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있는 사람 2001-12-12 06:41:02 시편1편 세상은 점점 겉잡을 수 없이 혼란해 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미국 어느 곳에 가면 세계 종말을 알리는 시계가 있다고 합니다. 이 시계는 지구상에서 일어나는 공기의 오염과 바닷물의 오염되는 것과 세상에서 하루에도 몇 백종의 나무들이 죽어 없어져 가는 것과 그리고 짐승들이 죽어 가는 것을 계산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우리 사람을 만드실 때 흙에서 풀이 돋아나게 하고 이 풀을 동물들이 먹게 하시고 사람들이 동물들을 다스려서 동물은 심리적인 만족을 느끼게 하고 식물은 먹도록 만드셨습니다. 그런데 이 동물과 식물 종자들이 자꾸 없어진다고 하는 것은 그 만큼 사람은 흙을 파먹고 살수 없어지기 때문에 결국 사람도 점점 죽어 간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종말이 된다는 뜻입니다. 공기가 점점 오염 되어가고 있는데 이 공기를 가장 많이 만들어 내는 곳이 브라질의 아마존 강 열대림입니다. 그런데 그 열대림의 나무를 계속 베어내고 잦은 산불로 인해 나무가 많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나무는 지구의 폐입니다. (폐는 우리가 마시는 공기 중에서 산소만 빼서 핏줄에 보냅니다. )지구의 폐인 나무를 통해서 오염된 공기가 정화되는 것입니다. 탄산가스가 나가고 산소가 나오거든요. 몇 만 년 전부터 지금까지의 지구 상태를 통해서 종말을 알리는 시계를 돌아가도록 했는데 지금은 이 시계가 한 바퀴를 돌아서 거의 12시가 되려고 하는 순간에 와 있다고 합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 즉 산소나 식물 동물들이 전부 재생되어서 우리에게 풍성하도록 만드셨는데 이것이 이제는 전부 벗겨져 나간 것입니다. 마치 우리 몸에 물질이 들어가서 서로 서로 연락함으로 말미암아 모든 것이 공급되도록 되어 있는데 균이나 어떤 이물질이 들어가서 한쪽 기관이 무너지기 시작하면서 병이 들어 다른 것이 이것을 보충하려고 하다가 다른 것까지도 약해지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원리로 생각해 볼 때 우리 몸은 소지구입니다. 작은 우주입니다. 그리고 이 지구는 큰 우주 속의 한 점입니다. 그런데 12시가 거의 되었다는 것입니다. 12시 몇 분전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모든 과학자들도 어떤 사람도 2000년이 되어 갈 때 y2k라고 많이들 떠들어댔습니다. 그러나 별일 없이 지나갔습니다. 그것만 보아도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세상은 무슨 일이 일어날 것에 대해서 방황하고 있습니다.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미국 아리조나에 실험실을 만들었습니다. 밖에서 빛만 들어가고 아무것도 들어가지 않도록, 공기조차도 들어가지 않도록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속에 나무를 심어 산소를 만들고 그것이 다시 물방울이 되어 떨어지고 그 안에서 모든 것이 다 재생 되도록 하나님이 이 지구를 만들어서 다 재생이 되는 것처럼 사람이 연구를 해서 사막에다 큰 온실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사람 숫자을 계산해서 집어 넣은 후 그곳에서 살도록 했는데 그 사람들이 그 속에 들어가서 생각했던 대로 잘 산 것이 아닙니다. 그 속은 모든 것이 딱 맞도록 컴퓨터로 계산을 해서 만들었지만 사람들이 들어가서 조금 살다가 다 도망 나왔습니다. 더 살수 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컴퓨터로 다 계산해서 하나도 실수가 없도록 만들었는데 살수가 없다고 도망 나왔습니다. 공기가 나빠져서 그런 것입니다. 어디서 나빠졌는가 하면 시멘트벽에서 나온 독이 공기를 오염 시켜서 그 안에 있는 사람들이 살수도 없고 그 안에 있는 식물들이 다 균형이 무너진 것입니다. 이것은 오늘 날 무엇을 말합니까? 환경공학 유전공학으로 다 고치지만 아무리 고쳐봤자 안 된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 작은 사건을 통해서 앞날을 너무나도 뚜렷하게 보여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복 있는 사람이 되려면 사람의 꾀를 믿거나 사람의 꾀를 쫓아가면 안됩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공장을 만들고 무엇을 만드는데 이것이 다 사람의 꾀입니다. 전부 꾀를 부리는 것인데 그러면 그럴수록 세상이 더 어두워 집니다. 여러분들이 지금 생각하는 것도 꾀요, 계산하는 것도 꾀요, 회의하는 것도 꾀요, 자기네끼리 수군수군 하는 것도 꾀입니다. 그렇게 작은 꾀서부터 국가적인 꾀 학문적인 꾀가 많이 있습니다만 그것은 아무리 좋은 꾀라고 할지라도 완전하지 않습니다. 