다귀가 다 나오고, 뼈다귀 속에 구더기가 우글거리고 그 속에서 영원히 신음하는 시퍼런 불이 있는 데 그것은 바로 한(恨)입니다. 자기 꿈을 이루지 못한 한(恨)이 이글거리고 타는 지옥 불이 되어서 속에 있고, 밖에서는 형체를 이루지 못했기 때문에 살도 다 떨어지고 뼈다귀 속에 구더기가 이글거리면서 불로 타고 있는 것이 바로 형체화 한 것이고 그것이 의식입니다. 그래서 지옥에 간 사람은 안과 밖이 전부 다 타는 것입니다. 그것도 하루 이틀도 아니고 영원히 계속 타는 것입니다. 아무리 오래 가도 구더기 하나도 죽지 않습니다. 지옥에 있는 구더기는 죽지 않고, 그것도 다 의식으로 영으로 되어 있어서 영원히 구더기일 뿐 그 구더기가 늙거나 죽지 않습니다. 지옥에 있는 불도 영으로 되어 있는 불이라서 절대로 꺼지지 않습니다. 지옥에 있는 모든 것은 전부 영으로 되어 있는 것이므로 영원히 하나도 변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하늘나라 가서도 다 마찬가지입니다. 하늘나라도 다 영으로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영원히 변하지 않습니다. 이것이 영원의 세계입니다. 우리가 생각하기에는 '시간이 가면 어떻게 되겠지, 시간이 가면 변하겠지, 저절로 좋아지겠지, 시간이 가면 좋은 때도 오겠지'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영의 세계는, 의식의 세계는 시간이 없습니다. 의식의 세계는 시간이 없기 때문에 아무리 시간이 가도 절대로 변함이 업습니다. 아무리 가도 하나도 변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짐승을 보면, 다윈의 진화설에 보면 원숭이가 변해서 사람이 되었다고 하는데 생각해 보십시오. 우리 사람은 시간이 가면서 변합니다. 왜 변하는가 하면, 사람에게는 하나님께서 말을 통해서 의식을 주고받을 수 있도록 하셔서, 사람들은 시간이 갈수록 자꾸 책을 통해서 옛날 죽은 사람의 의식을 받기 때문에 지금도 몇 천 년 전에 죽어서 무덤에 간 사람의 사상과 의식도 책을 통해서 자꾸 받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시간이 가면서 의식이 자꾸 쌓이니까 사람은 자꾸 발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짐승은 영이 없고 의식이 없기 때문에 아무리 시간이 가도 절대로 변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영원히 짐승일 뿐입니다. 그냥 있다가 없어질 뿐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것을 보면 우리 영의 세계는 변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여러분들은 시간이 가면 잘 되겠지 라든가, 쥐구멍에도 해 뜰 날이 있겠지 라고 생각하지만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그것을 팔자라고 합니다. 의식의 세계는 아무리 자나가도 변하지 않는데 이것을 팔자라고 합니다. 또 구원을 얻은 우리도 한번 구원을 얻으면 없어지지 않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것을 영생이라고 합니다. 영원한 생명을 얻은 것입니다. 그러면 이렇게 의식 자체는 변하지 않기 때문에 내일이 지나고 나면 변하겠지 하겠지만 절대로 변하지 않습니다. 스스로 속아넘어가지 말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변하리라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절대로 하나도 변하지 않습니다. 그대로 있습니다. 의식이 변하지 않으니까 형체도 변하지 않는 것입니다. 이것이 지옥이고 천국입니다. 그렇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 사람에게 말을 주셔서 의식을 공급받도록 하신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형상입니다. 하나님 형상이라는 것은 하나님을 의식의 상대로 할 수 있는 존재라는 것입니다. 사람의 의식이 변하려면 반드시 의식의 상대를 가져야 합니다. 나 혼자 아무리 애써도 절대로 변하지 않습니다. 상대가 있어야 변합니다. 상대가 없으면 변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의식의 상대를 가져야 변할 수 있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다 자기를 사랑해 달라고 하고 자기를 이해해 달라고 하고 자기 말을 들어 달라고 하는 것이 다 의식의 상대한테 구걸하는 것입니다. 의식의 상대한테 내 말을 들어 주세요. 나를 사랑한다고 말 좀 해 주세요. 왜? 내 의식이 변하고 내 팔자가 변하려면 의식을 받아야 하니까 그러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의식을 받아야 하는데 아무 사람한테나 받습니까? 그러면 아무렇게나 됩니다. 도적놈 의식을 받으면 도적놈이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부부간에도 부부간의 문제를 아무에게나 의논하지 않습니다. 