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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교파)을 지어 진리를 좇지 아니하고” |
“‘당’(교파)을 지어 진리를 좇지 아니하고”
롬2:6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그 행한 대로 보응하시되
롬2:7 참고 선을 행하여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함을 구하는 자에게는 영생으로 하시고
롬2:8 오직 당을 지어 진리를 좇지 아니하고 불의를 좇는 자에게는 노와 분으로 하시리라.
보응(報應) = 선악이 그 인과에 따라 대갚음이 됨.
당(黨) = 무리. {예수님 당시에는 사두개파와 바리새파 등의 ‘성경’(하나님의 말씀)을 가감한 무리.}
당(黨) = 무리. {지금은 장로교, 침례교, 감리교 등의 ‘교파의 교리’(사람의 계명)를 만든 무리.}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그 행한 대로 보응하십니다.
참고 ‘선을 행하여’(성경말씀을 바르게 좇아 행하여)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함을 구하는 ‘예수님의 제자들’(예수님의 제자들은 당을 지은 무리들이 아님=벧전2:21,고전11:1 지금 이 시대에도 예수님의 제자들은 본받는 신앙을 하는 기독교인들은 당을 짓는 무리가 아님)에게는 영생으로 갚아주시고,
오직 ‘당’(바리새파와 사두개파 등의 무리=지금은 장로교, 침례교, 감리교 등의 무리)을 지어 ‘진리’(하나님의 말씀=성경말씀)를 좇지 아니하고 ‘불의’(막7:1-13 장로들의 유전=사람의 계명=교파의 교리 등)를 좇는 ‘유대교인들에게는’(교파의 기독교인들에게는) 노와 분으로 하시리라.
말세인 지금도 이 말씀대로 각 사람에게 보응하십니다.
참고 ‘선을 행하려’(성경말씀을 바르게 좇아 행하려) 애쓰며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함을 구하는 ‘자’(소수의 예수님의 제자들과 같은 기독교인)들에게는 영생으로 갚아주시고, 오직 ‘당’(장로교, 침례교, 감리교 등)을 지어 ‘진리’(하나님의 말씀=성경말씀)를 좇지 아니하고 ‘불의’(사람의 계명=교파의 교리와 세상 철학과, 세상의 정치와 경제에 대한 이야기와, 예화집에서 뽑은 예화 설교 등)를 좇는 기독교인들에게는 하나님께서 때가 되면 노와 분으로 갚아주십니다.
예수님이 계시던 당시에 예수님의 제자들의 수는 불과 오백여 명이었고(고전15:6), 유대교 바리새인들의 수는 ‘수천 명’(6000명 이상의 당원이 있었음)이나 되었습니다.
예수님과 예수님의 제자들의 수가 적어도 하나님 앞에 당을 지은 것이 아니며, ‘유대교인’(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수가 비록 많을지라도 하나님 앞에 당을 지어 ‘하나님’(예수님의 말씀)을 대적한 것입니다.
말세인 지금 우리나라에도, 교파에 속하지 않고 ‘진리’(성경말씀)를 좇아 신앙을 하려고 애쓰는 ‘소수의 기독교인들이’(사6:13 지금은 겨우 이 땅의 그루터기로 남아 있음) 하나님 앞에 당을 지은 것이 아닙니다.
세상과 벗된 신앙을 하며 ‘당’(장로교, 침례교, 감리교 등)을 지어 ‘진리’(하나님의 말씀=성경말씀)를 좇지 아니하고 ‘불의’(사람의 계명=교파의 교리와 세상 철학과, 세상의 정치와 경제에 대한 이야기와, 예화집에서 뽑은 예화 설교 등)를 좇는 ‘교파의 기독교인들이’(우리나라 교파의 기독교인들의 수가 약 800백만-900백만 명 정도가 된다고 함) 하나님 앞에 당을 짓는 사람들입니다.
유1:18 그들이 너희에게 말하기를 마지막 때에 자기의 경건치 않은 정욕대로 행하며 기롱하는 자들이 있으리라 하였나니
유1:19 이 사람들은 당을 짓는 자며 육에 속한 자며 성령은 없는 자니라.
기롱(譏弄) = 희롱함. 실없는 말로 농락함.
마지막 때에 ‘성경’(하나님의 말씀)을 좇아 행하려 애쓰지 않고, 자기의 경건치 않은 정욕대로 행하며 기롱하는 ‘자들’(기독교인들)이 있으리라고 하였습니다.
