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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에 대하여” |
“하나님에 대하여”
『하나님에 대하여』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여 드리겠습니다.
신6:4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딤전1:17 만세의 왕 곧 썩지 아니하고 보이지 아니하고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이 세세토록 있어지이다 아멘.
만세(萬歲) = 영원한 세월. 영원히 길이 삶.
만세의 왕 곧 죽어서 썩지도 아니하고 영생하시며(창21:33), 사람의 눈에 보이지도 아니하고,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이라고 하였습니다.
천주교에서는 “하늘에 계신 ‘하늘님’이라는 뜻으로 ‘하느님’이라고 한다.”고 하지만 ‘하느님’은 틀린 것이며, 성경에는 오직 하나이신 ‘하나님’이라 하였으니,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이라고 불러 드리는 것이 올바른 것입니다.
요17: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유일(唯一) = 오직 하나뿐임.
유일하신 참 하나님이라고 하였으니, 오직 하나이신 하나님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홀로 하나이시며 유일하신 참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 외에 사람의 영혼을 구원할 다른 신이 없다.”고 하였습니다.(사43:11,45:21)
출3:14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 또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스스로 있는 자가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라고 하였으니, 하나님은 다른 어떤 것에 의하여 만들어진 피조물이 아니고 태초부터 스스로 계시는 분이시며, 이 우주의 모든 것을 창조하신 조물주이시라는 뜻입니다.(느9:6,요1:2-3)
하나님은 태초부터 스스로 계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 외에는 이 우주에 스스로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이 우주에 있는 모든 것들은 스스로 있지 못하고, 하나님께서 다 만든 것들입니다.
창17:1 아브람의 구십구세 때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
전능(全能) = 어떤 일이든 하지 못하는 것이 없음.
여호와는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예수님)은 전능하시니, 말씀 한마디로 천지를 창조하시며, 오병이어(五餠二漁)의 이적과 물 위를 걸으시며, 죽은 사람을 살리시고, 바다의 파도를 꾸짖어 잔잔하게 하시고, 여섯 항아리의 물을 포도주로 변하게 하시고, 병든 자를 고치며 귀신을 쫓아내고, 죽으신지 삼일 후에 부활하신 것 등을 사람의 능력으로는 도저히 할 수 없겠지만,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얼마든지 하실 수 있는 것입니다.
죽은 사람을 부활시키는 것을 병원의 의사들은 할 수가 없지만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하실 수가 있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이심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요일3:20 우리 마음이 혹 우리를 책망할 일이 있거든 하물며 우리 마음보다 크시고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일까 보냐.
전지(全知) = 하나님이 모든 일을 다 아는 지혜.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이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모르시는 것이 없고 모든 것을 다 아시니 전지하시며, 그리고 전능하시니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사람들의 마음속의 생각까지도 다 알고 계십니다.(히4:12,요2:24-25)
시130:4 그러나 사유하심이 주께 있음은 주를 경외케 하심이니이다.
사유(赦宥) = 죄를 용서하여 줌.
경외(敬畏) = 공경하고 두려워함.
오직 ‘하나님’(예수님) 만이 죄를 용서하여 주시는 권세가 있는데(막2:5-12), 그것은 ‘하나님’(예수님)을 경외케 하기 위함이라고 하였습니다.
이 세상의 목사들이나 천주교의 신부들이 만약에 자신들이 교인들의 죄를 용서해 주는 권세를 가졌다고 한다면, 그것은 교인들에게 하나님보다 자신들을 경외하게 하기 위하여 거짓말을 하는 것입니다.
사기(詐欺) = 남을 꾀로 속여 해침.
천주교에서는 교인들이 지은 죄를 신부에게 고해성사를 하면 죄가 용서함을 받는 것처럼 사기를 치는데 성경과는 맞지 않으며, ‘사람’(신부와 목사)들은 죄를 사하는 권세가 절대로 없습니다.
{구약시대에는 이스라엘 백성들 중의 어떤 사람이 죄를 범하면, 그 죄를 사함 받기 위하여 속죄제물을 가지고 제사장에게 갔습니다.
제사장은 그 사람의 죄를 사함 받게 하기 위하여 하나님께 속죄의 제사를 드렸습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그 속죄의 제사를 열납하시고 그 사람의 지은 죄를 사하여 주셨습니다.
구약시대의 제사장들은 이스라엘 백성의 죄를 사함 받게 하기 위하여 하나님에게 속죄의 제사를 드리는 일을 하였을 뿐이며, 제사장들이 이스라엘 백성의 죄를 사하여 주는 권세는 없었습니다.(레4:27-31)}
예수님께서 오신 이후의 사람들은,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오직 한 분 중보이신 예수님의 이름으로(딤전2:5.요14:13-14) 회개의 기도를 드리면, 죄 사함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행8:22)
“오직 ‘하나님’(예수님) 만이 죄를 사하시는 권세가 있다.”는 진리를 깨달으시기 바랍니다.
대상29:11 여호와여 광대하심과 권능과 영광과 이김과 위엄이 다 주께 속하였사오니 천지에 있는 것이 다 주의 것이로소이다. 여호와여 주권도 주께 속하였사오니 주는 높으사 만유의 머리심이니이다.