누구한테 자기들의 이야기를 하면 동정은 하고 안되었다고는 할지 몰라도 의식을 아무리 받는다고 할지라도 그 사람의 의식은 아무리 받아봤자 나한테는 아무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부부간의 문제는 부부간의 의식의 상대로만 해결되지 다른 사람 아무리 모아 놓고 이야기 해 봤자 아무 해결도 되지 않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아무리 이 집 저 집 돌아다니면서 이야기 해봤자 아무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그것은 의식의 상대를 통해서 의식을 받아야 해결되는 것입니다. 혼자서는 아무리 시간이 지나가도 절대로 변하지 않습니다. 아무리 지나가고 이를 악물어도 지나가지 않습니다. 우리는 반드시 내가 변하려면 의식의 상대를 가져야합니다. 우리는 누구를 우리의 의식의 상대로 갖는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바로 하나님을 먼저 의식의 상대로 불러야 합니다. 아까 그 과부가 자기는 상대가 되지 않을 사람을 택했습니다. 그래서 자꾸 가서 부르고 문을 두드렸습니다. 우리도 자꾸 하나님을 부르자는 것입니다. 자꾸 부를 때 하나님께서는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너는 내게 구하라 그러면 네가 얻으리라. 네가 부르짖으면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것을 네게 보여 주리라" 고 했습니다. 사람은 의식적인 존재입니다. 사람은 상대를 통해서만 의식이 채워지고 의식이 채워지지 아니하면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절대로 형체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형체가 이루어지는 것 같아도 그것은 가짜입니다. 그것은 실상이 아니고 허상입니다. 의식으로 채워진 형체만이 진짜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반드시 의식의 상대를 가져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하나님을 의식의 상대로 택했기 때문에 오늘 여기 나와 앉아 있는 것입니다. 제가 여러분 앞에 이렇게 선 것도 하나님을 의식의 상대로 택하였기 때문에 선 것입니다. 제가 기도하다가 잠깐 잠이 들어서 꿈을 꾸는데 어떤 꿈인가하면 만주라고 하는데 큰산이 두개가 있었고 그 큰산이 전부 석탄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이 산이 전부 석탄인데 집이나 빌딩이 있는 위에도 전부 석탄으로 되어 있어서 무너져 내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이 저에게 말하기를 이 집뿐만이 아니라 이 땅 밑에도 한없이 다 석탄으로 되어 있다고 하는 꿈을 꾸었습니다. 여기서 석탄은 타는 것 하나님의 역사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타지 않아서 그렇지 타기만 하면 대단한 역사가 일어나겠구나' 했습니다. 그래서 저나 여러분이나 우리를 통해서 하나님의 큰 역사가 일어날 것을 믿습니다. 제 생각에는 우리 성도들에게 이 석탄과 같은 큰불을 지펴주어야 되겠다 했고 나도 남은 시간을 이 큰불을 지펴야 되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제자 나이 타령을 해서 그렇지만 우리 노인들을 보면 미래가 없기 때문에 옛날만 회상합니다. 그럴 껄, 땅 사둘 껄 하는 껄걸껄 밖에는 없지만 아브라함은 100세에 믿음이 약해지지 않았고 자기가 아들을 낳을 것과 자기가 하나님의 모든 일을 다 이룰 것을 확신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께로부터 온 의식입니다. 하나님에게서 온 의식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상대해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의로운 분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의로운 사람만 상대합니다. 하나님은 악한 것을 절대 상대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의로 여겨 주었다는 것은 하나님이 상대해 주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상대해 주셨습니다. 여러분도 이렇게 하나님을 먼저 상대하려면 처음에는 의식의 상대로 상대 해야합니다. 그래서 항상 내 소원을 이야기하지 말고 하나님을 굿하는 상대나 점치는 상대로 상대하지 말고 고사하는 상대로 하나님을 부르지 마십시오. 의식의 상대로 하나님을 부르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을 의식의 상대로 항상 부르십시오. 그러면 부를 때마다 응답하리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 나가는 자는 반드시 하나님이 계신 것과 그가 자기를 찾는 자에게, 의식의 상대로 택하는 자에게 응답하심을 믿어야 합니다. 그러면 여러분들이 하나님을 한번 부를 때마다 하나님을 부를 때마다 하나님은 반드시 내 마음 속에 의식의 상대로 채워주십니다. 그것이 기도인 것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기도라는 것은 내 소원을 이루어 달라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백 만원 이 백만원 채워달라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형체로 복을 주신 것이 아니라 의식으로 복을 주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의식은 형체로 오는 것이 아니라 의식의 상대를 통해서 오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하나님 믿습니다. 