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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마11:5 소경이 보며 앉은뱅이가 걸으며 문둥이가 깨끗함을 받으며 귀머거리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
예수님께서 이적과 기사를 행하여 소경을 보게 하시고 앉은뱅이를 걷게 하시고, 문둥병자를 깨끗하게 하시고 귀머거리를 듣게 하시고, 죽은 자를 살리셨습니다.
그러나 “‘복음’(예수님의 말씀=신약)은 마음이 가난한 자에게 전파된다.”고 하였습니다.
기독교인들 중에서 마음에 세상의 탐욕이 가득한 사람은, 예수님께서 전파하시는 ‘복음’(예수님의 말씀=신약)을 받아들일 수가 없습니다.
마23:25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되 그 안에는 탐욕과 방탕으로 가득하게 하는도다
마23:26 소경된 바리새인아 너는 먼저 안을 깨끗이 하라 그리하면 겉도 깨끗하리라.
화(禍) = 몸과 마음에나 또는 일에 뜻밖의 변고를 당하여 받는 괴로움이나 해(害).
외식(外飾) = 겉모양만 꾸밈. 면치레. (가식. 위선).
탐욕(貪慾) = 매우 욕심이 많음. 지나치게 탐하는 욕심.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지금은 기독교의 목사들과 교인들이여).
‘잔과 대접의 겉은’(겉모양은) 깨끗이 하되 ‘그 안에는’(마음속에는) ‘탐욕과 방탕’(세상의 재물과 권력과 명예를 탐하는 욕심과 방탕함)으로 가득하게 하는도다.
‘소경된 바리새인아’(볼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는 목사들과 기독교인들아)!
너는 먼저 ‘안’(마음)을 ‘깨끗이 하라’(마음속의 세상에 대한 탐욕과 방탕을 버려라) 그리하면 ‘겉’(겉모습)도 깨끗하리라.
‘바리새인’(유대교인)들이 ‘예수님의 말씀’(복음=신약)을 받아들이지 못한 것은, 자신들의 마음속에 있는 ‘탐욕’(세상의 재물과 권력과 명예를 탐하는 욕심)을 버리지 못하였기 때문인 것입니다.
지금도 우리나라 기독교 목사들과 교인들이 ‘복음’(예수님의 말씀=성경말씀)을 온전히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은, 자신들의 마음속에 있는 탐욕을 버리지 못하기 때문인 것입니다.
{일부 그렇지 않은 목사들과 기독교인들도 있습니다.}
눅16:13 집 하인이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나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길 것임이니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느니라
눅16:14 바리새인들은 돈을 좋아하는 자라 이 모든 것을 듣고 비웃거늘.
예수님께서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느니라.”라고 말씀하시니, 바리새인들은 돈을 좋아하는 자라 이 모든 것을 듣고 비웃었습니다.
지금 우리나라 기독교의 많은 목사들과 교인들은 “마음속의 탐욕을 버리라.”는 ‘예수님의 말씀’(복음=성경말씀)을 듣지 않고, 자신들의 마음속에 있는 ‘탐욕’(세상의 재물과 권력과 명예를 탐하는 욕심)을 절대로 버리려고 하지 아니하니, 어떻게 ‘복음’(예수님의 말씀=성경말씀)을 좋은 마음으로 받아들일 수가 있겠습니까?
이렇기 때문에 “예수님의 말씀인 ‘복음’(신약)은 ‘마음이 가난한 자들에게’(탐욕을 버린 사람들에게) 전파된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엡5:3 음행과 온갖 더러운 것과 탐욕은 너희 중에서 그 이름이라도 부르지 말라. 이는 성도의 마땅한 바니라.
“음행과 온갖 더러운 것(막7:20-23)과 탐욕은 기독교인들이 그 이름이라도 부르지 말라. ‘이는’(이렇게 하는 것이) 성도의 마땅한 바니라.”라고 하였습니다.
골3:5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골3:6 이것들을 인하여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느니라.