천지에 있는 모든 것들이 다 하나님의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사람의 영혼도 하나님의 것이며(사57:16) 부모와 자식과 세상의 재물과 권세와 천지에 있는 모든 것들이 다 하나님의 것입니다.
사람이 이 세상에서는 부모와 자식 사이일지라도, 죽은 후에 부활과 변화를 받아서 살게 되는 영원한 천국에서는 모든 사람이 형제로서 살게 됩니다.
이 세상에 살면서 우리가 가지고 있는 모든 소유물, 즉 육신의 목숨과 자녀와 세상의 재물과 권세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잠시 맡겨주셔서 우리들이 잠시 맡아 있을 뿐입니다.
이 우주에 있는 사람의 눈에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인 모든 것들이, 다 하나님의 것이라는 사실을 깨달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주인이십니다.
호13:4 그러나 네가 애굽 땅에서 나옴으로부터 나는 네 하나님 여호와라 나 밖에 네가 다른 신을 알지 말 것이라. 나 외에는 구원자가 없느니라.
행4:11 이 예수는 너희 건축자들의 버린 돌로서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행4:12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
기독교인들의 구원자는 하나님과 예수님 외에는 다른 이가 절대로 있을 수가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과 예수님만이 사람들의 영혼을 구원하시는 권세를 가지고 있습니다.
미국 유학을 다녀온 기독교의 어떤 목사들은 미국의 종교다원주의 사상에 물이 들어서, “기독교 외에 ‘다른 종교’(회교, 불교, 천도교, 원불교, 천주교 등)에도 구원이 있다.”는 말을 하는데, 그것은 성경과는 맞지 않는 말입니다.
“기독교 외에 ‘다른 종교’(회교, 불교, 천도교, 원불교, 천주교 등)에도 ‘구원’(영혼 구원)이 있다.”고 말하는 목사를 목사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까?
미국 유학이 아니라 그 이상의 공부를 하였을지라도, 그런 말을 하는 목사는 옳은 목사가 아닙니다.
느1:5 가로되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 크고 두려우신 하나님이여 주를 사랑하고 주의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 언약을 지키시며 긍휼을 베푸시는 주여 간구하나이다.
주를 사랑하고 주의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 언약을 지키시며 긍휼을 베푸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주의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 긍휼을 베푸시는 하나님이시며, 회개하고 돌아와서 말씀을 청종하는 자에게 자비하신 하나님이시며(신4:30-31), 예수님의 계명을 지키는 자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요14:21)
그래서 기독교인들이 긍휼의 하나님, 자비하신 하나님, 사랑의 하나님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나1:2 여호와는 투기하시며 보복하시는 하나님이시니라 여호와는 보복하시며 진노하시되 자기를 거스리는 자에게 보복하시며 자기를 대적하는 자에게 진노를 품으시며.
보복(報復) = 앙갚음.
진노(震怒) = 존엄한 사람의 분노.
거스리다 = 순종하지 않고 거역하다.
대적(對敵) = 하나님의 말씀에 맞서서 서로 겨룸.
보응(報應) = 선악이 그 인과에 따라 대갚음이 됨.
기독교인들이 ‘어떤 사람이나’(부모와 자녀 등의 어떤 사람이나) 재물 등을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면 투기하시는 하나님이시며, 자기를 거스리는 자에게 보복하시는 하나님이시며, 대적하는 자에게 진노하시는 하나님이시며, 각 사람의 행한 대로 보응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롬2:6-8)
기독교인들은 ‘사랑의 하나님’으로만 아실 것이 아니라, 투기하시고 보복하시고 진노하시고 보응하시는 하나님이라는 사실도 아시기 바랍니다.
렘10:11 너희는 이같이 그들에게 이르기를 천지를 짓지 아니한 신들은 땅위에서, 이 하늘 아래서 망하리라 하라.
천지를 짓지 아니한 헛된 신들은 하나님께서 진노하시는 그 날에 땅위에서, 이 하늘 아래서 망하여 흔적도 없어집니다.
오로지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만이 홀로 세세토록 영광과 존귀와 찬양을 받으시며 높임을 받으십니다.
기독교인들은 ‘영적인 우상’(교파의 교단과 교리와 사람인 목사)을 하나님보다 더 높이지 말고, 오로지 우리의 창조주이신 하나님만을 높이시기 바랍니다.
사65:16 이러므로 땅에서 자기를 위하여 복을 구하는 자는 진리의 하나님을 향하여 복을 구할 것이요 땅에서 맹세하는 자는 진리의 하나님으로 맹세하리니 이는 이전 환난이 잊어졌고 내 눈 앞에 숨겨졌음이니라.
“‘땅에서’(이 세상에서) 자기를 위하여 복을 구하는 기독교인들은 진리의 하나님의 향하여 복을 구하라.”고 하였습니다.
생명과 사망과 복과 저주는 하나님께서 주관하시며(신30:15-20,11:26-28) 하나님의 뜻대로 모든 사람에게 나누어주십니다.
복을 받고 싶은 사람은 ‘진리의 하나님’께 복을 구하여, 자신들의 육신보다 영혼을 위하여 참된 복을 받으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구합니다. 할렐루야!
전 화: 010 – 2821 - 5588
부족한 종 전대복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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