여러분들이 도서관에 가보면 얼마나 많은 책이 있습니까? 과학책도 굉장히 많습니다. 불란서 루브르 박물관에 가면 불란서 혁명 시대 이후로 나온 모든 과학책을 진열했는데 가도 가도 끝없이 몇 십리가 되도록 있습니다. 그 책들이 처음 나왔을 때는 이것이 진짜라고 진리라고 했지만 조금 있다가 다시 다른 책이 나오고 해서 몇 십리가 되도록 진열 해놓았지만 앞으로도 계속해서 나올 것입니다. 그것은 꾀는 끝도 없고 한도 없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 성경은 4000년 전 아브라함부터 3200년 전에 쓴 모세 이야기, 그리고 예수님 당시는 2000년 전에 쓴 것입니다. 그렇지만 한 책만 가지고 그대로 변하지 않은 채로 있잖습니까? 그래서 나는 사랑하는 여러분들에게 복 있는 사람이 되려면 사람의 꾀를 쫓지 않는 2001년이 되시길 부탁드립니다. 자신의 꾀 때문에 자기 지혜 때문에 자기 계획 때문에 심판을 견디지 못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사람의 그럴 것을 미리 다 아시고 우주 전체적인 우주적인 구조를 만들어 놓으셨습니다. 그것이 하늘과 땅의 구조입니다. 절대로 사람의 꾀 가지고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꾀는 결국 망할 것이기 때문에 아무리 큰 꾀라해도 필요 없고 작은 꾀도 소용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사람의 꾀를 쫓지 않는 복 있는 여러분들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복 있는 사람은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다시 말씀드리지만 여러분들이 늘 묵상함으로 하나님의 말씀 안으로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초대를 늘 받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초대를 늘 받으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은 여러분의 속 사람을 통해서 깊은 하늘나라의 신비한 세계로 여러분을 인도합니다. 말씀을 깊이 묵상함으로 하나님의 세계로 들어가서 인간의 작은 꾀로 말미암아 없어질 것을 계속해서 반복하지 말고 묵상함으로 하나님의 율법을 즐거워 하는 여러분들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리고 복 있는 사람은 죄인의 길에 서지 않습니다. 죄인들도 사람들도 누구든지 다 자기의 방법은 있습니다. 부부싸움 할 때도 다 자기의 길이 있어서 서로 자기길이 옳다고 주장합니다. 그렇지만 그 길이 나에게 복이 되는 길이냐, 아니냐는 누구든지 다 지나고 보면 결국 그것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내가 가진 길을 가는 것이 아니라 내 길을 벗어나서 죄인의 길에 서지 않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내 길에 사람을 자꾸 끌어들이려 하지 마십시오. 사람은 자기가 옳다고 해서 자꾸 다른 사람을 끌어들이려고 합니다. 그래서 악한 사람은 악한대로, 술 먹는 사람은 술 먹는 대로, 타락한 사람은 자꾸 타락한 자기 길로 끌어들이려고 합니다. 혼자서는 불안하기 때문에 자기 길로 전부 끌어들이려고 합니다. 자기 혼자 보다는 누군가를 끌어들이면 흐뭇해집니다. 그래서 자꾸 끌어들이려고 합니다. 그것이 무리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런 식으로 해결하지 않으십니다.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묵상하는 자는 누군가를 끌어들이는 것이 아니라 내가 이끌림 받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내 길을 알고 있는 사람은 재수 없는 사람입니다. 내 길을 모르는 사람, 내 길이 없는 사람이 복된 사람입니다. 내일 일도 모르는 것입니다. 나에게는 길이 없습니다. 오직 주님만이 길이십니다. 그래서 나는 앞날을 모르고 내 길은 없습니다. 날마다 내 길을 포기하는 여러분들 되시길 바랍니다. 내 길을 자꾸 주장해서 다른 사람까지 자꾸 끌어들이려고 하지말고 내 길을 포기해서 날마다 주님의 인도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지금의 세상은 엉터리 같은 사람이 하도 신문이나 광고에 많이 내서 제가 클리닉 광고를 내도 듣지를 않습니다. 클리닉 광고를 보고 어느 분이 와서 "목사님 이 서적의 참고 서적은 뭡니까?" 해서 참고 서적은 여러 가지 책을 보고 하나님의 목회를 하면서 깨닫는 것으로 책을 썼다고 하니까 그 분이 이것은 자료가 분명치 않기 때문에 안 사겠다고 하더라고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책에다 소크라테스나 그런 유명한 사람을 참고로 했다고 해야 눈이 둥그래져서 사 보는데 제 책은 그런 것이 없으니까 안 삽니다. 사람들은 누구든지 다 사람의 길들을 따라 가기를 좋아합니다. 