가게를 주실 것을 믿습니다" 하는 것은 이미 가게라는 형체를 쳐다보기 때문에 그것은 우상입니다. 하나님을 의식의 상대로 쳐다보아야 하는데 가게를 쳐다보고 백 만원을 쳐다보는 것은 믿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하나님께 점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점치는 상대가 아니고 우리의 믿음의 상대로 의식의 상대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어떤 일이 생기거나 -세상에서 아무리 눈물이 나고 낙심이 되었다 할지라도 우리는 하나님 앞에는 항상 감사하고 낙심하지 말고 할렐루야로 밤낮 부르짖는 것입니다. 낙심하지 말라는 것은 낙심할 일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세상을 보면 낙심할 일이 생기고 세상을 보면 눈물이 날일도 생기지만 그러지 말고 항상 하나님을 의식의 상대로만 택하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도 여러분들이 주님 앞에 나와서 하나님 저에게는 문제가 많습니다. 슬픔도 있고 괴로움도 있고 답답함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것을 풀어 달라고 하나님께 나온 것이 아니라 우리는 하나님을 내 운명을 좌우하고 내 모든 인생을 채우시는 의식의 상대로서 "나는 합당한 존귀와 영광을 하나님께 돌립니다. 주님 내 마음을 내 기도를 내 찬양을 들으시고 나를 용납하소서"라고 하십시오. 그러면 여러분 속에는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 심령 속에는 시간이 가면서 자꾸 자꾸 하나님의 초 의식이 채워집니다. 그래서 보면 의식이 다 채워진 사람들은 늙었다 할지라도 인생이 풍성하게 채워져서 참 보기가 좋습니다. 그냥 늙은 사람들은 병이 나면 "주여 병 고쳐 주시옵소서"하는데 그래 가지고는 절대로 안됩니다. 그래서 내가 여러분에게 젊어서부터 미리 미리 하나님 부르라는 것입니다. 미리 하나님을 불러 두어야 늙었을 때 내 의식의 상대인 하나님이 역사 할 수가 있습니다. 그것이 대기만성입니다. 그런데 내 인생이 다 사라진 뒤에 하나님 내 인생을 채우소서 하면 아무것도 되지 않는 것입니다. 지금 하나님이 제 소원을 다 이루고 있지 않는 것을 저는 분명히 압니다. 아직도 제게 죽지 않는 것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제가 죽기만을 기다리고 잇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 죽기만 하면 왕창 이루어집니다. 이 목사가 더 늙기를 기다리고 있는가 봅니다. 늙어 죽으라고 기다리고 있는 것이 아니라 늙어서 더 큰일을 하라고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에는 이 산성 교회가 노인 천국이 될 것입니다. 노인 왕국이 될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런 줄 아십시오. 다른 데서는 노인이 되면 전부 퇴출당하고 쫓겨나고 난리인데 이 산성 교회는 노인 왕국이 될 것을 믿습니다. 절대로 정년 퇴직도 없을 것입니다. 믿습니까? 저는 자신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다 주셨으니까. 우리 교회가 지금은 몇 사람 안 되는 것으로 이러고 있는 것은 우리의 의식을 정리하려고 이러고 있는 것이지 사실 우리가 이 조그마한 데서 이러고 있으려고 그러는 것은 아닙니다. 의식을 정리하는 연습만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정말 한탕하는 것은 밖으로 나가서 정말로 놀라운 사건이 기다리고 있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낙심하지 마십시오. 지금까지 살아온 것은 진짜가 아니고 하나님께서 주신 것도 아닙니다. 주님께서 주시려고 하는 것은 아직 나타나지도 않았고 시작도 안 했습니다. 하나님은 내 것이 늙어서 깨끗이 다 없어질 때까지 기다리고 있을 뿐이지 내 그릇이 다 정리 될 때까지 기다리고 있는 것이지 하나님이 나를 고생시키고 있는 것도 아니고 하나님이 한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우리의 옛 조상 아담으로부터 온 우리의 죄 때문에 우리의 겉 사람이 죽고 우리가 청소 될 때까지 기다리고 있는 것뿐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법칙입니다. 그러니까 오늘도 낙심하지 말고 계속해서 하나님을 부르시고 하나님을 높이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놀라운 사건을 일으키실 것입니다. 하나님이 네가 나를 의식의 상대로 택했느냐? 내가 너에게 응답하리라고 하십니다. 개를 보면 개는 안 볼 때는 꼬리를 안 흔들다가 주인이 보면 꼬리를 흔듭니다. 주인이 안 볼 때 꼬리를 흔들면 경제적으로 에너지 낭비요, 아무 쓸데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주인이 보면 꼬리를 흔드는 것입니다. 다 경제적으로 노는 것입니다. 개가 꼬리를 흔들 때마다 주인은 감명을 받습니다. 그것은 개가 꼬리로서 주인한테 은혜를 끼치는 것입니다. 그래서 개한테 주인이 은혜를 받는 것이고 그러면 주인도 개한테 보답을 해야 하지요. 