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항력을 바꾸시는 하나님 2001-12-11 20:39:11 사도행전 7:9-14 아마도 "머피의 법칙"이라는 말을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잘못되는 것은 원래 그런 것'이라는 뜻으로 일이 좀처럼 풀리지 않을 때 쓰는 말입니다. 즉 버스는 기다리면 안 오고, 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는 등이 그 예입니다. 좀더 쉽게 설명하면 이런 불가항력적 기현상들입니다. 그냥 지나칠 때는 자주 오던 버스도 타려고 기다리면 잘 오지 않는다. 큰 맘 먹고 세차하면 꼭 비가 온다. 급해서 택시를 타려고 기다리면 빈 택시는 반대편에만 나타난다. 그래서 기다리다 못해 맞은 편으로 건너가면 먼저 있던 쪽에 차가 자주 온다. 보험에 들면 사고가 안 난다. 그런데 하필 보험 만료일이 지난 다음에 꼭 사고가 난다. 공항에서 입국 통과 라인에 줄을 서서 기다릴 때 내가 선 줄이 제일 오래 걸린다. 또 Baggage Claim에서 짐을 찾기 위해 기다릴 때도 내 가방이 가장 늦게 나온다. 모두가 다 불가항력인 일들입니다. 예상 밖의 일들이요, 통제불능의 인생반전 사건들입니다. 이런 머피의 법칙이라는 말은 194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드워드 공군기지에서 근무하던 Edward Murphy 2세의 경험을 토대로 생겨난 말입니다. 머피의 법칙과 정반대 되는 샐리의 법칙도 있다. 머피의 법칙과 정반대의 개념으로 우연히 자신에게 유리한 일만 거듭 해서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샐리"는 영화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에서 맥 라이언이 맡은 역으로 엎어지고 넘어져도 결국은 해피엔딩으로 나아가는 샐리의 모습에서 힌트를 얻은 것입니다. 안타깝게도 인생은 대부분 머피의 법칙에서 언급하는 것처럼 예상 밖의 일들이 많이 일어납니다. 사람의 힘으로는 도저히 통제 불가능한 사건들이 나에게도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의사가 암에 걸린다든지, 학교 선생님의 자녀가 탈선한다든지, 어찌 우리 가정에 이런 일들이 있을 수 있다는 말인가? 하는 불가항력적인 불행들이 우리 주변에 참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Dale Galloway 라는 금세기 미국교회의 탁월한 지도자는 머피의 법칙을 이기는 비결을 매우 역동적으로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①당신을 부르신 이가 누구신지 기억하라. 하나님은 잘못되는 모든 것보다 더 크시다. ②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주신 비전에 계속적으로 초점을 맞춰라. ③중요한 일로 하여금 중요한 일이 되게 하라. ④문제의 일원이 아니라, 문제의 해결사가 되라. ⑤실패를, 미래의 성공을 위한 디딤돌로 사용하라. ⑥아침이 오기 전이 가장 어둡다는 사실을 항상 기억하라. 결코 희망을 포기하지 말라. 그렇습니다. 사람으로는 불가능하지만,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가 있습니다(마 19:26). 그리고 비전과 꿈을 가진 사람은 결코 무너지지 않습니다. "머피의 법칙"은 당신을 어떤 불가피한 상황에 예속시키지만, 『하나님의 법칙』은 당신을 어떤 불행의 자리에서도 승리자로 역전시켜줍니다.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역사에 뛰어난 많은 인물들은 인생의 불가항력적 문제들을 극복한 사람들입니다. 많은 시편들이 역경 속에서 기록되었습니다. "대부분의 서신들이 감옥에서 씌어졌습니다.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사상을 탄생시켰다. John Bunyan은 감옥에서「천로역정」을 썼습니다. 자기 침대를 옮기기도 힘들 정도로 심하게 아팠던 플로렌스 나이팅게일은 전쟁터에서 백의 천사가 되었고, 결국 영국의 병원들을 새롭게 재건하였습니다. 반신 불수가 되었고 늘 중풍의 위험 속에서 살아야 했던 Pasteur는 끊임없이 질병의 멸절을 위해 연구 끝에 왁진을 개발한 것입니다. 미국의 역사가 Francis Parkman은 생애 대부분을 격심한 통증을 느끼면서 살아야 했습니다. 5분 이상 일을 할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게다가 시력까지 나빠서 원고지 한 장에 큰 글씨 몇 자만 휘갈겨 쓸 수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20권이나 되는 장대한 역사책을 남겼습니다. 인생의 어떤 불가항력도 오직 하나님의 능력으로 극복될 수 있는 것입니다. Valley Forge의 눈 속에 사람을 파묻어 보라. 그러면 George Washington 같은 인물을 얻을 것이다. 그를 절대 빈곤 속에서 키워 보라. 그러면 Abraham Lincoln 같은 인물이 나올 것이다. 그를 소아마비로 때려 눕혀 보라. 그러면 D. Roosevelt 같은 인물이 될 것이다. 