탐심(貪心) = 탐내는 마음. 부당한 욕심.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육체의 소욕을 물리쳐라) 곧 음란, 부정, 사욕, 악한 정욕, 탐심이니, 그 중에서도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이것들을 인하여 하나님의 진노가 임한다.”고 하였습니다.
성경의 이 말씀으로 알 수 있는 것은, “이 시대의 기독교인들 중에서 특히 마음속에 ‘탐욕’(세상의 재물과 권력과 명예를 탐하는 욕심)이 가득한 기독교인들은 영적인 우상 숭배를 하는 자들이므로, 죽은 후에는 천국에 가지 못하고 하나님의 진노를 받고 지옥에 가게 된다.”는 것입니다.
고전3:16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고전3:17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너희가’(예수님을 믿는 제자들이)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고전6:19 제자들의 마음과 몸)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너희 마음과 몸)을 ‘우상’(탐심)과 ‘음행’(고전6:18) 등으로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하나님의 성전인 너희 마음과 몸도) ‘우상’(탐심)과 음행 등을 멀리하여, 거룩한 신앙을 하려고 애를 쓰라.
탐심은 우상 숭배이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삼가 ‘탐심’(영적인 우상 숭배)을 물리치라.”(눅12:15)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전파하신 ‘복음’(신약)은 마음속의 탐심을 물리치려 애를 쓰는,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에게 전파된다.”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마19:23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가 어려우니라
마19:24 다시 너희에게 말하노니 약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신대.
부자(富者) = 재산이 넉넉한 사람.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가 어려우니라. 다시 너희에게 말하노니 약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고 분명하게 말씀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 “진실로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기가 어렵다.”라고 말씀하였는데도, 기독교의 목사들이 교인들에게 “믿는 자들은 불신자들보다 더 잘사는 부자가 되어야 한다.”라고 하며 ‘성경말씀’(예수님의 말씀=복음)을 부정하며 가르치는 것은, 세상의 재물을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마음속의 탐욕 때문이며, 자신들의 마음속에 있는 탐욕을 버리려고 하지 않기 때문에 그렇게 전하는 것입니다.
죽은 후에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고 지옥에 가는 한이 있더라도 이 세상의 재물을 사랑하여 많이 가지고 싶은 마음속의 탐욕 때문에, 기독교의 목사들이 교인들에게 “이 세상에서 부자가 되라.”고 가르쳐서, 자신들보다 배나 지옥 자식이 되게 하는 것입니다.(마23:13-15)
예수님께서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기가 어렵다.”고 하였는데도, 기독교의 목사들이 교인들에게 “이 세상에서 부자가 되어야 한다.”라고 가르치는 것은, “이 세상에서 부자로 살다가 지옥에 들어가라.”는 것과 같습니다.
성경말씀의 [바늘귀]에 대하여 전해오는 어떤 사람들의 말에 의하면,
“[바늘귀]는 실제로 예루살렘 성으로 들어가는 작은 문으로 보는 견해가 있는데, 그 문은 사람이 겨우 출입할 수 있게 만들어져, 낙타가 그 문으로 들어가려면 지고 있는 짐을 다 내려놓고, 무릎을 꿇고 기여야만 들어 갈수가 있다.”라고 하는 말이 있습니다.
이것이 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사실이라면,
“낙타가 지고 있는 모든 짐을 내려놓은 후에 기어서 예루살렘 성으로 들어갔듯이,
이와 같이 기독교인들도 마음속에 가득한 세상의 재물과 권력과 명예 등을 탐하는 욕심을 마음속에서 ‘내려놓아야’(버려야) ‘천국’(계21:2 영원한 하나님 나라의 예루살렘 성)에 들어갈 수가 있다.”는 뜻이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딤전6:9 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정욕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침륜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
부(富) = 많은 재물. 재산이 많음.
침륜(沈淪) = 물속에 가라앉음. 멸망하게 됨.