그러나 저는 지금까지도 사람의 길을 따라 간 것이 분한데 내 남은 아까운 인생을 그 사람들을 따라 가야 하겠습니까? 저는 싫습니다. 나는 정말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해서 따르기도 분주한데 그것만 찾기도 분주한데 왜 다른 사람의 길을 따르면서 시간 보내야 합니까? 여러분들 정말 감사하게도 사람의 길이 아닌 주님의 길이 여러분들에게 다 열린 것을 축하드립니다. 하나님은 세상의 지혜로운 사람들의 모든 것을 다 없는 것으로 하고 하나님이 직접 나서서 여러분들의 길이 되신 것을 감사하십시오. 제가 아무 자료가 없어서 목사님들이 생각하기는 제가 생각을 굉장히 많이 했겠다고 하지만 그렇게 했으면 미치거나 어떻게 되었겠지요. 생각을 많이 하면 그것이 나오겠습니까? 아닙니다. 우리 주님께서 주신 성경을 따라서 쓴 것입니다. 성경에 있는 것을 자기네들이 너무 머리 굴리고 지혜롭게 해서 보질 못한 것이지 성경을 그냥 보면 다 있는데 성경에서 못보고 어디서 보았냐고 합니까? 지혜로운 자에게는 어두워지고 어린아이 같은 자에게는 나타내신 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죄인의 길에 서지 않는 여러분들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다른 사람 하는 것 따라 가지 말고 다른 교회 하는 것 따라가지 말고 다른데서 어떻게 하나 보지 말라는 것입니다. 필요 없습니다. 주님 한 분만이 여러분들의 길이 되시고 주님만이 여러분의 모든 해결점이 되시는 것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내가 넘어졌다 할지라도 주님만이 나를 소생케 하시는 것만 새로운 길이라는 것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그 다음에 복 받는 사람은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않는 사람입니다. 사람들은 높은 자리를 좋아합니다. 다 높은 데 올라가려고 자리다툼합니다. 오만한 자라고 하는 것은 자기가 높아진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내가 높아진다는 것은 하나님을 무시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은 자기가 높아지려면 하나님을 무시해야지 하나님이 있는 것을 알면 자기 자신을 높일 수가 없습니다. 말씀드리지만 우리 인생에서 제일 큰 착각이 "나"라고 했습니다. 위대한 착각이고 가장 큰 착각은 나라고 하는 착각입니다. 나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풍성함을 나한테 나누어주시려고 나라고 하는 주머니를 하나 달아주신 것입니다. 내 몸도 내 몸이 아니고 내 손도 내 손이 아니고 하나님 것입니다. 하나님의 능력으로 움직이는 것입니다. 제가 설교하는 것도 제가 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몸 가지고 하나님이 주신 입 기운 가지고 하나님이 생각나게 하시는 것 가지고 떠드는 것입니다. 다 하나님이 하시는 것입니다. 산타크로스가 없는데도 있는 것처럼 부모가 만들어 주듯이 우리도 사실은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나를 있는 것처럼 해서 나를 기쁘게 해주고 나를 풍성케 해주시고 나를 좋게 해주시려고 나라고 하는 주머니를 허락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걸을 때도 하나님과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고백합니다. "하나님이 지금하고 계신 것입니다." 절대로 오만한 자리에 앉지 마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픈 것까지도 낙심되려고 하다가도 모든 것을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인정합니다. 이 아픈 것을 통해서 나는 흙덩어리로 왔다고 하는 부족한 것을 자꾸 느끼게 해서 하나님을 더 의지하고 자기 만족에 빠지지 않도록 하나님께서 조정하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흙덩어리 가지고 하나님이 조정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욥이 말한 것처럼 내가 지금까지 받은 것도 여호와로부터고, 가져간 자도 여호와시니 내가 하나님 앞에 무슨 말하겠습니까? 하나님은 영광만 받으십니다. 오늘날도 똑같습니다. 정말 여러분들이 보는 것 생각나는 것 가지고 내가 생각했다 내가 했다고 절대로 그러지 마시길 축원합니다. 어떤 것도 준비하지 마십시오. 다 하나님이 하시는 것입니다. 무엇을 주시는 것도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고 무엇을 하는 것도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지 내가 하는 것입니까? 하나님이 여러분들에게 주시려고 하는 것입니다. 내가 중간에서 까불댈 필요 없습니다. "그냥 주십시오. 