지금 우리나라 교파의 교인들 중에는 성경말씀을 전하여 주면,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생각하지 아니하고 농담으로 여겨 기롱하는 기독교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하나님께서 목매어 죽인 것을 먹지 말라.”고 하였다는 성경말씀을 전하면, 교파의 교인들 중에 어떤 사람들은 “목매어 죽이지 않고 때려 죽여서 먹으면 된다.”라고 기롱합니다.
또 성경에 “어떤 피든지 피는 먹지 말라.”고 하였다고 전하면, 교파의 교인들 중에는 “피는 그냥 먹으면 안 되고 삶아서 먹으면 된다.”고 기롱하기도 합니다.
참으로 이런 교파의 기독교인들을 보면, “교파의 목사들이 도대체 어떻게 교인들에게 ‘성경’(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쳐서, 이 지경이 되도록 만들었나.”하는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아무튼 “마지막 때에는 기독교인들이 자기의 경건치 않은 정욕대로 행하며 기롱하는 자들이 있으리라.”는 말씀이 응하고 있습니다.
“이런 기독교인들은 ‘당’(장로교, 감리교, 침례교 등)을 짓는 자며, 육에 속한 자며, 성령은 없는 자니라.”고 하였습니다.
민16:1 레위의 증손 고핫의 손자 이스할의 아들 고라와 르우벤 자손 엘리압의 아들 다단과 아비람과 벨렛의 아들 온이 당을 짓고
민16:2 이스라엘 자손 총회에 택함을 받은 자 곧 회중에 유명한 어떤 족장 이백 오십 인과 함께 일어나서 모세를 거스리니라.
‘고라’(출6:18-21 모세의 고종 4촌)와 다단과 아비람과 온이 당을 짓고, 이스라엘 총회의 택함을 받은 자 곧 회중에 유명한 어떤 족장 이백 오십인과 함께 일어나서 모세를 대적하였습니다.
‘그들이’(당을 지은 자들이) 모세와 아론을 거스려 말하기를 “너희가 분수에 지나도다. 회중이 다 각각 거룩하고 여호와께서 그들 중에 계시거늘, 너희가 어찌하여 여호와의 총회 위에 스스로 높이느뇨.”라며 대적하였고(민16:3), 고라 족속들은 제사장의 직분을 요구하여 ‘하나님의 명령’(성경말씀)을 거역하였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모세와 아론을 대적한 고라와 당을 지은 무리들이 있는 밑의 땅이 갈라지게 하여, 그들과 그 가족과 고라에게 속한 모든 사람과 그 물건을 삼키게 하여 그들과 그 모든 소속이 산채로 음부에 빠졌고, 그 후에 땅이 그 위에 합하게 하여 그들을 망하게 하였습니다.(민16:31-33)
이스라엘 회중의 유명한 족장 이백 오십 인은 하나님께로서 불이 나와서 분향하는 그들을 소멸하였습니다.(민16:35)
모세와 아론은 두 사람이었고 고라의 당은 이백 오십 사명이었지만 하나님께서는 모세와 아론은 보호하시고, 당을 지어 ‘진리’(하나님의 말씀=성경말씀)를 좇지 아니하고 ‘불의’(사람인 자신들의 생각)를 좇은 고라와 그 당의 족장 이백 오십 인에게는 노와 분으로 심판하였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인 오백여 명은 하나님께 속하여 ‘진리’(하나님의 말씀=성경말씀)를 좇았지만, 유대교의 바리새인들은 ‘수천 명’(6000명 이상의 당원이 있었음)이었어도 당을 지어 진리를 좇지 아니하고 ‘불의’(장로들의 유전=사람의 계명)를 좇았으므로 하나님께서 노와 분으로 하였습니다.
말세의 우리나라에서도, 교파에 속하지 않고 성경말씀을 좇아 신앙하는 소수의 성도들은 ‘진리’(하나님의 말씀=성경말씀)를 좇으려고 애를 쓰지만, 교파에 속한 다수의 많은 기독교인들은 당을 지어 ‘진리’(성경말씀)를 좇지 아니하고 ‘불의’(사람의 계명=교파의 교리와 세상 철학과, 세상의 정치와 경제에 대한 이야기와, 예화집에서 뽑은 예화 설교 등)를 좇으므로 하나님께서 교파의 교인들에게 노와 분으로 하실 것을 예언하신 것입니다.
갈5:19 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갈5:20 우상 숭배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갈5:21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현저(顯著) = 뚜렷이 드러남.
육체의 일은 현저하다고 하였으며,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 중에는 『당 짓는 것』도 말씀하였습니다.