“‘부하려 하는 자들은’(이 세상에서 재물을 많이 모아 부자가 되려고 하는 기독교인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정욕에 떨어지나니, 곧 부자가 되기를 원하는 기독교인으로 하여금 ‘침륜과 멸망에 빠지게’(죽은 후에 영혼이 천국으로 가지 못하고 지옥으로 가게) 하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성경말씀)이 이러한데도 기독교인들이 이 세상에서 부자가 되고자 고집한다면, 그 사람의 영혼은 좀 어렵지 않겠습니까?
지금 이 세상에 살고 있는 기독교인들은 죽은 후에 반드시 당하게 되는 자신의 영혼을 위하여 깊이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벧후2:3 저희가 탐심을 인하여 지은 말을 가지고 너희로 이를 삼으니, 저희 심판은 옛적부터 지체하지 아니하며 저희 멸망은 자지 아니하느니라.
“기독교의 목사들이 ‘탐심을’(자신들의 마음속에 가득한 탐심을) 인하여 ‘지은 말’(‘기독교인들은 이 세상에서 부자가 되어야 한다.’라고 하는 성경에 없는 지어낸 거짓말)을 가지고 ‘너희로’(교인들로) ‘이’(밥벌이=돈벌이)를 삼으니, ‘저희’(거짓 목사들의) 심판은 지체하지 아니하며 저희 멸망은 자지 아니한다.”고 하였습니다.
벧후2:14 음심이 가득한 눈을 가지고 범죄하기를 쉬지 아니하고, 굳세지 못한 영혼들을 유혹하며 탐욕에 연단된 마음을 가진 자들이니, 저주의 자식이라.
음심(淫心) = 음탕한 짓을 즐기는 마음.
유혹(誘惑) = 남을 꾀어서 정신을 어지럽게 함.
연단(鍊鍛) = 몸과 마음을 닦아 익숙하게 함.
“음심이 가득한 눈을 가지고 범죄하기를 쉬지 아니하고, ‘굳세지 못한 영혼’(성경을 잘 모르는 기독교인)들을 유혹하며 ‘탐욕에 연단’(탐욕에 익숙하게) 된 마음을 가진 ‘자’(목사들과 교인)들이니, 저주의 자식이라.”고 하였습니다.
탐욕에 연단된 마음을 버리고, 진리로 마음을 연단하시기를 바랍니다.
사56:10 그 파숫군들은 소경이요 다 무지하며 벙어리 개라 능히 짖지 못하며 다 꿈꾸는 자요 누운 자요 잠자기를 좋아하는 자니
사56:11 이 개들은 탐욕이 심하여 족한 줄을 알지 못하는 자요 그들은 몰각한 목자들이라 다 자기 길로 돌이키며 어디 있는 자이든지 자기 이만 도모하며.
무지(無知) = 아는 것이 없음. 지식이 없음.
몰각(沒覺) = 무지하여 깨달음이 없음.
도모(圖謀) = 어떤 일을 이루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꾀함.
‘그 파숫군’(세상의 것에 대하여 탐욕이 마음속에 가득한 목사)들은 ‘소경이요’(볼 눈이 있어도, 성경을 보고도 깨닫지 못하는 자요), 다 성경을 아는 지식이 무지하며 ‘벙어리 개라’(성경을 깨닫지 못하여 바르게 전하지 못하는 목사들이라).
능히 짖지 못하며 다 ‘꿈꾸는 자요’(잠꼬대와 같은 허탄한 소리만 하는 자요)
‘잠자기를’(시13:3 세상의 일락에 취하여 사망의 잠자기를) 좋아하는 자니, ‘이 개들은’(이런 목사들을 보고 ‘개’라고 하였음) 탐욕이 심하여 ‘족한 줄을’(재산이 수십-수백억이 되어도 족한 줄을) 알지 못하는 자요. 그들은 성경말씀에 몰각한 ‘목자’(목사)들이라.
“다 ‘자기 길로 돌이키며’(성경을 좇지 않고 자신의 탐욕을 좇아 신앙하며) 어디 있는 자이든지 ‘자기 이만’(자신의 이익만) 도모한다.”고 하나님께서 책망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성경말씀)이 이러하여, 마음속에 탐욕이 가득한 기독교인들은 예수님께서 전한 ‘복음’(예수님의 말씀=성경말씀)이 그들의 마음을 찌르니(눅2:34-35), 도저히 마음을 열고 들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말씀’(복음)이 마음이 가난한 자에게 전파된다.”고 하신 것입니다.