인종 차별이 심한 사회에서 그들을 흑인으로 태어나게 해 보라. Booker T. Washington, Marian Anderson, George Washington Carver, 마틴 루터 킹 같은 인물들이 될 것이다. 그를 교육 불능이라고 단념하면서 지진아라고 불러 보라. 당신은 Albert Einstein 같은 인물을 얻을 것이다. Dolly Parton은 이것을 짧은 문장으로 잘 요약해줍니다. "내가 세상을 보는 방법은, 무지개를 보기 원한다면 먼저 비가 오는 것을 감수해야 한다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나에게(to me) 어떤 일이 일어 났느냐가 아니라, 내 안에(in me) 일어난 일에 대해서 어떤 반응을 보이느냐 입니다. 저는 오늘 아침에 이런 불가항력적인 머피의 법칙을 역전시킨 한 사람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우리가 잘 아는 요셉입니다. 그는 야곱의 열한 번 째 아들로서, 특별한 총애를 받는 행운아였습니다. 아버지의 사랑을 독차지하였습니다. 그러던 그가 형님들로부터 따돌림을 받고, 졸지에 노예로 팔려 가는 처량한 신세가 되었습니다. 그것도 부족하여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감옥살이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모든 것이 너무나 뜻밖의 사건들이었습니다. 내 인생에 어째 이런 일이 생긴다는 말인가? 믿어지지 않는 현실이었습니다. 그의 목숨은 여차하면 초개와 같이 사라질 수 있는 딱한 처지였습니다. 그야말로 "머피의 법칙"의 희생적인 주인공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그런데도 그는 그 모든 불가항력적인 불행의 자락에서 헤어 나와 그 당시 최대의 강국인 이집트의 재상이 된 것입니다. 노예가 된 것도 믿어지지 사실이었고, 재상이 된 것도 믿어지지 않는 현실이었습니다.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이것이 오늘 사도행전 7장에서 보도되고 있는 스데반의 설교입니다. 요셉이 이집트의 총리가 된 것은 그의 위대함이나 탁월함에 있기보다는, 오직 하나님의 비상하고 오묘한 섭리의 작품이었음을 피력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오늘 우리에도 어떤 불가항력적인 불운이 닥쳐온다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회복시켜주실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1. 하나님이 함께 해주십니다 고통은 때때로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됩니다. 오늘 본문의 첫 번째 메시지는 이점을 부각시켜줍니다. 요셉은 전혀 뜻밖으로 형님들한테 미움을 받아 이집트의 집시 상인에게 노예로 팔려 가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성경은 어떤 점을 강조합니까? 『그러나 하나님이 그와 함께 해주셨습니다』 (But God was with him). 창세기 39장에서도 이점을 최대한 부각시켜줍니다(2절, 3절, 21절, 23절).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셨다』 그가 노예로 팔려가도, 그가 감옥에 수감되어도, 하나님은 여전히 함께 해 주셨습니다.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최대의 복은 함께 하심의 복입니다. 에덴 동산이 낙원이었던 것은 하나님이 아담과 함께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아담 곁을 떠나신 후로는 실낙원이 된 것입니다. 사울 왕이 비참하게 된 것은 하나님이 떠나셨기 때문이요, 다윗 왕이 행복했던 것은 하나님이 늘 함께 하셨기 때문입니다. 들판에서도, 사막에서도, 동굴에서도,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서도 여전히 함께 해주셨습니다. '내가 어둠 속에서 헤맬 때에도, 주님은 함께 해주십니다. 내가 시험 당하여 괴로울 때도 XZ.' 그러므로 우리가 "어디에 사느냐"가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사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하나님이 함께 해주시는 복된 인생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특별히 예수님께서는 세상 끝 날까지 우리와 함께 해주시는 분이십니다(마 1:23. 28:20). 요셉이 뜻밖의 불행을 만나 여기 저기 전전긍긍하는 딱한 처지가 되었으나, 하나님은 어디서든지 여전히 그와 함께 해주셨습니다. 특별히 요셉은 성령의 감동을 따라 살았기 때문에(창 41:38) 그는 그 어떤 시련과 역경을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즉 그 역시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았던 것이 승리의 비결입니다.