“당을 짓는 것은 성령의 역사가 아니라, 기독교인들이 사람의 생각으로 당을 짓는다.”는 것입니다.
“‘이런 일’(당 짓는 것)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한다.”고 성경에 분명히 말씀하였습니다.
지금 북한에서 예수님을 믿는 기독교인들은 ‘당’(장로교, 침례교, 감리교 등)이 없으며, 그저 성경말씀을 열심히 보고 깨달아 아는 대로 성경말씀을 좇아서 신앙하고 있을 뿐입니다.
이런 북한의 기독교인들은 당을 짓지 않고, 불의를 좇지 않고, ‘진리’(하나님의 말씀=성경말씀)를 좇는 신앙을 하였으므로 당연히 천국에 들어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전 세계의 모든 기독교인들은 ‘예수님과 사도 바울을 본받으려 애쓰며’(벧전2:21,고전11:1), 자신의 분량대로 ‘성경말씀’(하나님의 말씀)을 좇아 바르게 신앙하면, 누구든지 천국에 들어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전 세계의 기독교인들이 천국에 들어가는데 있어서, ‘교파의 교리’(교파의 헌법=사람의 계명)를 만들고 장로교와 침례교와 감리교 등의 ‘당을 짓는 것’은 하나님 앞에 아무 유익이 없습니다.
지금 제가 드리는 이 말을 기독교인들은 가슴깊이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나라 교파의 기독교인들이 왜 ‘성경말씀’(하나님의 말씀)을 버리고 ‘교파 목사들의 가르침’(사람의 계명)을 좇는가 하면, 그것은 ‘교파 목사들의 가르침’(사람의 계명)이 ‘성경말씀’(하나님의 말씀)보다 듣기가 좋고 신앙하는 것이 쉽기 때문인 것입니다.
만약에 교파 목사들의 ‘설교와 가르침’(사람의 계명)이 ‘성경말씀’(하나님의 말씀)보다 더 힘들고 어렵다면, 절대로 교파의 교인들이 교파 목사들의 가르침을 좇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교파 교인들의 마음의 생각들을 다 알고 계십니다.(요1:24-25,마9:1-4)
“기독교인들이 어떻게 신앙하느냐.”에 따라서, 자신이 “천국에 들어가느냐.” 혹은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느냐.”가 좌우되는 것입니다.
대학교의 입학시험과 회사에 입사하는 시험에 합격하고 불합격하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문제인 것입니다.
기독교인들은 ‘당’(장로교, 감리교, 침례교 등)을 지어 ‘진리’(하나님의 말씀=성경말씀)를 좇지 않고 ‘불의’(사람의 계명=교파의 교리와 세상 철학과, 세상의 정치와 경제에 대한 이야기와, 예화집에서 뽑은 예화 설교 등)를 좇는 신앙을 하여 하나님께서 백보좌 심판을 하실 때에 어려운 자리에 들어가지 마시고, 당을 버리고 ‘진리’(성경말씀)를 좇는 올바른 신앙을 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으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전화: (042) 9 3 6 – 7 5 9 9
부족한 종 전대복 올림.
[보태는 글]
렘6:10 내가 누구에게 말하며 누구에게 경책하여 듣게 할꼬 보라 그 귀가 할례를 받지 못하였으므로 듣지 못하는도다 보라 여호와의 말씀을 그들이 자기에게 욕으로 여기고 이를 즐겨 아니하니
렘6:11 그러므로 여호와의 분노가 내게 가득하여 참기 어렵도다 그것을 거리에 있는 아이들과 모인 청년들에게 부으리니 지아비와 지어미와 노인과 늙은이가 다 잡히리로다.
호8:12 내가 저를 위하여 내 율법을 만가지로 기록하였으나 저희가 관계 없는 것으로 여기도다.
예레미야 당시의 이스라엘 백성들이 예레미야가 전하는 ‘하나님의 말씀’(성경말씀)을 듣지 않고 ‘욕으로’(자신들에게 욕하는 말로) 여기어 화를 당하였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호세아를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내가’(하나님인 내가) ‘저를’(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하여 ‘내 율법’(하나님의 계명인 율법)을 만가지로 기록하였으나 ‘저희가’(이스라엘 백성들이) 관계 없는 것으로 여기도다.”라고 책망을 하였습니다.
지금 이 시대의 기독교인들도, 하나님 앞에 부족한 것이 많고 허물이 많은 제가 하나님의 은혜로 전하는 이 말씀을, 욕으로 여기지 마시고 관계없이 여기지 않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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