하고 서서 그냥 보이는 대로 입을 움직이는 것도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니까 그냥 하십시오.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다 접촉점을 주십니다. 여러분들은 절대로 여러분 스스로 자신이 된 것이 아닙니다. 사도 바울도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인데 내가 무엇인가를 준비하고 내가 무엇을 많이 한다고 해서 이로운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우리는 내가 없다고 하는 무아지경으로 해야 합니다. 예언을 할 때도 아무생각이 없이 해야 예언이 나오지 내가 틀리면 큰 일 나는데 하고 고민하고 내가 하려고 하면 하나도 안되고 예언이 없어집니다. 계시가 없어집니다. 그래서 예언하는 것은 나도 받는 사람도 아무것도 없는 무아지경에서 하나님의 임재 속으로 들어가야지 예언이 나옵니다. 그것이 바로 여호와의 율법을 묵상하는 자입니다. 나는 여러분들이 하나님의 말씀 안으로 들어가는 여러분들 되시길 축원합니다. 오늘 여기에 여러분을 있게 하신 분도 하나님이시고. 나를 있게 하신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내 것도 없고 네 것도 하나도 없습니다. 그래서 내가 누구를 미워하고 꼴 보기 싫어하는 것은 마귀가 들어 와서 그런 것뿐이고 사실 내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언제든지 이 세상의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이라는 것을 깨닫고 더 깊이 하나님 앞에 사로잡히는 여러분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것이 유일한 하나님 경제요, 하나님 건강입니다. 하나님 건강이라는 것은 내가 아프다고 자꾸 신경을 쓰면 더 아픈데 하나님이 아프십니다. 나는 없는 것이니까요. 아파도 하나님이 아픕니다. 맛있는 것도 하나님이 맛있고 시원한 것도 하나님이 시원하신 것이고 하나님이 보시고 전부 그렇게 하면 내가 없어져서 무아지경에 이르게 됩니다. 그러면 도통하게 되는 것입니다. 노자의 도덕경에 제일 처음에 나오는 것이 사람이 말하는 것은 도가 아니다. 도라는 것은 말로 표현 할 수도 없고 말로 이를 수도 없는 것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사람이 말하고 따지고 그러는 것은 벌써 나를 통해서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도가 아닙니다. 내가 없어야 합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언제든지 내가 없고 하나님의 속으로 깊이 들어가는 것, 하나님의 능력 속으로 깊이 들어가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는 것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설교 준비는 글자 가지고 연구하는 것이 아니고 기도가 준비입니다. 기도를 해서 내가 없는 경지 속에서 하나님의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 설교 준비요, 건강입니다. 건강을 신경 쓰면 더 혈압만 높아집니다. 그러지 말고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니까 다 하나님이 하시라고 하고 맡기십시오. 다 하나님의 것으로 하나님이 하신 것이니까 하나님이 다 책임지시라고 하면 됩니다. 하나님은 손을 들지 않고 무엇이든지 다 해내시니까 염려 할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반드시 해 내십니다. 2001년에는 내 것으로 살지 말고 100% 하나님 것으로 사시길 축원합니다. 저는 그래서 저의 제 3의 인생을 선포했습니다. 하나님이 하겠다는데 누가 말릴 수가 있겠습니까?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니까 망신을 당해도 하나님이 당하시겠지요. 그러므로 100% 하나님으로 채우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01년에는 복 있는 해요, 복 있는 사람이 되십시오.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 속으로 들어가십시오. 그러면 여러분 속에서 싱싱하게 새로운 생명이 소생합니다. 싱싱하게 하나님이 소생하십니다. 사랑하는 여러분들 오직 하나님만 기뻐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면 여러분의 인생은 싱싱하게 피어납니다. 할렐루야! 그래서 저도 제3의 인생으로 다시 한 번 싱싱하게 피어나고 싶습니다. 여러분도 전부 다시 싱싱하게 하나님의 새 생명으로 피어나십시오. 시냇가에 심은 나무처럼 싱싱하게 날마다 새롭게 피어나는 여러분들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잎사귀가 마르지 않습니다. 