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당신이 지금 어떤 삶의 정황에 계신가요? 어떤 위기상황에 놓여 계신가요? 어떤 처지이신가요? 하나님은 여전히 당신과 함께 계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두려워하거나, 불안해하지 마세요. 성경은 이렇게 약속합니다(이사야 41:10. 43:2).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함께 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치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행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라.』 하나님은 오늘도 여전히 나와 함께 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내가 어둠 속에서 헤맬 때에도, 주님은 함께 해주십니다. 내가 시험 당하여 괴로울 때도 XZ.' 2. 하나님이 환난에서 건져주십니다 인생은 험난한 바다를 항해하는 어선과 같습니다. 어선은 때때로 풍랑을 만납니다. 마찬가지로 인생도 때때로 환난을 당합니다. 살다보면 여러 가지 환난과 풍파를 만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내 인생의 선장이 되십니다. 그래서 그 어떤 풍랑도 잔잔케 해주십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오늘도 내 인생의 풍랑을 잔잔하도록 명령하시고, 그 어떤 환난에서도 안전하게 돌보아주실 줄 믿습니다. 요셉은 인생의 모진 환난을 만난 것입니다. 노예 생활에다가, 감옥살이까지 합니다. 대 환난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가 어디로 떨어지든지 능력으로 건져주십니다. 그래서 보디발 집안의 총리가 되고, 감옥에서도 돌보아주시다가, 석방시켜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뜻밖의 환난을 만나더라도 요동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 대신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라.』(시편 50:15)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고난의 밤길을 지나는 동안 잠잠히 하나님께 부르짖기를 바랍니다. 반드시 건져주십니다. 욥기 5장 19절과 20절은 이런 절대적 확신을 심어줍니다. 『여섯 가지 환난에서 너를 구원하시며 일곱 가지 환난이라도 그 재앙이 네게 미치지 않게 하시며, 기근 때에 죽음에서, 전쟁 때에 칼 권세에서 너를 구속하실 것이다.』 사실 요셉은 형들한테 미움을 받아 웅덩이에 던져졌고, 이집트의 노예로 팔려갔고, 또 억울하게 감옥생활까지 한 것입니다. 그런데도 하나님은 그 모진 재난에서도 요셉을 건져주신 것입니다. 오늘 우리도 그 어떤 불가항력적인 환난과 고통을 당한다 하더라도, 여전히 건져주시는 하나님만을 의지하시기를 바랍니다. C. Murray의 시 한 편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우리 삶 뒤에는 하늘의 직공이 계셔서 그 놀라운 뜻을 이루어 가시도다. 우리의 삶을 그 지혜로운 손에 온전히 맡기며, 완전한 솜씨를 의지하노라. 그분의 계획이 신비에 싸여, 우리의 근시안에는 희미해 보여도, 우리는 그것을 알고자 아니하며, 삶의 한 올 한 올을 그분께 맡기리라." 오늘 내가 왜 이런 환난과 어려움을 당해야 하는가? 이해되지 않더라도, 오직 하나님께만 맡기고 기도하기만 하면, 반드시 그 고통과 환난에서 건져주실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다윗은 이런 생동적인 간증을 합니다. 『이 곤고한 자가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그 모든 환난에서 구원하셨도다』(시편 34:6) 3. 하나님이 은혜로 도와주십니다 요셉은 형들로부터 미움을 받아 노예로 팔려갔습니다. 그런데 보디발 주인님한테 총애를 받게 됩니다. 그리고 Mrs. 보디발한테 미움을 받아 감옥에 갇혔습니다. 그런데 간수장한테 총애를 받아 특혜를 누리게 됩니다(창 39:21). 스데반은 이것을 하나님의 은혜라고 해석합니다(10절). 요셉의 생애를 통해 모든 단계보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놀라운 교훈을 배울 수 있습니다. 그가 어느 자락에 떨어지든지 여전히 형통케 되었던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 덕분이었습니다. 사실 요셉이라는 이름 뜻이 "여호와께서 더해주신다"입니다. 은혜로 특혜를 누리는 자가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형통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은혜로 특혜를 누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성경에 등장하는 인물들이 성공한 공통분모는『오직 하나님의 은혜 : Sola Gratia』입니다. 