이번에는 “마음이 가난한 자들에” 대하여 성경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딤전6:7 우리가 세상에 아무 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 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딤전6:8 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알 것이니라.
족(足) = 넉넉하다. 충분하다. 흡족하다. 분수를 지키다.
“‘우리가’(기독교인들이) 이 세상에 아무 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죽어서 천국에 갈 때에도 이 세상의 것들은 아무 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기독교인들이 이 세상에 있을 동안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으면 그것으로 족한 줄로 알 것이니라”라고 하였습니다.
기독교인들이 죽은 후에 천국에 갈 때에는, 이 세상에 있을 동안 ‘하나님의 말씀’(성경말씀)을 좇아 바르게 하나님의 일을 한 분량을 가지고 그 영혼이 천국으로 갑니다.
다시 말씀을 드리면, 자신의 ‘뜻’(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의 뜻’(성경말씀)을 좇아 하나님의 일을 한 분량을 가지고 천국으로 가는 것이며, 이 세상의 재물과 권세는 죽는 순간 이 세상에 다 벗어놓고 가는 것입니다.
그러니 “이 세상에 있을 동안에는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으면 족하게 생각하고, 각 사람이 자신의 영혼을 위하여 ‘하나님의 일’(예수님과 복음을 위한 일)을 열심히 하다가 천국으로 오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기독교인들이 마음이 가난한 사람입니다.
요일3:17 누가 이 세상 재물을 가지고 형제의 궁핍함을 보고도 도와 줄 마음을 막으면 하나님의 사랑이 어찌 그 속에 거할까 보냐
요일3:18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오직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이 세상 재물을 가지고 믿음의 형제의 궁핍함을 보고 도와주는 사람이 마음이 가난한 기독교인들이며, 하나님의 사랑이 그러한 기독교인들에게 거한다.”는 것입니다.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아니하고, 오직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나님의 일’(예수님과 복음을 위한 일)을 하려고 애쓰는 기독교인들이,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입니다.
이러한 마음이 가난한 기독교인들에게 ‘복음’(예수님의 말씀=성경말씀)이 전파됩니다.
히13:16 오직 선을 행함과 서로 나눠주기를 잊지 말라, 이 같은 제사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느니라.
선(善) = 착하고 올바름. 어질고 좋음.
“오직 ‘선을’(성경말씀을 좇아 올바르게) 행함과 [넉넉하지 못하지만] 서로 나눠주기를 잊지 말라. 이 같은 ‘제사’(영적인 제사)를 하나님께서 기뻐하신다.”고 하였습니다.
이런 기독교인들이 마음이 가난한 사람입니다.
고후9:9 기록한바 저가 흩어 가난한 자들에게 주었으니, 그의 의가 영원토록 있느니라 함과 같으니라.
의(義) = 사람이 행하여야 할 바른 도리. 옳은 행위.
“‘저가’(기독교인들이) 자신의 재물을 흩어 가난한 믿음의 형제들에게 주었으니, 그의 의가 영원토록 있느니라.”라고 하였습니다.
“마음이 가난한 기독교인들의 의를 하나님께서 영원토록 있게 하여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세상의 욕심을 버린 심령이 가난한 기독교인들에게 ‘복음’(예수님의 말씀=성경말씀)이 전파되니, 이러한 사람들이 복이 있는 사람들입니다.
이번에는 예수님께서 열 두 사도로 세우시기 위하여 부르신, 특별한 사명자들에 대하여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눅5:10 세베대의 아들로서 시몬의 동업자인 야고보와 요한도 놀랐음이라 예수께서 시몬에게 일러 가라사대 무서워 말라 이제 후로는 네가 사람을 취하리라 하시니
눅5:11 저희가 배들을 육지에 대고 모든 것을 버려 두고 예수를 좇으니라.