팔레스타인에 가면 전부 모래밭인데 시냇물이 흐르는 데만 싱그럽게 나무들이 파랗게 나 있고 버드나무가 나 있습니다. 다른 데는 다 사막입니다. 요단강이 왜 아름다워 보이는지 아십니까? 요단강 주위에는 다 사막이고 아무것도 없는데 요단강 골짜기에만 물이 있어서 파랗게 나무들이 자라고 있기 때문에 요단강이 더 아름답게 돋보이는 것입니다. 그와 같이 여러분들의 인생도 이 세상에서 당한 일을 생각하고 기절하고 자빠지는 동안에 싱그럽게 싱싱하게 피어나는 여러분들 되시길 축원합니다. 2001년에는 싱싱하게 피어나십시오. 다 피어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래서 그 행사가 다 형통하십시오. 내 꾀로 내 수단으로 자꾸 집어 넣으니까 더 골치가 아프고 심장이 더 두근거리는 것입니다. 그러나 다 하나님 것으로 맡겨 버리면 반드시 한바퀴 돌려서 다 책임지는 분이기 때문에 우리 하나님은 반드시 다 아름답게 책임 질 것을 믿습니다. 만사가 다 형통하면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않습니다. 푸른 잎사귀는 보기만해도 싱그럽습니다. 그리고 감각도 시원합니다. 그리고 열매를 맺습니다. 그 결과가 아름답고 풍성해 집니다. 그런 한해가 될 것을 분명히 믿습니다. 2000년 한해에도 여러 가지 일들이 많이 있었지만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뜻을 다 이루셨습니다. 그래서 2001년에도 어김없이 더 큰일을 이루실 것을 믿습니다. 영광 받으소서. 그렇지만 자기 꾀나 쓰고 자기나 나타내려고 하고 자기 방법대로만 하려는 사람은 바람에 나는 겨와 같다고 했습니다. 바람이 부는 대로 아무리 날아 봤자 아무 가치도 없습니다. 날리면 날리는 대로 점점 더 초라해 지고 점점 더 뜯겨지기만 합니다. 마지막에는 어디 있는지도 모르게 됩니다. 아무가치도 없는 인생이 됩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여러분, 가치 없는 인생이 되지 말고 정말 싱그러운 여러분들 되시길 축원합니다. 그리고 악인은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의인의 회중에 들지 못하게 됩니다. 의인의 회중에 드십시오. 사람은 끼리끼리 모이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정말 복 받는 싱그러운 풍성한 회중에 날마다 끼어 드는 여러분들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래서 보면 영적인 사람은 영적인 사람끼리 만납니다. 영적인 목사는 영적인 목사끼리 만납니다. 안 그런 사람은 안 그런 사람끼리 만납니다. 그것이 회중입니다. 아무리 안 그렇다고 해도 그 속에 들어가면 벌써 그렇게 되고 마는 것입니다. 그래서 나는 여러분들이 혼자서 잘되는 것이 아니라 같은 사람끼리 모이도록 되어 있으니까 정말 영적인 복된 자리에 모여서 같은 회중에 들어 다 같이 한 몸이 되어서 서로서로 돕는 하나가 되는 귀한 복을 받기를 축원합니다. 여러분과 내가 이 산성교회의 회중이 되어서 작년도 올해도 같이 한 해를 보내게 된 것을 감사합니다. 회중에서 떨어져 나가면 안됩니다. 혼자서는 아무리 날뛰어도 절대로 될 수가 없습니다. 이 회중 안에서 뭐가 되는 것입니다. 무리 안에서 무언가 되는 것입니다. 사람은 혼자서는 아무것도 될 수가 없습니다. 정말 여러분들이 복 받는 회중 영적인 회중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서로 서로 한 지체가 되어서 세상을 이기는 회중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런 사람들은 여호와께서 계속 인정해 주시고 손을 들어 주십니다. 세상사람들은 자기가 이겼다고 아무리 떠들어대도 하나님이 손을 들어 주는 사람이 이기는 것입니다. 오늘까지 우리의 손을 들어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여러분들이 정말 의인의 회중에 들어가서 하나님이 손들어 주는 여러분들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까지 이렇게 풍성하게 허락해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것으로 먹고 입고 말하고 살고 누릴 수 있도록 풍성하게 멍석 깔아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고 볼수록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그러니까 마음껏 웃으시고 마음껏 기뻐하십시오. 그러면서 하나님의 은혜에 응답하는 여러분들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나를 나되게 하셔서 풍성한 것으로 채우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다 하나님의 것입니다. 내 하나님 나를 즐겁게 하시려고 나로 보게 하시고 움직이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끝- ad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