다윗이 그 대표적인 케이스요, 느헤미야, 다니엘이 그렇습니다. 그리고 바울이 그렇습니다. 최악의 환경에서 최고의 은혜를 받은 것입니다. 혹시 우리 자녀들 가운데 수능시험이 안 좋거나, 특목 고등학교 입시에 떨어진 자들이 있나요? 낙심하지 마세요. 포기하지 마세요. 체념하지 마세요. 좌절하지 마세요. 기죽지 마세요. 오직 하나님의 더 큰 은혜를 구하시기 바랍니다. 인생은 오직 은혜로 풀려가야 합니다. Grace must come before greatness. "먼지 같은 인생도 태양 빛과 같은 은혜를 받으면 영광스런 승리자가 됩니다." 성취자의 신조(Achiever's Creed)에 귀를 기울여보세요. "마음에 품을 수 있는 것은 무엇이든지, 그리고 내가 믿음으로 도전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나는 이룰 수 있으리!" 오직 은혜로 성취될 수 있다는 분명한 확신입니다. 주님은 오늘도 은혜 베풀 자에게 은혜 베풀어주실 줄 믿습니다. 4. 하나님이 높이 세워주십니다 요셉의 이야기는 하나님의 섭리에 대한 매혹적인 모자이크 그림과 같습니다. 요셉은 노예의 자리와 죄수의 자리로 내려갔다가, 그가 올라갈 수 있는 최고의 지위로 올라갔습니다 영어로 이렇게 표현해볼 수 있습니다. Prison to Palace. 본문 10절에서 14절의 내용입니다. 하나님은 그를 최하의 자리에서 최고의 지도자로 높여주셨습니다. 그래서 그는 자기 가족 70명 모두를 이민 초청하여 팔레스타인의 흉년과 기근을 극복하게 합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 요셉을 높여주시는 모습을 지켜본 이집트의 바로 왕은 요셉에 영예로운 이름을 지어줍니다. "사브낫바네아" 『세상의 구주』라는 뜻입니다(창세기 41:45). 요셉은 만민의 생명의 구원자가 된 것입니다(창세기 50:20). 하나님이 높여주시는 사람은 세상도 존경하고, 영예롭게 받들어 높입니다.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성경은 요셉의 현재와 하나님의 미래를 다루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요셉을 더 크게 쓰시려고 잠깐 동안 밑바닥으로 내려뜨렸습니다. 그리고 그 고난의 과정을 통과케 하신 다음에 그를 최대한 높이 써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요셉을 종의 신분으로 내려뜨려 단련하신 후에 그를 열방의 통치자와 재상과 주관자로 높여주신 것입니다(시 105:17-21). 그러므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현재에 제약을 받지 말고, 미래로 현재를 해석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의 어둠에 갇히지 말고, 내일의 찬란한 승리와 영광을 바라보며 살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 잘 안 되는 것이 내일 더 잘 되는 지름길이 될 수가 있습니다. "의무사령관 이야기" "어두운 밤 뒤에는 새로운 날이 밝으며, 겨울 뒤에는 새로운 봄이 오고, 폭풍우 뒤에는 태양이 떠오르고, 죄 뒤에는 용서가 온다. 그리고 실패 뒤에는 또 다른 기회가 온다." (Robert Shuller)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지금 내가 어디에 있는가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내가 어디로 가고 있는가가 중요합니다. 꿈과 비전을 가진 사람은 결코 무너지지 않습니다. 그의 목표는 무산되지 않습니다. 당신은 지금 어떤 불가항력적 환난과 고통을 겪고 계신가요? 인생의 머피의 법칙의 희생물로 끝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잘못되는 것보다 더 크십니다. 사람으로는 불가능하지만,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가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나에게(to me) 어떤 일이 일어 났느냐가 아니라, 내 안에(in me) 일어난 일에 대해서 어떤 반응을 보이느냐 입니다. 우리 모두 불가항력을 도전하여 전화위복의 새 역사를 창출해나가는 승리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기도 초청) (내가 어둠 속에서 헤맬 때에도) 사랑하는 여러분, 인생이 힘들고 어려울 때, 바로 그 때야말로 하나님을 새롭게 경험할 수 있습니다. 오늘 우리는 여전히 impossible possibility를 이루어나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도 오늘도 여전히 당신과 함께 하시며, 환난에서 구해주시고, 은혜로 형통케 하시며, 지금 당신이 당하는 어려움보다 훨씬 더 높은 자리로 회복해주십니다. 오, 주님! 불가항력적인 불행을 극복할 수 있는 은총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ad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