예수님께서 ‘시몬’(베드로)에게 일러 가라사대 “무서워 말라. 이제 후로는 네가 사람을 취하리라.” 하시니, ‘저희가’(베드로와 안드레, 야고보, 요한이) ‘모든 것’(배와 그물과 부친)을 버려두고 예수님을 좇았습니다.
눅5:27 그 후에 나가사 레위라 하는 세리가 세관에 앉은 것을 보시고 나를 좇으라 하시니
눅5:28 저가 모든 것을 버리고 일어나 좇으니라.
‘레위’(마태)라 하는 세리가 세관에 앉은 것을 보시고 예수님께서 “나를 좇으라.” 하시니, ‘모든 것’(세상의 직업 등)을 버리고 일어나 예수님을 좇았습니다.
예수님께서 열 두 사도로 세우기 위하여 부르신 자들은 ‘모든 것’(직업과 재산과 부모)을 버려두고 ‘예수님’(예수님의 말씀=복음=지금은 성경)을 좇았습니다.
예수님께서 대다수의 제자들은 모든 것을 버려두고 따르게 하지 않았지만, ‘사도’(지금은 목사)로 부르신 특별한 사명자들은 모든 것을 버려두고 따르게 하였습니다.
{사도들이 재산을 몽땅 팔아서 예수님에게 바친 것이 아니라, 자신들의 가족들이 먹고 살도록 그냥 버려두고 예수님을 좇았습니다.}
이 세상의 모든 것을 버려두고 예수님을 좇은 사도들은, 세상의 탐욕을 버린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이었습니다.
세상의 탐욕을 버리지 않고는 ‘예수님의 말씀’(복음=성경말씀)을 바르게 좇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막10:29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와 및 복음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어미나 아비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는
막10:30 금세에 있어 집과 형제와 자매와 모친과 자식과 전토를 백 배나 받되 핍박을 겸하여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전토(田土) = 논과 밭.
핍박(逼迫) = 바싹 조리어 괴롭게 굶. 박해.
“예수님과 복음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어미나 아비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는’(버려두고 좇은 자는), 금세에 있어 집과 형제와 자매와 모친과 자식과(마12:49-50) 전토를 백배나 받되 핍박을 겸하여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다.”고 하였습니다.
복을 백배나 받지만 반드시 이 세상에서 핍박을 겸하여 받고, 천국의 보좌에 앉게 하여 주십니다.(마19:27-29,눅22:28-30)
사66:2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의 손이 이 모든 것을 지어서 다 이루었느니라. 무릇 마음이 가난하고 심령에 통회하며 나의 말을 인하여 떠는 자 그 사람은 내가 권고하려니와.
권고(眷顧) = 돌보아 줌.
통회(痛悔) = 통곡하며 가슴 아프게 뉘우침.
“무릇 마음이 가난하고 심령에 통회하며 ‘나의 말’(하나님의 말씀=성경말씀)을 인하여 두려워하여 떠는 자, ‘그 사람은’(그런 믿는 자는=그런 기독교인은) ‘내가’(하나님이) ‘권고한다’(돌보아 준다).”라고 하였습니다.
마음이 가난하고 심령에 통회하며, ‘하나님의 말씀’(성경말씀)을 두려워하여 떠는 기독교인들을 하나님께서 지금도 돌보아 주고 계십니다.
그러나 마음이 가난하지 않고 심령에 통회하지 않으며, ‘하나님의 말씀’(성경말씀)을 두려워하여 떨지 않는 기독교인들은 하나님께서 지금도 돌보아 주시지 않습니다.
성경의 이 말씀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게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히13:8)
마5:3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심령이 가난한 ‘자는’(기독교인은)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마음이 가난한 사람에게 복음이 전파되고, ‘복음’(예수님의 말씀=성경 말씀)으로 인하여 천국을 침입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눅16:16)
이 글을 읽으시는 기독교인들은 마음속의 탐욕을 버리려고 애를 써서, 심령이 가난한 자들이 되어 천국을 유업으로 받게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전화: (042) 9 3 6 – 7 5 9 9
부족한 종 전대복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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