그래서 어떤 사람은 남편 나가라고 하고 개하고 같이 살기도 하는데 이것은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서 그러는 것입니다. 사람은 아무리 해도 안 되지만 개는 빨리 은혜를 보답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아기를 키우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른이 아기를 어르는 것이 아니라 아기가 어른을 어르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른이 은혜를 받으면 응답하게 됩니다. 개도 아기도 자꾸 우리에게 의식을 공급해 주는 것입니다. 의식을 주어서 상대방을 채워주는 것입니다. 여러분! 슬플 때, 외로울 때 고독할 때 하면 할수록 하나님을 부르십시오. 하나님은 더 큰 감명을 받으실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과 실라가 빌립보 감옥에 들어가서 매 맞고 하나님을 찬양할 때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이게 된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이 세상에서 고독 할 때 외로울 때 하나님이 응답하지 않는 것 같아도 그 때에 하나님께 감사하십시오. 하나님께 할렐루야 하십시오. 바로 그 때입니다. 그 때에 하나님의 감동을 저축해 두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감동 받도록 자꾸 저축해 두는 것입니다. 내가 굶을 때 하나님께 감동을 드리십시오. 사렙다 과부가 하나님의 마음을 감동시키지 않았습니까? 또 오병이어를 가진 아이가 주님의 마음을 감동시키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하나님께서 역사하신 것입니다. 이것이 의식의 법칙입니다. 우리의 인생은 다른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나 사이에서 감동을 통해서 의식의 상대를 통해서 의식의 사건을 통해서 기도를 통해서 찬송을 통해서 감사를 통해서 여러분의 인생이 빚어지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저는 확신합니다. 여러분들에게도 놀라운 역사가 기다리고 있는 것을 믿습니다. 제가 십 이년 전에 목양 신앙 훈련원 간판만 만들어 놓고 미국을 갈 때 꿈을 꾸는데 미국의 크고 넓은 들판에 빈집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이름만 있고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처음에는 아무것도 안되었습니다. 그런데 주님께서 제게 응답하기를 2-3년내에 내가 미국을 통해서 역사 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지금은 미국에서 역사하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통해서 저를 인공위성처럼 높이 들어서 이 지구를 돌게 하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이 이목사는 인공위성처럼 높이 뜨는 종입니다. 그래서 조그만 일은 잘 성에 차지 않습니다. 높이 떠서 돌도록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의식을 주신대로 형체화를 이루는 것입니다. 낮게 뜨는 것은 여러분들이 하는 것입니다. 부흥회도 여러분들이 하고 설교도 여러분들이 하고 다 맡아서 하십시오. 다 맡아서 맘대로 지지고 볶고 맘대로 하십시오. 난 그냥 높이 떠서 천천히 다닐 테니까요. 하나님께서 하시고자 하는 것을 하나님 마음 후련하게 하나님 마음이 시원하게 한번 우리가 큰일을 하십시다. 의식은 영원히 변하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주님의 마음을 시원하게 한 이 의식은 죽어도 아무리 늙어도 영원히 변하지 않습니다. 시원한 이 의식이 형체를 이루어서 그것이 면류관이 되고 하늘나라 집이 되고 하늘나라 땅이 되고 옷이 되고 모든 개천이 되고 나무가 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이렇게 하나님은 의식으로 복을 주십니다. 우리에게 무한한 복을 주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이상으로 복을 주시고 꿈으로 보여 주시고 예언으로 보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말세에 내가 내 영으로 모든 종에게 부어 주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예언으로 보여 주시고 환상으로 보여 주시고 꿈으로 보여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 교회가 잘 될 것을 꿈 꾼 사람이 얼마나 많습니까? 환상 본 사람이 얼마나 많으며 예언은 또 얼마나 많이 합니까? 다 맞잖아요. 하나님은 다 역사 하십니다. 하나님은 의식으로 나를 복 주시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젊은 분들은 더 늙을 때까지 기다리고 늙은 분들은 이제부터 정말 하나님께서 큰 일을 이루실 것을 믿고 여러분들이 용기 백배해서 승리하시기를, 충만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끝 ad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